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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신장판 (220) [25]






댓글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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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니까 코난, 신이치, 모리 코고로가 도쿄 시내에서 탱크를 탈취해서 뭘 하는 것 같은데 그 부분도 매우 기대가 되는데 그것은 언제 나오는지 알려주실 수 없나요? 그리고 작가님이 쓰신 그 '악마의 선택' 이라는 표현이 진짜 와 닿네요. 전쟁에서는 아군이든 적군이든 반드시 사람이 죽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그 와중에 어떻게 해서라도 아군의 피해를 줄이고 적군의 피해를 극대화시킨다라....... 사실 소아온 원작의 키리토도 자신을 비터라는 존재로 사람들이 인식하게 하는 그런 선택을 하는 상황에서도 그 소아온의 플레이어들을 어떻게든 한 명이라도 지키겠다고 필사적으로 싸워댔으니....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심지어는 경멸까지 받아가면서까지 필사적으로 싸우는 진정한 용사라....... 저 부분을 보면서 전에 작가님이 용사에 대해서 뭐라고 쓰신 것이 생각나는데 그 부분도 다시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20.07.06 07:51
(5257584)

39.114.***.***

루리웹-8056024119
그 부분은 이 소설 이후에 나올 예정인 명탐정 코난 팬픽에 나오니까 그 때까지 기다리시면 될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애니 바빌론에 나오는 마가세 아이의 대사인데 이런 말입니다. 게임 속에서, 전 용사가 되죠……」 「마왕에게 지배되어 정의를 잃어버린 세계에서, 용자는 몇 안 되는 동료들과 함께, 때로는 단 혼자서, 무서운 마왕의 군세에 맞서는 거예요. 몇만, 몇십만, 끝없이 밀려오는 적과 싸워나가요. 정의를 지키고, 세계를 구하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그런데」 「사람들은, 아무도 용사를 구해주지 않아」 「지배된 민중은, 누구하나도 마왕과 맞서려 하지 않아. 당사자들은 용사 한명에게 모든걸 맡기고, 자신들은, 자신들만을 생각하며 살아가요. 심할때는 용사에게 쓸데없는 짓을 하지 말라고 비난하는 일 조차 있죠. 용사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데. 아무도 구해주지 않아. 아무도 협력해주지 않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괴로워도, 온 세상 아무도 구해주지 않아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단지 인간의, 행복을 위해」 「그런 사람이, 전 되고 싶어요 | 20.07.06 10:49 | | |
에단 헌트
바빌론의 명대사는 현실 신화의 영웅들도 들어 맞습니다. 특히 쿠훌린.아킬레우스.야마토 타케루가 대표 입니다. | 20.07.06 10:56 | | |
(5257584)

39.114.***.***

컨트리볼매니아
맞습니다. 진짜 용사의 딜레마를 잘 표현한 그리고 진정한 악이 어떤 것인가 거기에 선과 악의 본질적인 진실을 제대로 보여주는 진짜 수작이 바빌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니도 진짜 최고이고 말입니다. 진짜 일본에서 이런 작품이 나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말입니다. | 20.07.06 10:58 | | |
에단 헌트
그리고 바빌론이라..길가메쉬 서사시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 20.07.06 10:59 | | |
(5257584)

39.114.***.***

컨트리볼매니아
그런데 야마토 타케루라면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전설의 영웅 아닙니까? 오우스노미코토(小碓命)라고도 불린다는..... 우리나라 식으로 부른다면 삼한제일검? | 20.07.06 11:00 | | |
에단 헌트
네 맞습니다. | 20.07.06 11:01 | | |
(5257584)

39.114.***.***

컨트리볼매니아
길가메쉬 서사시라....... 인류 최초의 영웅서사시로 알려진 것 말입니까? 그 유명한 호메로스의 서사시인 일리아스보다 1500년이나 앞섰다던 모든 신화 서사시의 아버지라 불리는...... | 20.07.06 11:02 | | |
에단 헌트
네 맞습니다. | 20.07.06 11:03 | | |
(5257584)

39.114.***.***

컨트리볼매니아
역사적인 지식도 대단하시다고밖에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런 고전적인 지식이나 지혜를 아는 사람이 너무 적어서....... | 20.07.06 11:03 | | |
에단 헌트
아니오 어릴때 부터 역사 신화 전설을 좋아해서 말입니다. 소아온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모티브라 합니다. 참고로. | 20.07.06 11:05 | | |
(5257584)

39.114.***.***

컨트리볼매니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역사와 신화 전설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진짜 컨트리볼매니아님과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 20.07.06 11:11 | | |
에단 헌트
과찬이십니다. | 20.07.06 12:38 | | |
(5257584)

39.114.***.***

컨트리볼매니아
아닙니다. 좋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사실 소설 분량이 한 9월 초순까지 갈 것 같은데 애니와 제 소설을 비교해서 보시는 것도 또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특히 그 가브리엘 밀러, 크리터, 바사고 카잘스 (PoH) 의 최후를 원작 애니와 비교해 보시는 것도 말입니다. 그 부분은 제가 진짜 공을 들인 부분이라서 말입니다. | 20.07.06 13:02 | | |
에단 헌트
기다립니다. 정식 작가 였다면 스카우트 들어오실 분인데..아깝습니다. | 20.07.06 17:11 | | |
(5257584)

