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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클루드가 말하길 학교에서 한 학생에게 마약을 팔게한 범인이 반삭에다 얼굴에 도마뱀 문신을 한 사내라고 하는데
때마침 서풀과 플라지가 미클루드가 설명해준 남자하고 마주쳤다
플라지:지금 그사람과 동업자분들을 만났는데 어떻게 하냐?
서풀:위이!
미클루드는 아주 내정하게 그리고 늘그렇다는듯이 말했다
미클루드:잡아서 수단과 방법 가릴거 없이 심문해
스페그스는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일침을 하니 미클루드는 그말에
마약 유통하는 놈이 더 나쁜놈인데 봐줘야 할게 있냐고 반박하였다
범인의 눈앞에 있는 플라지와 서풀은 미클루드의 말대로 행동을 시작하였다
플라지:미클루드 3분후에 와줘
미클루드: 알았어
미클루드의 텔레파시가 끊기는 순간 플라지는 빠르게 범인의 눈앞에 다가갔다
범인들과 같이있는 공범자들포함해 총 5명 플라지는 눈앞에있는 도마뱀문신을 한남자의 얼굴은 오른손으로 때려, 절도했다
바로다가오는 덩치큰 남자는 쇠파이프를 들어 플라지에 머리를 내려 치려고 하였으나 서풀이 건물 외벽을 타고 뛰어
서풀의 발이 벽과 안정적이게 융합된체 무릎을 굽혀 자신의 양손을 칼로 변형시켜 파이프를 잘랐다
가려진 앞머리카락이 휘날려 노란색의 금빛색 바탕의 전자가 돌아가는 원자형태의 눈동자의 서풀을 보며 놀란 마약밀매범들,
매우 두려워했으나 혹시나 가능성 있을지 몰라 한놈이 총을 꺼내어 서풀에게 마구 쏘았다 서풀을 재빨리 벽과 융화된 발을 풀었고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 하늘을 나는듯이 총알을 전부 자르면서 쉽게 다가와 탄환을 쏘는 총마저 깔끔하게 자르며
칼로 총쏜 그를 찌르는 척하여 바로 맨주먹으로 변환시켜서 그의 얼굴을 때렸다
플라지는 갑자기 튀어나오는 범죄자에 주먹을 잡아 그의 복부를 빠르게 쳐서 기절 시켰다
그리고 쇠파이프를 들던 덩치큰 사내가 날카롭게 잘려진 파이프를 가지고 플라지에게 기습공격을 시도하였다
플라지는 바로 쇠파이프를 쉽게 잡고 능력으로 쇠파이프의 온도를 높였다 덩치큰 사내는 손에 화상을 입고
이윽고 플라지에게 주먹 한방을 얼굴에 맞아 쓰러졌다 제압을 완료한 플라지와 서풀 서풀을 바로
손에서 수갑 5개를 만들어 그들을 구속했다 그들이 함부로 움직이지 않도록 서풀은 자신이 두르고 있는 망토를 변형시켜
다섯 갈래로 나뉘어 로 한사람 당 하나씩 감싸 수갑을 채운 의미가 없이 그형태 그대로 단단한 무쇠 로 변하였다
플라지:수갑 만든 의미 있어?
서풀:아하!
플라지 말대로 3분 후 미클루드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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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그스의 능력으로 순간이동을 하여 스페그스와 같이 미클루드가 도착하였다
미클루드:나는 심문 하랬는데 왜 제압을 한거야?
플라지:웁스!실수!
서풀:실.수!
미클루드:뭐 됐어 사실 내능력으로 알아보면 돼지 오히려 내가갈걸그랬어
미클루드는 플라지와 서풀에게 된통당한 범인들의 기억들을 엿보았다 기억속의 그들은 누군가를 만났다
그 누군가가 말하길 “이학교 근처에서 2주동안만 학생들에마약을 팔아버리라고” 그러며 큰 돈을 주었다
미클루드:지금 당장 이녀석들 전부 경찰에 떠넘겨줘, 스페그스 학교로
스페그스:알았어 지금 내가….
