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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신장판 (23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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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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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을 만나다니..키리토가 무섭습니다. 전 만나면 한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아베를 못 막으면 일본이 망할겁니다." 이거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20.07.21 01:30

(IP보기클릭)21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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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 짜릿한 부분이네요!! 일본인 중 누가 과연 키리토를 건드릴 생각을 할 수 있을지 진짜 궁금해지네요!!!!! 마지막에 나온 부분처럼 진짜 휘발유를 온 몸에 끼얹고 몸에 다이너마이트까지 주렁주렁 둘러매고 불 속으로 들어가는 그런 상황과 거의 맞먹을 것 같네요!!!!!
20.07.21 08:36

(IP보기클릭)17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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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을 만나다니..키리토가 무섭습니다. 전 만나면 한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아베를 못 막으면 일본이 망할겁니다." 이거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20.07.21 01:30

(IP보기클릭)39.114.***.***

컨트리볼매니아
그것보다는 제 소설에 나오는 것처럼 아베를 포함한 일본회의의 모든 맴버들이 미국의 매파와 손을 잡고 일본 그 자체에 대한 반역을 저질렀다고 한다면 그들을 충분히 쳐내고도 남을 그리고 국민들조차도 기꺼이 동의할 명분이 생기는 셈이고 그렇게 한다면 그들 모두를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이자 비국민으로 확정지을 수 있을 테니 결과적으로 그들을 직접적으로 막으라고 말하는 것보다 천황에게 충성을 바친다고 떠들어대는 그 우익 조직 (야쿠자) 행동대원들에게 끔살을 당하게 할 수 있을 겁니다. 사실 실제로도 나가사키 시장이던 모토시마 히토시(우익 성향의 자민당!)가 좌익계열 정당에서 당선된 시의원과 이야기하던 중, 전쟁 책임에 대한 집요한 추궁 질문에 "천황에게도 전쟁 책임이 있다"고 답변했다가 글자 그대로 생명의 위협을 받기도 했으니까 말입니다. 그 당시에 그 시장은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일본 경찰의 철통 같은 호위를 받으며 청사 안에서 생활해야 했고, 집으로는 갈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사태가 좀 진정되어 다시 출근했다가, 1990년 차에 타던 중 우익 세력의 난동으로 등 뒤에서 발사된 총격을 맞고 중상을 입었으니까 말입니다. 그가 평소 극우에 가까운 성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입바른 소리를 시의회에서 한 번 했다가 생명을 잃을 뻔한 겁니다. 게다가 나가사키 시장에 대한 테러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후임으로 당선된 시장 이토 잇초는 전임자와는 달리 중도에 가까운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있었으며, 평소 극우 정치인들의 일본 핵무장 발언이나 평화헌법 개정 움직임에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가, 2007년 야쿠자 출신 극우괴한에게 총격을 당해 끝내 사망했으니...... 사실 핵을 맞았던 전력이 있는 나가사키는 극우 성향에 대해 반발하는 경향이 강했고, 이 때문에 극우파들의 정치 테러의 목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일본 앞에, 천황을 독극물로 암살하려 했던 옴진리교가 목 날아간 꼴이 됐음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겁니다. | 20.07.21 10:57 | |

(IP보기클릭)21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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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 짜릿한 부분이네요!! 일본인 중 누가 과연 키리토를 건드릴 생각을 할 수 있을지 진짜 궁금해지네요!!!!! 마지막에 나온 부분처럼 진짜 휘발유를 온 몸에 끼얹고 몸에 다이너마이트까지 주렁주렁 둘러매고 불 속으로 들어가는 그런 상황과 거의 맞먹을 것 같네요!!!!!
20.07.21 08:36

(IP보기클릭)203.210.***.***

루리웹-8056024119
어떻게 보자면 책임을 지는 것을 질색하는 일본 정부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묘사했다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겁니다. | 20.09.03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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