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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고3이라는 게 이제야 실감이 갑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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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하니 언어 내신을 망쳤던게 기억나네요. 언어 선생님이랑 시나 소설 하나하나마다 저랑 견해차이가 나서 , 학교 시험을 풀때마다 "아니 이게 어딜 봐서 서정적이란 거야" 등등... 덕분에 내신은 완전히 말아먹었죠. 그래서 언어영역은 말 그대로 작품 감상이 아니라 그냥 감성없이 문제풀이 알고리즘만 가지고 풀어서 성적을 확보했습니다. 덤으로 언어영역에서 그나마 좋은 추억은 문제 빨리 다 풀어놓고 재밌는 비문학이나 고전소설 읽었던 일들. 가끔 진짜 재밌는 글들 보이더라고요 ㅎㅎ
16.02.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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