미클루드:주문은 외우지 말고
스페그스가 이곳을 올때는 쓸데없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주문 을 외우고 왔기때문에
이상황에 의미없는 주문을 외우는건 의미없다고 하였다 스페그스는 주문을 외우지 못해
시무룩 해지며 그냥 능력을 써서 미클루드를 데리고 다시 학교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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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지도실로 돌아온 미클루드 안에 있어야하는 익스쿠에게 사실을 바로 전해주었다
미클루드:오빠 쓸데없는 흑막이 또있어 이제 그녀석을….. 오빠는 어디갔어?
안에 있는건 차분하게 차를 마시고 있는 티산과 험시 밖에 없었다
티산:오빠라면 방금 교장선생님에게 전화를 받고서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알려주지도 안은체
갑자기 전화기를 부수고서는 어디론가 나갔어….
미클루드는 생각했다 무슨 이유로 급하게 뛰어 나갔는지 곰곰히 생각을 했다 허나 확실하지 않는
예상만이 떠올라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교장선생님이 학생지도실로 급하게 뛰어왔다
“허억...허억….거기 학생 있나?”
험시:무슨일이죠 교장선생님?
“그게 너희들에게 흐억…. 전해야할걸 급하게 허….익스쿠에게 전화하다가 갑자기 전화가 먹통이 되서”
스페그스:물좀 드시죠?
달려와서 숨이 찬 교장선생님에게 스페그스는 종이컵에다 정수기물을 떠서 교장선생님에게 건내주었다
교장선생님은 물을 벌컥 벌컥 마시고서 겨우 한숨 돌릴수 있었다
미클루드:아마 오빠가 갑자기 전화기를 부숴서 그래요 그래서 무슨일이죠?
“그게말이다 너희들에게 의뢰를 했던 학생말이다 한번 생활기록부를 찾아봤는데
뭔가 이상한 낌세가 있어서 자세히 조사해봤는데 위조가 되어있더라”
티산:그게 무슨…..
미클루드:드디어 알겠어 뭐가 어떻게 된건지….!
미클루드는 교장선생님의 말을 듣고서 확신을 하여 바로 익스쿠가 어디로 갔는지 알수 있었다
익스쿠가 있는곳으로 스페그스를 데려고 달렸다
험시도 어떻게 된건지 알아차리고 티산에게 부탁을 하였다
험시:티산 잠시 나랑 같이 어디좀 나가자 가급적이면 빨리
그리고 들려오는 학생들이 요란을 떠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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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쿠는 교장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나서 자신이 있던 교실로 왔다 ,
갑자기 들어온 익스쿠에 의해 놀란 교실의 학생들, 수업중이었기에 자명자 선생님은
몇시간전의 안내방송으로 봉사활동 끝나고 온줄 알고 있었다
선생님은 익스쿠에게 들어올거면 조용히 문열고 들어오라고 잔소리만 하며 다시 바로 수업을 진행시켰다
익스쿠는 교실문에 들어서 조금씩 천천히 조용히 메야에게 걸어 나갔다
순간 갑자기 깨지는 창문 들어오는 탄환 그 탄환은 메야를 향해 날아갔지만 익스쿠는 탄환의 속도보다 빠르게 총알을 손으로 잡고
깨져버린 유리도 자신의 능력으로 최대한 이용하여 마치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이대로 수업시간이 계속되었다는듯이 상황을 수정(조작)하였다
익스쿠는 수정하기전 깨져버렸던 창문방향을 살펴 봤다
스페그스와 미클루드가 뒤늦게 들어오며 미클루는 상황이 어떻게 됐는지 익스쿠에게 물어보았다
미클루드:상황은?
익스쿠는 상냥하게 웃으며 뒤돌아서서 질문에 답했다
익스쿠:이제 이상황의 최종흑막을 잡으러 가자
익스쿠가 바라봤던 창문 방향으로 더넘어 건너편 높은건물 옥상에 스나이퍼를 쥐고 있는
암살자가 그를 두려워하며 서있었다
“이거 클났군…..지금당장 도망치지 않으면….”
