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뉴스입니다.
며칠 전 있었던
도쿄 국립극장에서 있었던 인질극 사건은
동남아시아 ISIS 계파 조직인
나몬 칼리프 조직의 조직원들이 벌인 테러로
일본 경찰의 조사결과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인질극 해결에 큰 역활을 한
그 특수부대는
일본 경찰과
일본 육상자위대 특수작전군이 공동으로 발촉한
극비 대테러 부대로서
그들의 뛰어난 활약상에
전 세계의 대테러 특수부대가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일본 경찰청과 방위성은 '노코맨트'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서
언론계의 반발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음 뉴스는......... "
알브하임 수일벤에 있는 INN 주점에 있는
키리토의 친구들이 항상 모이는 별실 방에 켜져 있던 TV를 말없이 바라보다가
지겹다는 모습으로
가상 리모컨으로 TV를 끈 뒤
클라인은
옆에 놓여 있던 새 술병을 따려고 하다가
멈칫 하더니
다시 술병을 탁자 위에다 올려놓고
평소에는
한 번도 보인 적이 없는
머리의 카테나 밴드에 끼워둔 담배를 꺼내더니
한 개피를 입에 물고 불을 붙여서
연기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던 시리카는
담배를 피우는 클라인의 모습과
자신들이 겪은 모든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는 얼굴로
"며칠 전에 있었던 그 모든 일들은
ISIS 조직에 속한
동남아시아 테러리스트의 공격일 지도 모른다는 추측성 보도 말고는
아무 정보도 나오지 않네요.
키리토 씨에 대한 모든 진실까지 말이에요.
그....우리들을 구해준 특수부대의 진실과
그들이 우리를 구해주기 위해서 벌인 교전도
전혀 보도가 되지도 않고..........
거....기에
도쿄 국립극장에서 있었던 사건들을 포함한 굵직굵직한 사건들 전부가
완전히 다른 이야기로 감춰지다니.....
실제로 우리가 직접 보기까지 한 사건도 있었는데....
어떻게
단순한 동남아시아 계열의 ISIS 테러리스트의 공격 가능성이라는 모호한 가능성으로
모든 사건을 완전히 묻어버리고,
게...게다가
아스나 씨의 부모님이 인질로 잡혀계시는
그 렉토 프로그래스 본사 근처지역을
그...영화에서나 나온다는
스펙터 건쉽과 리퍼 MQ-9 무인전투기가 폭격을 가했단 말인가요?
이...일본 본토
그....그것도....
도쿄....에 폭격을 했단 말인데...
그런 모든 내용이
전부 다 존재하지 않은 것처럼
완전히 지워젔단 말인가요?
어떻게
그런 모든 것이 완벽하게 없던 일로 정리될 수 있는 거죠?
그것도 모자라서
키리토 씨가
진....진짜로
미국 육군, 해군, 공군의 4성 장군이자 제독이고
미군을 실질적으로 지휘하는 진정한 총사령관이라니.....
그...그런 엄첨난 비밀까지
전부 다
심지어
키리토 씨를 목격한
그...... 도쿄 국립극장의 인질들 입까지
전부 다 막을 정도로
키리토 씨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아스나 씨의 말대로라면
정부 차원에서 나서서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숨기다니.
진짜로 키리토 씨가
아스나 씨의 말대로
일본 정부에 부탁 아니
명....명령을 할
그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말인가요?
저 밖에 있는 사람들 중
우리가 겪은 일을 말한다면
과연 믿어줄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침울한 얼굴로 말을 하는 이가 있었으니,
"당신들과 같은 민간인들은 이해를 할 수 없겠지만
이런 종류의 정치적인 사건들은
언제나 정치적으로 해결되는 것이 불문율이에요.
나조차도
당신들이 겪은 일을 믿을 수는 없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는 있어요.
일본 경시청 아니
경찰청 조차도
이 일에 대해서는 알 필요가 없다는 직접명령을
내각과 국가공안위원회에서 내리기까지 했고,
미국 국무부도
일본 정부측에
지금까지 키리가야 카즈토 아니
키리토...군이 행했던 일들에 대해서
알 필요 없고
만약에
계속 이 문제를
일본 경찰측이 조사하겠다는 움직임이 보이는 낌새라도 보인다면
그 즉시
미일동맹 그 자체를 완전히 파기해버릴 수 있다는
공식적인 입장 아...아니
압력을 내보인 데다가,
백...백악관이
일본 총리관저에 압력을 행사해서
직접
이 모든 사항을
미래개봉 일급기밀로 해서
완전히 묻어버리라는 부탁 아니
지시까지 내렸으니...."
