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트럼프 재선 확실하다!

[해리제독]

트럼프가 바이든 에너지 공약 가져간다.

[에단 헌트]

왜인지는 몰라도 지금 올리신 부분이 성지로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농촌 국가이기 때문일 겁니다.
말 그대로
백인 농부들이 주축이 된
그런 백인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그런 백인 우월주의자 국가가 미국이니까 말입니다.
진짜 선진국으로 불리는 나라라면
2억개나 되는 총기를 개인이 소지를 하지 못할테니까 말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고
용감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하는 것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무기를 갖추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니까 말입니다.

[해리제독]

그렇군요 저는 미국이 전저전능한 강대국이 되기 위해선
비폭력 군비증강으로는 절대로 뉴딜 정책100조 달러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봅니다.
트럼프가 47년전에 신생에너지 사업을 왜 추진하지 않고 지금와서 본인한테 그 일을 시키냐고
하소연 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분노는 상대를 해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에단 헌트]

무식한 사람이 용감한 법이고
전쟁을 모르는 사람이 호전적인 법이지요.
그런데 웃기는 것이 뭐냐면
전쟁을 하자고 국민들에게 이야기하는 애국자분들은
전쟁이 날 시에는
그들 본인들은 절대로 죽지 않는 안전한 곳에 숨어서
전쟁을 치르는 군인들과 국민들에게 나라를 위해서 죽으라고 명령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해리제독]

바이든이 그런 사람이였죠
트럼프는 전쟁 속에서도 군인들을 존중하고 격려했으며
심지어 훈장까지 수여했습니다 일부 전쟁 유가족에게는 생활비 같은
장려금을 수여하고 최전방에 싸우는 군인들을 철수 시키기 까지 했습니다.
얼마전 트럼프는 코로나로 군부대에서 병상에 있었습니다.
그는 바이든 같이 군인들을 죽으라고 방치하는 구경꾼이 아닙니다.

[에단 헌트]

뭐
코로나 사태 이후로 기본적으로 지켜질 거라고 생각되는 문서화된 법은 유명무실해졌으니까 말입니다.
사실 지금 미국 대선도
트럼프가 안되면 제 2의 남북전쟁이 터질지도 모른다고 할 정도고
그것도 백인들이 중심이 된 민병대가
연방정부를 상대로 싸우겠다고 대놓고 선언을 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역시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고 하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모든 것이 위기를 맞는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이성보다는 감정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왔으니까 말입니다.
사실
영국이 신사의 나라이자
세계에서 가장 엄한 예의범절을 중요시하는 이유가
그들 조상의 야만적인 성질을 스스로 다스리자고
예의라는 규율을 만들어서 스스로를 통제했으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인 생존욕구가 위협을 당한다면
과연 사람들이 이성적인 판단을 할 지............
사실
인간이라는 존재는
개인으로 있을 때는
아주 현명하고 똑똑한 존재지만
집단으로 되어 있을 시에는
하이에나보다 못한 본능을 따르는 그런 단순한 육식동물 그 자체가 되어버리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