험시: 어디로 도망칠건데?
암살자 뒤에 학생회장인 험시와 레이피어 검을 들어 암살자의 등뒤를 찌르려는 티산이 있었다
“여기까지 어떻게?”
험시:어떻게든 온거야
사실상 티산의 시간정지를 이용하여 험시의 추리로 암살자가 있는 건물로 무작정 뛰어서 온것이다
시간이 정지되어 있기에 어떠한 교통수단도 사용하지않고 무작정 학교에서부터 멀리 떨어지 높은 건물까지 달려 왔기에 둘의 옷은 땀으로 적셔져 있었다
티산:정말 언니의 말대로 이애가 진범이군요 예상 못했어요
험시:뭐 그럴수도 있지 사실상 교장선생님이 생활기록부 눈치를 챘으면 아무도 모르게 메야를 암살하려 했겠지
안그래? 은선우
이상황을 만들어낸 수수깨끼의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애초부터 이상황의 방아쇠를 당긴 학교에서 마약 발견자인 은선우 였다
티산:근데 진짜 신기하네 이정도로 어려보이는데 목소리고 곱고 그럼에도 30대라니…..
선우:자주듣는 말이란다...항상 의뢰주를 만나면 미아냐고 먼저 묻더라고 그래도 난 늘그랬다는듯이
현재 34세 아저씨 입니다라고 말하지 그리고 너희들은 학생들이지
암살자는 바로 티산의 검을 피해 권총을 장전 하였으나 어느순간이었는지 언제 베였는지 몰라도
총이 반토막 났다
선우:허허…..이거야...원….내가 너희들을 만만하게 봤던 거구나…..
험시:사실 학생도 어찌보면 강해요 하지만 무턱대고 막나가는게 좋다고는 볼수 없죠
와중에 스페그스와 미클루드 익스쿠도 암살자가 있는곳으로 도착했다
익스쿠:역시 아저씨였군요
스페그스:엑? 진짜?
스페그스는 그의 말을 이해하였어도 암살자의 외모와 나이의 맞지 않는것에선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익스쿠:갑작스런 마약사고를 일으켜서 시선을 돌리게 하여 망성그룹의 회장 손녀인 메야를 암살한다
이것이 아저씨의 작전인가요?
선우:정확히는 내가 쏜건 마취총, 그애를 응급실로 끌고가게해서 납치하려고 했지
익스쿠:그거라면 말이되네요, 그럼 어째서 마약밀매범을 이용해서 시선을 돌리게 한거죠?
선우는 익스쿠의 두번째 질문에 헛웃음이 나온체 대답해 줬다
선우:그건ㅋㅋ 암살자는 말야 보통 사람을 볼때 아주 자세히 살펴 보거든 키킥!, 보통은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예를 들어 경호원이 있다치면 그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신중을 가하면서 암살을 하지 근데 평범한 학교에서
평범한 학생들사이에 있는 너로부터나오는 공포는 뭐다냐? 크핫! 멀리 있어도 되게 멀리서 감시를 했는데도…...ㅈ나 무섭거든?
흔히말하는 기(氣) 같은 거였다 암살자는 익스쿠로 부터 나오는 기가 너무 쎄고 무서워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무에 지장이 없도록 시선을 돌리도록 한것이다
익스쿠:음…...그건 미안
티산:오빠가 왜 사과해?
익스쿠:아니뭐 무서워 했다잖아 이애... 아니 이아저씨….
선우:사과할 필요 없어 그리고 난 너를 못이겨 아주 잘 알지,
내가 암살을 하는 이유는 돈때문에 이런일들 많이 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철창행인가?