지금까지 들어 본 적이 없는
처음으로 ALO에 접속한
운디네 모습의 아키 삼등육위의 침울한 목소리에
그 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얼굴은
자신들도 모르게
돌덩이처럼 굳어지다가
곧
의문이 가득한 목소리로
아스나는
"...그...그런데 키리토 아니
키리가야 카즈토 군이
그런 절대적인 존재라면
왜 그 오션 터틀 사건이 일어나기 전의
그 조니 블랙이 키리토 군을 습격했을 당시에
그런 식으로 당한 거지요.....?
이....이 정도의 힘을 가진 존재라면
그런 친구 하나 제거하는 거는 일도 아닐 텐데 말이지요......"
그런 의문이 가득한 아스나의 말에
키쿠오카는
그 부분만 생각하면 진짜 열이 오른다는 모습을 하다가
결국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으로
"그렇게 그것이 알고 싶소?
좋아.
말해주지.
아스나 양 뿐만 아니라
일본의 아니
이 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포함해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진짜 진실을.....
사실...
그 조니 블랙을 이 일에 연관시키고
키리가야 카즈토 아니
키리.....그 분을 일부러 습격하게 한 것은
그 가브리엘 밀러를 생포하는 작전을 진행하는 것 말고도
그 분이 드러날 수 있는 위험과 의심을 완전히 지우기 위한 것이기도 한 거지.
......그 똥멍청이 얼간이 한 명을 이용해서
오션 터틀에 잠입(?)을 하는.....
아니
대놓고 들어가는 것도 모자라서
내 손으로 직접 언더월드에 직접 접속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결과적으로
그 분의 세계정부 시뮬레이션 작업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언더월드를 장악하는 작전과
그 분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할 수 있는
스펙터를 붕괴시키는 가장 핵심적인 열쇠인
가브리엘 밀러를 생포하는 작전 말고도
그 분의 존재 자체를 완벽하게 숨기는 것.........
바로 그거였던 거요.
결과적으로
한심하면서도 비참한 것은
아스나 양과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라고나 할까....."
그 말에
아스나는
한 번도 보인 적이 없는
착 가라앉은 모습을 하면서
키쿠오카를 바라보고
그런 그녀의 모습을
열이 오른다는 모습으로 바라보던 키쿠오카는
허탈한 모습으로
"그러니까 어떻게 된 상황이냐면
그 키리토 군 아니
콜로서스가
조니 블랙을 이용해서 한 편의 연극을 한 이유는
원래 계획이었던
언더월드를 장악하고
동시에
그 가브리엘 밀러를 오션 터틀에서 생포를 하는 작전을 수행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다고 할 수 있지.
나를 이용해서 언더월드에 접속을 하는 것 말고도
다른 위험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그 가브리엘 밀러에게
야나기 그 개새끼가
오션 터틀과 언더월드
그리고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에 대한 정보를 누설했을 때
키리토 군에 대한 정보도 같이 누설했을 가능성도 있고
가브리엘 밀러가
그 키리토 군에 대한 흥미를 가질 가능성도 있었으니까,
그리고
그 흥미 때문에
가브리엘 밀러가 키리토 군을 조사하던 중
키리토 아니
키리가야 카즈토 군이
콜로서스라는 것을 알아챌 가능성도 있고 말이지,
만약에
그 분이 콜로서스라는 것을 알아챈 순간
그 오션 터틀을 습격했을 때
앨리스 말고 그 분을 납치할 수도 있고 말이야.
콜로서스를 손에 넣는다는 것은
말 그대로
미국 그 자체를 손에 넣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그렇게 된다면
런던이든 워싱턴이든 모스크바이든 간에
그 가브리엘 밀러의 요구는 다 들어줘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거든.
그래서
그 분은
자신에게 의혹이 생길 수도 있는
아주 사소한 의심이라도
전부 다 지워야만 했던 거지.
