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세계를 울리는 노래(희망)
하늘에 금이 생기더니, 이윽고 그 부분이 깨지더니 구멍이 생겨...
“이, 이봐! 저건 뭐야!?”
그 구멍에서 거대한 뱀이 나왔고...
“몰라! 특촬이...”
구멍에서 나와 공중에 뜬 거대한 뱀이 지상을 향해 입에서 독기를 뿜자...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뭐야 저게!!?”
그 독기가 지상의 거리를 공격했고, 뱀의 몸에서 나온 또 다른 독기에선...
“저건..!!”
“노이즈다!!!”
검은 노이즈.. 카르마 노이즈가 둘이나 나와 거리에 착지해 도망가는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시작했고, 그 카르마 노이즈들이 다른 노이즈들을 불러서 거리는 물론, 사람들까지 공격하기 시작했다.
“저런 괴물만이 아니라 노이즈까지 나왔어!!?”
“도망쳐!!”
“어디로 도망치라고!? 저런 녀석들에게서 도망칠 수가 없다고!!”
“이 세상의 종말이야..!!”
“으아아아아!! 무서워!! 엄마!!”
“울지 마, 도움이 올...”
노이즈들이 거리와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다가오는 재앙에 절망과 절규, 공포에 빠졌다. 이때...
“저런 좆밥들은 우리들한테 맡겨!!”
“!? 누구!?”
그런 사람들 사이를 빠르게 지나간 여러 명이 각자의 방식으로 노이즈들을 가뿐히 처리했는데...
“우리? 수많은 이계에서 온 영웅들이라고!!”
그 여러 명은.. 바로 우리 인피니티 스톤 키퍼들이었다.
“하! 껌둥이 병신들이 좆밥들을 데리고 날뛰고 있네. 너도 보이지, 녹트!?”
“그래, 네로! 모두, 여긴 우리에게 맡기고 어서 피난해!!”
“어..! 어!!”
“살았다..!!”
“오빠들..!!”
우리들 스톤 키퍼들은 사람들을 피난시킨 뒤에...
“오빠.. 방금 저 소녀가 50넘은 우리 아저씨들까지 오빠라고 불렀어, 키류.”
“그래, 토니. 이젠 손자 볼 나이가 됐지만.”
“넌 손자를 봤지만 난 5살 넘은 딸이 있다고.”
“여유롭게 대화하고 싶으면 노이즈는 물론, 카르마 노이즈들까지 처리하자고. 잘 보니 두 마리야.”
“일부러 주자들 대신 현장에 도착했으니 제대로 체면을 지켜보자고, 이그니스!”
“그래, 소닉! 전원, 스톤을 잘 가지고 있어! 스톤의 영향으로 노이즈의 분해 능력과 카르마 노이즈의 독기를 막을 수 있는 물론 노이즈를 직접 타격할 수 있으니까! 나와 소닉은 노이즈들을 처리하고, 키류와 토니는 카르마 노이즈들을, 네로와 녹트는 요르문간드를 처리해!”
“알았어, 이그니스! 전원 가자!!”
각자 맡은 역할을 다하기 위해 흩어져서 행동하기 시작했다.
“‘스핀 부스트’!!”
소닉이 스핀 자세에서의 순간가속 공격으로 노이즈들을 빠르게 공격해 박살내면서...
“‘오버 부스트’!!”
이그니스가 리얼리티 스톤의 능력으로 뇌(雷) 속성이 강화된 엘리멘탈 대거를 양손에 쥐고 노이즈들 사이를 빠르게 지나가면서 노이즈들을 엘리멘탈 대거로 베어서 감전시킨 동시에 부쉈고...
“여기서 죽어!!”
카르마 노이즈의 공격을 피하고 접근한 키류가 마인드 스톤의 힘을 받은 비브라늄 일본도로 카르마 노이즈를 깊게 찌르고는 그대로 위로 베어서 카르마 노이즈를 두 동강을 내면서...
“잘 맛보라고! 이 슈트는, 타노스를 죽이기 위해 만든 궁극의 슈트니까!!”
내가 카르마 노이즈가 날린 촉수들을 왼손으로 잡아서 촉수들을 잡아당겨 카르마 노이즈를 끌어당긴 다음에 오른손의 장갑을 에너지 검으로 바꾸고는 이쪽으로 날려져오는 카르마 노이즈를 오른손의 검으로 베면서 세로로 베어져버린 카르마 노이즈 사이를 지나갔고...
“던져줄게!!”
“잘 던져!!”
