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머나먼 우주에서 다중우주12차원이나 되는 복사 우주의 또 다른 지구이다.이 시대의 문명은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전기 수소 태양열 에너지로만 문명이 발달된 완전한 이상의 세계 지구온난화와 ,식량문재, 사막화 현상종교전쟁 같은 어떠한 번뇌도 생기지 않는 완전한 형태의 지구인들이 사는 파라다이스 아침부터 고등학생들이 에너지 버스에 탑승하고 분홍머리의 소녀가 뒷자석에서거리를 응시한다.
그녀의 이름은 "브라운" 프랑스에서 전학온 외국인이다.에너지 버스에 탑승하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광고와 함께 도코나메 시립 중학생들이 접촉이 많다.
그녀는 히노데를 생각하고 있다.거리 풍경을 보는
그녀에게도 연인 히로를 생각하며
그들은 알 수 없는 인연으로 그렇게 매일 버스에서 만나는 사이가 되었다.
그렇게 서로 다른 인연 속에서만나는 이름도 모르고 얼굴만 조금 아는 적인지도 아군인지도 모르는 연인들의 관계에서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찾아 무리로 모여 있게 되있다.
버스가 운행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난입한 스쿠터 버스가 급제동을 하게 된다.
무게는 가방을 어깨에 매는 가방이 쏟아져 나오고 이내 분홍색의 그녀에게로 돌진하듯 충돌한다. 죄송합니다. 언니..
아니야. 버스에서 자주 보네. 아기 고양이 같아서 귀여워~
생각지도 못한 인연의 굴레
무게는 매일 보는 그녀에게서 뜻밖에 빚어진 마찰로 인해서 말걸기를 시도 한거 같아서 수줍음이 밀려왔다.
그녀는 난생처음 만났지만 고양이 같아서 귀엽다는 칭찬같은 말에 얼굴이 발그레진다.
언니 초면에 말걸었는데..너무 잘 알아서 놀랐어요.
응 언니가 그런 눈치는 "귀신"이라서 그래.
언니 저는 테러리스트가 아나에요 ..
저는 최고의 변호사 일도 못하고
레이첼을 죽인 적도 없어요.
저 였더라면 은행 털이볌 짓은 않했을 거예요.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상어 밥으로 만들지도 않았을 거예요
언니 제 마음 아시죠 사실 저는 어느 불쌍하고 혼돈스러운
남자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구나 언니가 그 드럼통의 석유때문에
너가 그 남자를 운명을 이야기 하는 건데
너는 바꿀 수 있는 아이였니?
네 그 남자는 가방속에 플레이 보이 잡지가 있었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을 대중적으로 만들고 싶어 했겠지요
그러다가 불의의 사고로 상어밥이 된거고요.
보트에서 내리지 말았어야 했어요.
그래 사랑하는 연인이 그 당시 아무것도 못하게 키스해야 됬어.
무게는 기쁘면서도 기분이 묘해진다.원래는 오싹해야지 정상일 것이지만 새빨개진 얼굴이 이내 가라앉질 않는다.
그렇게 무게와 브라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게는 그녀와 만난 후 히노데를 생각한다.
우연한 그녀와의 만남.
버스를 앞질러간 의문의 스쿠터 남녀.
무게는 비오는 거리에서 홀로 비를 맞으며
걷는다. 그녀는 알 수 있었다. 세상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어느 곳을 가도 도심의 여자들은
사회적으르 이용당하기 쉬운 인간이란 걸.
도망쳐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디에도 비난 받을 일 없이 자유롭게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은 이야길 하고 아픔을 같이 느끼며 서로를 위로하며 동정심 같은 "연민"
이사미 마사미치 (ISAMI MASAMICHI)|伊佐美正道
나는 도대체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된 것일까?
히노데를 좋아하는데 모두 나늘 중2병이라고 놀리고 소꼽친구도 꿈과 현실을 자각해야 된다고 하고.
사실은 평범한 소녀이고 싶고. 사랑하는 법도 배워 보고 싶고. 연인들의 일상적인 대화.