그러니까
그런 평범한 고등학생 아니
중증 게임 오타구의 모습으로
조니 블랙에게 당한 거고 말이야.
설마하니
허약 채질에 말라깽이 저리 가라 급의
중증 게임 오타구 학생이
세계 정부와
그 전 세계 모든 나라의 딥 스테이트 (심연정부) 를 움직이는 삼인위 중 한 명이라고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나?
정보전 분야의 모든 교육을 받은 나조차도
그 분의 그런 작전에
철저하면서도 완벽하게 속아넘어갔으니......
그야말로
상식을 뒤집고 또 뒤집는다고나 할까......."
그런 키쿠오카의 말에
아스나의 얼굴은
그 조니 블랙과 맞닥뜨렸을 때
무의식적으로 등에 찬 검을 뽑으려고 했었던 것까지 포함해서
지금까지의 키리토의 그 모든 행동들이
전부 다 연극이었다는
키쿠오카의 말에
기가 차다는 모습으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리즈벳과 시리카를 포함한
그 방에 있던 키리토의 지인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벌어진 입을 닫을 생각도 하지 못하고
아키 삼등육위조차도
키리토의 그런 상상을 초월하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타고도 남을
상상을 초월하는 연기와
그 연기에 잘 어울리는 시뮬레이션에
눈만을 껌벅거릴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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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isis는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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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뉴스는 서남아시아가 자주 나오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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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는 말이 없죠..환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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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분은 진짜 최고네요!!!!! 상식을 뒤집고 또 뒤집는 반전의 진수군요. 소드 아트 온라인 1기 시작 때부터 앨리시제이션에 이르기까지 키리토의 모든 행동이 연기였다니....... 진짜 아스나나 다른 사람들은 허탈하겠네요..... 그리고 키쿠오카와 아키 나츠키 둘은 키리토에게 완전히 보기좋게 한 방 멋지게 먹은 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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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니까 이 부분은 그 고전 스파이 영화인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에 나오는 정보전 테크닉 같은데....... 냉전 시절의 스파이 게임은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고도의 심리전이자 사기극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박신양 주연의 '범죄의 재구성' 이라는 영화의 명대사처럼 말이지요. '사기는 테크닉이 아닌 심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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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isis는 처음 봅니다...
(IP보기클릭)39.114.***.***
주로 필리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데 지금도 IS 소속의 반군과 정부군과의 내전이 심심치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남아시아 국가의 종교 대부분이 이슬람교이기도 하고..... 전에 일어난 뭄바이 호텔 테러도 그쪽 계열의 조직에게 지원을 받았다고 할 정도면 동남아시아 지역도 사실은 안전하다고 하기에는 좀....... | 20.08.11 1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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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근데 뉴스는 서남아시아가 자주 나오니 말입니다. | 20.08.11 22:28 | |
(IP보기클릭)203.210.***.***