네로가 오른쪽 날개의 손으로 녹트를 잡아서 하늘의 요르문간드를 향해 던지자, 요르문간드가 날려져오는 녹트를 향해 입으로 독기를 내뿜으려는 직전에...
“내가 먼저야! ‘매직 오브 라운드’!!”
녹트가 오른손에 낀 광요의 반지를 요르문간드의 입 안을 향해 조준해서 파워 스톤으로 강화된 선왕들의 무기들을 그쪽으로 겨눈 바로 쐈고, 녹트의 무기들이 정확히 요르문간드의 입 안에 명중해서 요르문간드의 입 안에 폭발이 일어나 요르문간드가 고통을 느끼고 있는 틈에...
“이봐 늙은 꽃뱀, 나도 있다고!!”
날개로 요르문간드를 향해 날아간 네로가 소울 스톤의 힘을 받은 데빌 브레이커 오버추어를 마력으로 변화한 오른팔에다가 끼고는 바로 오버추어의 한계를 해제하고...
“Fry, Baby! ‘익스플로더’!!”
바로 오버추어를 오른팔에서 빼서 요르문간드의 입 안에 던져 넣은 순간에 블루 로즈로 그 오버추어를 쏴서 오버추어를 터트려서 일으킨 폭발로 요르문간드에게 또 고통을 준 덕분에 요르문간드의 머리에 금이 나기 시작하자...
“치명상이 왔어!!”
“역시 니코의 업그레이드 된 작품이야! 지금이야, 미나!!”
“그래, 기다렸어 네로!”
지상의 거리에 서있는 스쿨드의 미녀 장관 미나가 오른손에 쥔 묠니르의 번개를 일으킨 다음에...
“‘묠니르’!!”
묠니르의 번개를 공중의 요르문간드를 향해 쏴서 요르문간드를 부서지려는 머리부터 차례대로 부쉈고, 그 번개는 차례대로 요르문간드의 몸까지 부숴서 요르문간드를 완전히 박살냈다.
“됐다!!”
“꼴좋다, 뱀대가리야!”
요르문간드가 박살난 후에 하늘의 구멍이 사라졌고...
“너희들은!?”
“이쪽은 됐어, 네로!”
“알았어, 토니!”
“비록 요르문간드의 그림자들 중 하나였지만, 너희 ‘스쿨드’와 만나지 않았다면 요르문간드는 물론, 그 ‘흑막’의 존재를 알아내지는 못했을 거야. ‘월드 유니티’의 리더들 중 한 명으로서 감사를 표할게, 미나.”
“아냐. 이게 우리의 일인걸, 녹트. 안 그래, 율리우스?”
“그래, 미나.”
“그런데 너만 묠니르를 쓸 수 있다니, 치사하다 야. 안 그래, 키류?”
“뭐, 그렇긴 해, 소닉.”
우리들은 미나와 그녀의 부관 율리우스, 그녀의 스쿨드 대원들을 보며 이 연합의 거대한 가치를 다시 한 번 느꼈다.
“라그나로크(세계 종말)는 반드시 우리 영웅들의 힘으로 막는다..!!”
MUGEN ROAD
三代目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
(Hey)フルスロットル鳴響(ひび)く轟音(ごうおん)
후푸스롯토루히비쿠고-온
full throttle을 울리는 굉음
ど派手に上げろ狼煙(のろし)
도하데니아게로노로시
매우 화려하게 주는 신호
(Hey)限りなく続く
카기리나쿠츠즈쿠
끝없이 이어지는
一本道(みち)を進む無限の旅路
미치오스스무무겐노타비지
길을 갈 무한한 여로
この世は争いばかり
코노요와아라소이바카리
세상은 다툼만 있고
逃げれば負けて終わり
니게레바마케테오와리
도망간다면 패하고 끝이나
立ち向かう勇気は弱さ捨てる一歩さ
타치무카우유-키와요와사스테루입포사
맞서는 용기는 약함을 버리고 한 단계 나아가
たった一度の人生で
탓타이치도노진세이데
단 한 번의 인생에서
誰かのためになりたくて
다레카노타메니나리타구테
누군가의 도움이 되고 싶어서
だから戦うんだこの拳で knock it down
다카라타타카운다코노코부시데 knock it down
그래서 싸울 거야 이 주먹으로 knock it down
一瞬の命燃やせ Burn out
잇슌노이노치모야세 Burn out
한순간의 생명을 불태워 Burn out
その未来(さき)憂(うれ)うな Burn out
소노사키우레우나 Burn out
그 다음 걱정은 Burn out
刹那に火花散らし焦がし尽くす魂
세츠나니히바나치라시코가스츠쿠스타마시
찰나의 불꽃을 뿌려 태워버릴 영혼