히노데를 사랑하는데 왜 내게는 늘 눈시울을 가늘게 뜨고 경멸하듯 나를 외면하는 걸까.
학교에서도 많은 사람들 속에서 적극적으로 좋아한다고 몹쓸 장난도 친건데.
히노데군 사랑해. 언젠가 달링이라고 말하고 싶어!. 그의 기분을 알고 싶어!
나를 좋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그런 인간적인 행복을 찾아 추억으로 만들어 줄 그런 사람.
나는 히노데.
취미는 도자기를 만들며, 적당히 공부하고 성적도 평균을 유지하는 그런 인간이다.
요즘들어 무게라는 여자아이가 나를 자꾸 괴롭히는 것 같다. 사실 그 아이에 대해서 별다른 관심은 없다.
예전부터 영화보는 것을 좋아해서 "사랑과 영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같은 영화를 좋아하는 인간이다.
진정한 사랑을 찾아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 그런 사람"이라고 말하는 존재가 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인간이다.
그렇게 필사적으로 우리들을 의지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마치 길 잃은 고양이가
평범한 사람을 보면 안기고 싶어하듯 그런 단순한 아이같은 것이다.
그는 더럽혀지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 인간들에 관계에서 도망쳐 나온 것이다..
그렇게 까지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인간이 였으면 좋겠다. 더 이상 원망하지 말고 우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라고. 매달라리고 계속 그런 환상이라도 만들어 내 놓으라고 하는 듯한 기분이다.
어쩌면 강요 받고 있었던 걸지도 모른다. 그런식으로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없을 것이다.
마치 남자가 여자에게 거짓 사랑을 강요하는 듯한 시나리오.
일본이라는 나라이전에" 프랑스"라는 나라가 그런식으로
강요 받아 왔던 것이다.
나는 누구냐고?! 대한민국의 이상적인 미래를 그려낼 시나리오 작가이다.
한편 제독은 누벼이은 우주에서
제로투를 구하고 베르나 박사의 아내도 살려냈다.
엠마도 살려낸다.
그리고 그 엘리어트 파동 엔드로피 에너지는
곧 다른 우주로 전파된다.
센조하가라: 결국 자기부상 열차의 꿈은 인류를 위해서 포기하고 모든 액체 질소를
남극 북극으로 쏟아 부어야 되!!
얼음 장벽을 바다를 얼려야되!!!!!!
센조하가라: 그렇게 복종시키는 아버지를 나는 평생 저주하기로 마음먹었을 뿐이야.
카이키: 잔인한 여자로군.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고, 무엇하나. 아름답지 않아!
센조하가라: 단지 생존때문에 복종한다는 것은 이치가 안맞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어!
아버지는 어린것들의 피에 굶주린 악마가 아니였던 것이겠지. 아버지는
그 괴물을 잡아먹었을 뿐이였는데. 결국 결정을 내린 것이였어.
카이키: 세계의 권력자들의 원로회 같은 이름도 얼굴도 불명인
이들이 내린 인류를 위한 대량학살. 그것은 리더쉽 바이러스도 아니고
그저 자신들의 권력을 빼앗기고 싶지 않았을 뿐 아니겠어?!
센조하가라: 흥! 그러면 죄송합니다!! 주제넘게 세계 권력에 뛰어든 제 잘못입니다.
라고 사과만 하다가 끝내는 인생은 살고 싶지 않아..
우리들이 했던 일은 무엇을 위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잃어야 되었을까?
카이키: 세계를 위해서 하는 일에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말한적은 없어. 다만
너가 싫었을 뿐이야.. 그런데 생각보다 세계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놨어?
어쩔가냐?
센조하가라: 아니 난 약한 소녀일 뿐이야, 연약해 나한테 그런 책임감은 없어.
알잖아.
카이키: 흠! 마녀답구나. 그렇게 여행을 하더라도 답을 찾을 수 있는지는
미지수로군..
제독은 이 시나리오가 다케시마 독도의 관한 이상의 이야기라고 분석한다.
프로듀서 다케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