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 [기억의 정원, 영원의 약속]이라는 제목의 글을 종종 올리곤 하던 ELUSY입니다.
사실 저 글이 의식의 제단 초반부에서 중단되었는데, 네이버 챌린지리그에서 '[게임 판타지?] 아이테르너스' 라는 제목으로
계속 연재중입니다. 매일, 혹은 격일 정도 페이스로 업로드중이고요.
뭐, 잡설은 여기까지로 하고......
정말 힘드네요.
글을 쓰는 것 자체는 그다지 힘들지 않습니다. 워낙 오랫동안 구상해왔던 작품이기도 하고,
장편이니만큼 길게길게 잡고 있기에 부담도 크게 없는 편이죠. 그리고 정말 쓰고 싶었던 작품이라 연재하는 것만으로도 그저 기쁩니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조회수'네요......
이게, 보는 사람보다 올리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글들이 올라오는 속도가 빠르더군요 ㅠ 게다가 여기처럼 분량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300~400자 정도 쓴 글이 도배되는 경우도 부지기수고요.
그러다보니 자꾸 밀려나서 조회수가 많아야 10~20정도니 이건 뭐 제가 들어가는 걸 빼면 몇 명이 읽는다는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게다가 소설임에도 텍스트가 많아서 읽기 싫어진다는 평가까지 종종 받다보니....참 오만가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스타일을 바꾸자니 그건 역시 쉬운일이 아니니까요.
...뭐, 글을 쓰다가 갑자기 뭔지 모를 기분이 사무쳐올라와 이렇게 남겨봅니다.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그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으니 힘든 모양이에요.
푸념이 길었습니다. 알 수 없는 말들을 늘어놓아 죄송합니다. 이렇게 징징거려도 내일 분명히 또 업로드하고 있을텐데 말이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2318&genre=102&page=4
이곳에서 연재중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종종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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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만화와 다른점은 일단 준비물이 크게 필요없다는 점입니다. 창작의 고통은 있지만 만화는 올리려면 여러가지 부수기재들이 필요하지요. 소설이 그래서 마구잡이로 올리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리 고 네이버 웹소설의 주된 독자층은 여성들입니다. 기존에 시장에서 인지도가 있는 상황의 작가가 새로운 판타지나 이런 내용물을 쓰는게 아니라면 네이버 웹소설은 굉장히 뚫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어느곳이나 빡센건 마찬가지지만 정통적인 판타지나 이런 내용이 네이버 웹소설에서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웹소설 에서 무협중에서도 인기있는 천하제일같은 것도 결국은 로맨스거든요. 살아남으려면 그 사이트가 원하는 방향으로 연재를 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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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만화와 다른점은 일단 준비물이 크게 필요없다는 점입니다. 창작의 고통은 있지만 만화는 올리려면 여러가지 부수기재들이 필요하지요. 소설이 그래서 마구잡이로 올리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리 고 네이버 웹소설의 주된 독자층은 여성들입니다. 기존에 시장에서 인지도가 있는 상황의 작가가 새로운 판타지나 이런 내용물을 쓰는게 아니라면 네이버 웹소설은 굉장히 뚫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어느곳이나 빡센건 마찬가지지만 정통적인 판타지나 이런 내용이 네이버 웹소설에서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웹소설 에서 무협중에서도 인기있는 천하제일같은 것도 결국은 로맨스거든요. 살아남으려면 그 사이트가 원하는 방향으로 연재를 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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