この瞬間(いま)を駆け抜けてくOne way
코노이마오카케누케테쿠 One way
이 지금도 앞질러간 One way
戻らない覚悟の Runway
모도라나이카쿠고노 Runway
돌아오지 않을 각오의 Runway
走った爪痕が伝説の始まり
하싯타츠메아토가덴세츠노하지마리
달린 상처가 전설의 시작
(Hey)ライダースに刻む絆
라이다-스니키자무키즈나
라이더에 새겨진 인연
背中に背負うプライド
세나카니세오우프라이드
등에 짊어지는 프라이드
(Yeah)誰もが戸惑う日々に迷う無限の迷路
다레모가토마도우히비니마요우무겐노메이로
모두가 당황하는 날마다 헤매는 무한의 미로
毎日が奪い合い
마이니치가우바이아이
매일이 쟁탈전
眼を逸(そ)らせば失い
메오소라세바우시나이
외면하면 잃어버려
失くした痛みが強さ磨いてくのさ
나쿠시타이타미가츠요사미가이테쿠노사
잃어버린 아픔이 강함을 갈고 닦아 가는 거야
永遠なんて続かない激動の雨は止まない
에이엔난테츠즈카나이게키도-노아메와야마나이
영원 따위 계속되지 않고 격통의 비는 그치지 않아
全部守りたいんだこの拳でknock it down
젠부마모리타인다코노코부시데 knock it down
모두 지키고 싶은 거야 이 주먹으로 knock it down
一瞬の命燃やせ Burn out
잇슌노이노치모야세 Burn out
한순간의 생명을 불태워 Burn out
その未来(さき)憂(うれ)うな Burn out
소노사키우레우나 Burn out
그 다음 걱정은 Burn out
時には膝をつき悔し涙流し
토키니와히자오츠키쿠야시나미다나가시
때로는 무릎을 붙들고 원통한 눈물을 흘려
この瞬間(いま)を駆け抜けてくOne way
코노이마오카케누케테쿠 One way
이 지금도 앞질러간 One way
戻らない覚悟の Runway
모도라나이카쿠고노 Runway
돌아오지 않을 각오의 Runway
走った残像が静かに消えてく
하싯타잔조-가시즈카니키에테쿠
달린 잔상이 조용히 사라져
勝つことしか拘(こだわ)らない
카츠코토시카코다와라나이
이기는 것 만에 연연하지 않는
それこそ男の 宿命(カルマ)
소레코소오토코노 카르마
그야말로 남자의 카르마
強いだけじゃそうなれない
츠요이다케자소-나레나이
강함만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아
弱さを知り本物になる
요와사오시리혼모노니나루
약함을 아는 것이 진짜가 되
一瞬の命燃やせ Burn out
잇슌노이노치모야세 Burn out
한순간의 생명을 불태워 Burn out
その未来(さき)憂(うれ)うな Burn out
소노사키우레우나 Burn out
그 다음 걱정은 Burn out
刹那に火花散らし焦がし尽くす魂
세츠나니히바나치라시코가스츠쿠스타마시
찰나의 불꽃을 뿌려 태워버릴 영혼
この瞬間(いま)を駆け抜けてくOne way
코노이마오카케누케테쿠 One way
이 지금도 앞질러간 One way
戻らない覚悟の Runway
모도라나이카쿠고노 Runway
돌아오지 않을 각오의 Runway
走った爪痕が伝説の始まり
하싯타츠메아토가덴세츠노하지마리
달린 상처가 전설의 시작
一瞬の命燃やせ Burn out
잇슌노이노치모야세 Burn out
한순간의 생명을 불태워 Burn out
その未来(さき)憂(うれ)うな Burn out
소노사키우레우나 Burn out
그 다음 걱정은 Burn out
刹那に火花散らし焦がし尽くす魂
세츠나니히바나치라시코가스츠쿠스타마시
찰나의 불꽃을 뿌려 태워버릴 영혼
この瞬間(いま)を駆け抜けてくOne way
코노이마오카케누케테쿠 One way
이 지금도 앞질러간 One way
戻らない覚悟の Runway
모도라나이카쿠고노 Runway
돌아오지 않을 각오의 Runway
走った爪痕が伝説の始まり
하싯타츠메아토가덴세츠노하지마리
달린 상처가 전설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