203.210.***.***

컨트리볼매니아
그리고 사실 그 가브리엘 밀러의 최후에 대해서도 원작의 최후가 맘에 안 드는 이유는 그 가브리엘 밀러는 공포를 알겠다는 그런 단순한 어린아이같은 생각으로 그 알리시아를 죽였다는 것에 대해서 진짜로 화가 나서 제 소설 속에서나마 그 가브리엘 밀러에게 벌을 내리고 싶어서 저의 소설속의 표현으로나마 진짜 지옥을 보여 준 것입니다. 사실 용병이라고 내세우는 총만 쏠 줄 아는 깡패들이 뛰노는 그런 시시한 놀이터가 아닌 진짜 전쟁터야 말로 진정한 지옥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진짜 인간이 얼마나 잔혹해질 수 있는가..... 그리고 얼마나 인간이 자신이 살기 위해서는 진성급 이상으로 치사하고 더러워질수 있는가...... 진짜 전쟁터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잔혹해지고 더러워질수 있는지 알려주는 인간 본성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소설에서이지만 키리토는 그런 진짜 전쟁을 만들고 조종하고 지배하는 그런 존재이자 고대의 전사의 영혼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명예, 의무, 신을 지키고 수호하는 존재인데 과연 그 사이코패스 가브리엘 밀러가 상대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원작에서도 진짜 그 가브리엘 밀러는 불쌍한데 그래도 저의 소설에 비하면 원작에서의 가브리엘 밀러는 그나마 인간으로 불릴 수 있는 존재로 남았으니까 말입니다. | 20.07.12 17:36 | | |
(5257584)

203.210.***.***

컨트리볼매니아
그렇지만 극소수의 깨어있는 일본인들은 전쟁이 얼마나 무서우면서도 어리석은 것인지 알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것에 대한 가장 좋은 증거가 그 구 일본군 군가 중 가장 잘 알려진 '눈의 진군' 이니까 말입니다. 멜로디는 진짜 신나는데 가사 자체를 보면 진짜 전쟁이 얼마나 시궁창인가 그리고 그 속에서 뒹굴어야 하는 일개 병사들이 얼마나 비참한가 거기에 그런 운명 아닌 운명을 체념으로 받아들이면서 동시에 그들을 그런 지옥으로 몰아넣은 상부를 제대로 까는 가사니까 말입니다. 거기에 웃기는 것은 그 군가가 청일전쟁 때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청일전쟁 당시라면 일본이 진짜 잘 나갈 때일텐데 그런 상황에서 그런 군가가 만들어질 정도라면 구 일본군이나 과거 우리나라 육군이나 도진개진 수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구타와 체벌로 군기를 잡는다는 그런 한심한 생각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우리나라 군대를 잡아먹는 똥군기 아니 암덩어리 그 자체니까 말입니다. | 20.07.12 22:28 | |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에단 헌트
죄송합니다만 PTSD가 아닌지 조심스럽게 이야기 드려 봅니다. 그리고 이 질병 고대 메소포타미아까지 올라간다는 근원이 있습니다. | 20.07.13 16:43 | | |
에단 헌트
권선징악을 기다립니다. | 20.07.13 16:43 | | |
(5257584)

39.114.***.***

컨트리볼매니아
맞습니다. PTSD 제가 그 부분은 잘못 적은 것 같아서 수정을 합니다. | 20.07.15 12:02 | | |
(5257584)

39.114.***.***

에단 헌트
거기에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일본인들은 눈에 보이는 사람들의 피해만 직접적인 손실이자 피해라고 생각하지 인간의 심리적인 피해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는 것 때문에 어떤 전쟁을 해도 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아니 얼간이만도 못한 한심한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사실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이라는 것이 얼마나 인간의 생활에 무서운 영향을 끼치는지조차도 21세기에 와서야 알게 된 인류에게 있어서 전쟁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그리고 전쟁이라는 환경이 인간이라는 존재를 얼마나 절망 끝을 능가하는 지옥에 빠지게 할 수 있는 환경인 것인지...... | 20.07.15 12:03 | | |
에단 헌트
하지만...세상은..1차대전 직전입니다. 미중이 투닥거리다. 어느 한쪽이 맛가면 전쟁입니다. 트럼프. 시진핑. 바보들이 세상을 혼돈으로 밀고 갑니다. | 20.07.15 12:45 | | |
(5257584)

39.114.***.***

컨트리볼매니아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조지 산탸아나 라는 소설가이자 작가이며 시인인 이탈리아 로마 태생의 미국 작가의 말씀인데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적혀 있는 글입니다. 진짜 컨트리볼매니아 님의 말씀을 잘 축약한 뼈있는 진리의 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 20.07.15 12:49 | | |
에단 헌트
역사의 반복..무섭습니다. | 20.07.15 12:50 | | |
(5257584)

39.114.***.***

컨트리볼매니아
그래서 단재 신채호 선생님도 이런 말씀을 하시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란 없다.' | 20.07.15 1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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