익스쿠는 그가 모든 걸 포기하려는 생각에 의문이 들어 왜 포기하는건지를 물었다
선우:그거야 너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이 직업은 나혼자 하는거고 처음에는 죽기싫어서 이일시작했지만 지금은
“아, 내가 죽더라도 상관없겠네” 라고 생각하고 있어 게다가 내가 돈을 많이 벌어도 그다지 쓰지는 않아
의뢰 받는것도 내맘대로거든 거절하는것도 내맘대로 하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면 흘러가는대로지
사람 죽이는 일에 그저 무덤덤한 암살자는 자신의 목숨마저도 낮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러한 성격인 사람을 보는건 두번째였다
익스쿠:(이딴 새끼 또있을줄이야)
익스쿠는 그에게 메야를 암살하라는 의뢰를한 사람을 말해주라고 하였다 암살자는 흔쾌히 알려주었다
스페그스:그렇게 쉽게 말해줘도 상관없는건가?
선우:보통은 아닌데 이녀석 앞에서는 거짓말 치면 안된다고 머리속에서 말하고 있거든
익스쿠:그거참 좋은 반사신경이네, 좋아 이제 이모든 상황 전부 처리하자 아저씨도 따라와!
선우:알았어
선우는 진짜이름이 아니었기에 대신 코드네임으로 “OFF스크린” 이며 그냥 “스크린”이라고 부르라고 하였다
스페그스도 문뜩 암살자의 코드네임이 좋아서 자신도 만들어 보고 싶어 집에서 한번 작명해보기로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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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주는 스토리상으로 알수있는 망성그룹의 경쟁사 사장이였다 익스쿠는 스크린을 데리고
이를 비밀로 협박하는것 또한 매우 귀찮은 일이었기에 미클루드가 그가 스크린에게 의뢰를 했던 일들을
잊어버리게 만들었다 또한 벌로서 그가 몰래 부하직원에게 줄 급여를빼돌린게 있었기에 그사실을
자신의 상사에게 자발적으로 커밍아웃을 하게 세뇌를 시켰다 그다음의 그의 이야기는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을것이다
추가로 스크린의 벌은 익스쿠의 코스프레 촬영 모델이 되기였으나 그냥 익스쿠집에서 종노릇 하기로 했다
티산:음? 코스프레 벌은 가벼운거아냐?
익스쿠:아니 사실상 어려보이고 외모도 쪼끔 귀여워 보이기에 여장도 시키면서 애니 코스프래하고 시내를 돌아다니기인데…….
코스프레 형벌 내용을 들은 플라지는 끔찍하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스크린에게 코스프페 형벌이 불가했다 이유는
스크린이 암살자 생활을 하면서 한번 여장을 하여 남성 타겟에게 다가가 "으쌰"하면서 암살 했던적이 많다고…….
익스쿠:ㅅ1바 저건 진짜 돈미새야 돈미새.......
익스쿠는 그의 행보에 대해 매우 역겨워 하였다 다른이들도 못들은걸로 하고 싶을것이다
스크린:뭐....그때는 타겟을 처리하고 나면은 항상 허리가 아팠지
오션:허리가 왜 아파?
오션이 스크린에게 다가갔다 코어는 오션을 끌어않고 지켜주었다
코어:저 아저씨는 함부로 따라가면 안돼요 알겠지?
오션:뭔지 모르겠지만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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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
익스쿠는 메야에게 납치 당할 뻔했다고 사실대로 말해주었다 그러나 메야는 말하길
메야:아..또 일어났구나 뭐 해마다 그렇지 뭐……
사실 어렸을때부터 납치당하는 일도 가끔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제 납치당할뻔했다고한 이야기를 듣고서도 무덤덤한 메야 였다
우르카:역시 아가씨로구나….
이덕:그래서 강해진거였구나
메야:하하 뭐 그런것도 있지만 이제는 다재다능한 익스쿠가 계속 지켜줄것 같아서
다재다능보다 더한 전지전능이지만 메야는 거침없이 남사스러운 말을 하였다
익스쿠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려 부끄러워 했으나 할말을 했다
익스쿠:ㅆㅂ! 너 ㅈ나 사랑해
둘의 꽁냥질에 현타가온 곁에있는 친구들이었다
이덕:허허허 바로 염장 떨지 마라
우르카:허허허 뭔지 모를 살의가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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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옛날에 그린 내 부끄러운 낙서들중 그나마 나아 보이는것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
서풀, 스페그스, 티산
플라지, 익스쿠, 미클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