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화 결전 (3)
새로운 힘을 받은 우리들은 곧바로 스토커 군단 사이에 뛰어들었고...
“먼저 나부터!”
나는 새로운 데빌 브레이커를 왼손으로 만져...
“슈팅 스타, 네 고동을 들려주라고!!”
슈팅 스타의 현들을 기타처럼 쳐서 작은 별들을 일으키고는...
“하, 그런 거야?”
스토커들을 향해 쏴서 명중해 소멸시켰다.
“이게 운석이다, 병신 돌아이들아!!”
그런 다음에 뒤에서 다가오는 스토커를 향해 뒤돌면서 슈팅 스타를 겨누고는 그 녀석을 향해 별을 쏴서 그 녀석을 관통해 소멸시킨 한편...
“봐주진 않겠다. 죽고 싶은 녀석들만 덤벼!!”
키류가 비브라늄 일본도로 스토커를 하나씩 베어서 소멸시키다가...
“간다!!”
비브라늄 일본도의 현들을 쳐서 일으킨 강한 음파를 연속으로 일으키고는...
“으랴아아!!”
그 음파의 충격을 주변의 스토커들에게 전달해 소멸시켰다.
“상대를 잘못 골랐다.”
그런 다음에 비브라늄 일본도를 다른 스토커에 찌르고는 비브라늄 일본도의 현들을 쳐서 일으킨 강한 음파들로 그 스토커를 소멸시킨 한편...
“네 녀석들의 보스에게 안내나 해라!”
히류가 사이퍼로 눈앞의 스토커들을 베어서 소멸시킨 다음에...
“흡!!”
사이퍼에 생긴 건반들을 빠르게 눌러서 여러 개의 장미 가지들을 생성하자마자...
“사라져라!!”
스토커들에게 날려 명중해 소멸시켰다.
“네 녀석들은 빠져라.”
그런 다음에 위에서 떨어져오는 스토커의 공격을 가뿐히 피하고 사이퍼의 건반을 눌러 생성한 장미 가지를 스토커에게 날려 붙잡은 한편...
“어디 신나게 놀아보자고!!”
소닉이 명도를 두른 스핀 어택으로 스토커들을 한 10정도 처리하고는...
“Ready~! Go!!”
다른 스토커들의 사이를 빠르게 지나가면서...
“추가타 추가!!”
신발의 현들을 손가락으로 쳐서 일으킨 묵직한 음파의 충격으로 스토커들을 쳐서 소멸시켰다.
“No sweat!”
그런 다음에 다른 스토커 한 녀석을 명도를 두른 스핀 부스트로 한 대 치면서 신발의 현들을 쳐서 일으킨 묵직한 음파로 그 스토커를 부숴 소멸시킨 한편...
“너희들을 죽여주겠어.”
시키가 ‘직사의 마안’으로 포착한 스토커들의 ‘죽음’을 단검으로 베어서 스토커들을 소멸시킨 뒤에...
“어디, 해볼까?”
단검을 디제잉 장비로 변환시켰고, 디제잉 장비의 턴테이블 두 개에 양손을 대자마자...
“들어보라고!”
턴테이블들을 돌려서 날카로운 음파들을 일으키고는 스토커들에게 날렸고, 날린 날카로운 음파들로 스토커들의 ‘죽음’을 베어서 스토커를 소멸시켰다.
“나쁘진 않네.”
그런 다음에 뒤에서 다가오는 스토커를 다른 단검으로 찔러서 멈추게 하고는, 몸을 뒤로 돌려서 디제잉 장비의 방향을 그 스토커로 조준한 다음에 턴테이블을 돌려 일으킨 날카로운 음파를 날려서 그 스토커를 ‘죽음’에 따라 두 동강을 내서 소멸시키고는 떨어지려는 단검을 잡았다.
“이게 공중에 떠서 간편해. 네로, 그쪽은?”
“다 처리했어! 남은 건, 저 도마뱀 씨발새끼야!”
스토커 군단을 전부 처리한 우리들은 이제 남은 도마뱀 그 녀석을 노려보기 시작했고...
“일단은 녀석의 몸에 두르고 있는 음파를 벗겨내야 해!”
“어, 소닉! 그러려면 같은 음파로 부술 수밖에!”
“그럼 나와 시키, 소닉이 음파로 저 녀석의 음파를 벗겨보겠어.”
“그 다음에 내가 저 녀석을 붙잡고는..”
“내가 끝장을 내면 돼! 역할 정했으면 바로 가자!!”
각자 맡은 역할로 도마뱀 그 녀석을 끝장내기 시작했다.
“일단 나 먼저!”