사실 소말리아 해적은 알아도 필리핀 근처 지역에서 활동하는 해적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말입니다. 거기 해적들은 진짜 이슬람 광신자들로 이루어진 ISIS 세포 테러조직이라서 소말리아 해적들과는 틀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말리아 해적들은 배를 타고 가서 선박 납치를 한 뒤에 보험금이나 타 먹는 그런 수준이지만 필리핀 쪽의 그런 해적들은 자신들이 털 선박의 승무원들을 미리 제거한 뒤에 대체 승무원들로 위장해서 그 선박에 타고 나서 선박의 주방에 있는 식칼같은 날붙이들을 탈취해서 그 선박의 브리지를 점거하고 나서 그들의 동료가 그 선박을 접수한 뒤에 값나가는 화물을 탈취하고 나서 그 배를 가라앉히는 식의 해적활동을 하니까 말입니다. 게다가 거기 해적들 대부분이 그 나라 특전사 출신들이라서 싸우는 법도 제대로 아는 그런 친구들이니....... 그런 부분은 장동건과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태풍' 에 초창기와 마지막 부분에 나오니까 말입니다. | 20.08.11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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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법이 장난 아닙니다. | 20.08.11 22:36 | |
(IP보기클릭)203.210.***.***
그런데 그런 부분을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유가 바로 그 수법 때문입니다. 적어도 소말라이 해적은 비지니스지만 필리핀 해적의 이슬람 광신자 해적들은 비지니스가 아닌 이교도를 처형하는 순교와 그들의 재물을 갈취하는 것을 동일시하니까 말입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고 바다에서 이유없이 사라지는 배들은 하루에도 수십척이 되는 현실 속에서는 말입니다. | 20.08.11 22:41 | |
(IP보기클릭)175.204.***.***
에단 헌트
죽은자는 말이 없죠..환장 합니다. | 20.08.11 22:43 | |
(IP보기클릭)203.210.***.***
맞습니다. 진짜 지금같은 최첨단 정보화시대에서도 먼 대양에서 사라지는 배들은 어떻게 침몰하는지 모르니까 말입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의 한 유조선이 대서양 중심부에서 폭풍에 휘말려서 침몰했다고 하지만 어떤 식으로 침몰했는지 아직도 모르니까 말입니다. 심해...... 진짜로 어떻게 보자면 달보다도 훨씬 더 멀다고 할 수 있는..... 인간의 손길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 그런 미지의 세계인 것 같습니다. | 20.08.11 22:46 | |
(IP보기클릭)203.210.***.***
그리고 그런 부분을 참고해서 그 프레드릭 포사이드가 적은 소설이 '아프간' 인데 거기 소설의 주 내용이자 알카에다가 행하려고 했던 9.11 을 능가하는 최대의 테러 공작이 필리핀 해역에서 LPG 운반선을 그 필리핀 지역의 이슬람 해적들이 납치를 하게 한 뒤 그 선박을 일반 화물선으로 가장해서 마침 미국에서 영국으로 가는 G7 이 열리는 호화여객선이 가는 항로상에 대기시킨 뒤 그 여객선이 유효거리에 들어오는 순간 그 화물선으로 위장한 LPG 운반선을 폭파시켜서 G7의 정상들과 그 정상들과 함께 있을 G7 국가의 최고위 관료들과 고위급 공무원들을 한꺼번에 몰살시키려는 상상을 초월하는 테러 공작이었고 제 소설 속에서는 그런 테러 공작을 키리토와 쿠도 신이치가 막아내고 그 작전의 실패 때문에 오사마 빈 라덴을 포함한 알카에다 핵심 수뇌부들이 이슬람 세계에서 불신을 받게 되어서 결국 이슬람 광신자들이 그들을 배신자로 단정짓고 미국에 팔아넘기는 식으로 해서 오사마 빈 라덴을 포함한 알카에다 핵심 인물들 전원이 전부 제거되는 상황이 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일들은 전부 다 키리토와 쿠도 신이치가 세워놓은 시뮬레이션이고 말입니다. 제 소설 속에서 그 앨리시제이션 프로젝트를 공짜로 탈취하고 그 가브리엘 밀러조차도 생포를 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 20.08.11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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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분은 진짜 최고네요!!!!! 상식을 뒤집고 또 뒤집는 반전의 진수군요. 소드 아트 온라인 1기 시작 때부터 앨리시제이션에 이르기까지 키리토의 모든 행동이 연기였다니....... 진짜 아스나나 다른 사람들은 허탈하겠네요..... 그리고 키쿠오카와 아키 나츠키 둘은 키리토에게 완전히 보기좋게 한 방 멋지게 먹은 꼴이니......
(IP보기클릭)211.170.***.***
그런데 보니까 이 부분은 그 고전 스파이 영화인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에 나오는 정보전 테크닉 같은데....... 냉전 시절의 스파이 게임은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고도의 심리전이자 사기극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박신양 주연의 '범죄의 재구성' 이라는 영화의 명대사처럼 말이지요. '사기는 테크닉이 아닌 심리전이다.'
(IP보기클릭)39.114.***.***
그 영화는 진짜 고전인데..... 그 영화의 원작인 소설도 진짜 걸작인데 그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 의 원작 작가인 존 르 카레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그 작가의 작품 중 유명한 또다른 작품은 숀 코네리, 미셸 파이퍼 주연의 '러시아 하우스' 입니다. 진짜 그 작품들은 냉전 시절의 진짜 스파이 게임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데 007, 미션 임파서블 같은 액션은 없지만 진정한 의미의 두뇌싸움과 고도의 심리전을 제대로 보여주는 진짜 수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0.08.11 10: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