먼저 시키가 도마뱀을 향해 디제잉 장비의 턴테이블들을 돌려 일으킨 날카로운 음파들을 날려서 명중했더니, 도마뱀의 몸에서 무언가가 깨진 듯한 소리가 났었다.
“저 녀석 몸의 음파, 단순한 허물이 아닌 것 같아!”
“뭐가 보였어, 시키!?”
“저 음파의 ‘죽음’의 선을 전부 베었는데 새로운 ‘죽음’이 생겼어, 소닉.”
“음파 방어막이 급속도로 재생하고 있다는 거야!”
“그렇다면 계속 밀어붙이면 재생을 막을 수 있다는 거지!”
도마뱀 녀석이 우리들을 향해 양쪽 어깨에서 음파들을 쏘자, 우리들은 그 음파를 피한 뒤에...
“으아아아아아!!”
키류가 도마뱀 녀석에게 다가가 비브라늄 일본도를 도마뱀에 찔러봤지만 박히지 않았고, 도마뱀 녀석이 휘두른 왼쪽 손톱을 피한 뒤에 비브라늄 일본도의 현들을 쳐서 일으킨 강한 음파들로 도마뱀을 연속으로 공격해서 크게 밀쳐냈고...
“혹시 어쩌면! ‘블루 토네이도’!!”
직후에 명도를 두른 소닉이 도마뱀의 주변을 빠르게 달리면서 회오리를 일으켜 가두고는 신발의 현들을 연속으로 쳐서 일으킨 묵직한 음파들로 도마뱀을 연속으로 공격해서 도마뱀 녀석의 음파 방어막을 부숴내고는...
“시키, 이 녀석의 어깨를 잘라내!!”
“그 정도쯤은!”
소닉이 물러나면서 회오리가 사라진 동시에, 시키가 도마뱀의 양쪽 어깨를 향해 디제잉 장비의 턴테이블들을 돌려 일으킨 날카로운 음파들을 날려서 음파 방어막이 재생되기 직전에 도마뱀 녀석의 양쪽 어깨의 ‘죽음’을 잘라서 베었더니...
“됐다!!”
도마뱀 녀석의 몸을 감싼 음파 방어막이 생성되다가 바로 깨져버렸다.
“음파 방어막에 새로운 ‘죽음’이 보이지 않아!”
“그렇다면 이제 끝낸다! ‘엑스칼리버’!!”
그런 뒤에 히류가 제자리에 점프하면서 신발의 부스트의 힘으로 허공을 찬 다음에 앞으로 날아가 일직선에 있는 도마뱀 녀석을 사이퍼로 벤 동시에, 사이퍼의 건반들을 빠르게 눌러서 생성한 여러 개의 장미 가지들을 도마뱀에게 날려 장미 가지들로 도마뱀 녀석을 붙잡았고...
“네로, 네가 끝내라!!”
“그래, 바통 잘 받았어!!”
직후에 내가 레드 퀸의 손잡이를 돌려서 칼날에다가 불을 일으킨 다음에 불 붙은 레드 퀸으로 도마벰을 몇 번 베고 나서...
“STAR BEAT! ‘메테오’!!”
슈팅 스타의 한계를 해제한 다음에 슈팅 스타의 현들을 강하게 쳐서 끊어낸 동시에 그 충격을 하늘에다가 쏴서 거대한 별을 생성하고는 도마뱀 녀석을 향해 떨어뜨렸는데...
“!! 물러나라!!”
“!!!”
그 순간, 도마뱀이 자기 몸을 감싼 장미 가지들을 힘으로 끊어서 우리들을 물러나게 했고, 곧바로 자기 머리 위로 떨어지는 거대한 별을 양손으로 붙잡았지만...
“네 물건이니까 얌전히 받으라고, 이 Fuck you 새끼야!!”
그걸 본 나는 마인으로 변신해서 도마뱀의 위로 날아간 다음에 양쪽 날개의 손으로 거대한 별을 붙잡아...
“가, 네로!!!”
도마뱀에게서 뺏은 다음에...
“이걸로..!!!”
거대한 별을 도마뱀의 머리를 향해 겨누고는...
“Jackpot!!!!”
도마뱀 녀석의 머리를 거대한 별로 강하게 내리찍어쳤다.
“제대로 찍었어!!”
“무지막지하네..!!”
거대한 별이 부서질 정도로 도마뱀 녀석의 머리를 강하게 친 나는 뒤로 물러나 착지하면서 마인 모드를 해제한 뒤에...
“됐다..!”
도마뱀 녀석이 앞으로 쓰러져 소멸한 광경을 모두와 같이 봤다.
“네 혼자의 노래보다 모두의 노래의 평이 매우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