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터스의 메카닉 4세대의 최강의 기체로 기록된 마장기 중 하나인 '바휘믈로아' -
마력(마도)병장기 '바람의 바휘믈로아(Bah'wi mulloa ru Reash'y-)'
분류 : 슈트
크기 : 小3.2m
색상 : 옥색과 짙은 푸른색이 감도는 하얀색
속도 : 87(+0)
주 장비 : 우완- '바람의 검 엘리사벳', 좌완- '다마스커스 L05-15 : 송곳니'
보조 장비 : 마력캐넌 24등급 소형 천마포(穿魔砲), '푸른십자'가 세겨진 카이트 쉴드
이 외의 특수한장비 : 부품- 도약 발꿈치 12m형
'공명왕 소류신(Sor'uu sin]' 32년 부터 46년까지 14년에 걸쳐 만든 록터스에서 만들어진 일곱번째의 슈트형 마력병장기.
네번째로 알려진 '라루타안(lar'utan)'의 전설마장기 '천공의 가이루다(GuyR'uda-)'와 동급으로 분류되는,얼마 없는 인공으로 만들어진 유물급 7급 마장기중 하나이다.
코어라이너(사용자)로는 '포세이란스'의 친우인 튜란. 판타그리언. 그리고 본인등이 있으며,드물게 양손에 검하나씩 들고 사용하는 코어머신이며 현존하는 마장기중 가장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지상유니트로 구분되는 코어머신이지만, 기상변화 혹은 온도차로 비행도 가능한것으로 알려져 있어,구분과는 다르게 별다른 제약이 없다고 한다.
완성 당시 '소류신'에게 탈것을 제안했으나, 이미 그때엔 발굴로 얻은 2등급이나 높은 마력병장기가 있어, 입맛을 다시면서 사양을 했다고 한다.
방문단 대장직을 일곱번 수행한 것으로 유명한 장인. '포세이란스(Poss'ei Ranss)'가 만들었으며 '제 3세기'부터 '제 8세기'까지 쭉 파손되지 않고, 존재한 코어머신으로 손꼽힌다.관련된 잘알려진 유명한 전투로는 소규모는 '천공의 가이루다와의 전투' 대규모 전투로는 '신성제국의 록터스 서부 침략', '신성제국 수도부 공략'등이 있다.
제 8세기말. '유물병기 브륀힐데'와의 전투에서 '메인코어'가 손상되어 찌그러지며, '코어라이너' '판타그리언'은 그자리에서 즉사하게 된다.
오래된 3세대의 기술이라 복원이 어려워 보수와 수리가 불가하여 보존동에 보관중이다.
무기이름 '바람의 검 엘리사벳'
공격력 - 小24/中35/大52/特大67/神1
반사력 - 28
무게 - 가벼움
복제 가능 여부 - X
검신 - 87.4cm
두께 - 5.2cm
강도 - S급 8.5G
'공명왕' 78년경 록터스 동부 2급 유물발굴지에서 출토된 칼.
발견 당시 고대인이 꽂아놓은 일곱개의 검중 하나이며 '공명왕 소류신'이 도의 색과 길이가 '바휘믈로아'와 잘어울린다 하여, 하나를 내려주었다고 한다.
원래 '천공의 가이루다'의 좌완 무기이기도 하다.
유일하게 칼집이 같이 발견된 무기이며, 암수가 나뉘어 있다.
'엘리사벳'은 암검이다.
일곱개의 검을 하나로 모아 유적지 호수에 넣으면 특별한 일이 생겨난다.
무기이름 '다마스커스 L05-15 : 송곳니'
공격력 - 小36/中36/大32/特大30
반사력 - 68
무게 - 보통
복제 가능 여부 - O
검신 - 87.4cm
두께 - 5.2cm
강도 - A급 8.5G
가연성 물질이며 영하450~영상1570도에서 고체의 성질을 가진, 명칭. '나뭇잎'이라는 금속을 변조하여 이용해, '구다리온(GuuD'a Riun)'이란 그 금속으로 만든 소/단검.
'구다리온'으로 검신과 손잡이를 하나로 만들어서 손잡이 파손걱정을 덜게 하였다.
양산제 무기가 아닌 만큼, 일반계열 무기로 분류되지 않지만, 소/단검이란 특이사항 때문인지, 몇자루 외. 더이상의 생산은 하지 않은걸로 전해진다.
특수재료 광물 : '나뭇잎'
주산지 : '라루타안'(lar'utan)' 북부
모양 : 짙은 옥색이며, 나뭇잎 줄처럼 그어져 있는 것이 특이사항
특이사항 : 굉장히 단단하며, 불이 잘붙는다.
'나뭇잎'은 가연성인 만큼. 타기쉬운 성질을 가지지만, '록터스(Lock'Tuss]'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래에서 화학공식으로 추출한 '레반(Rev'an)'이라는 화학물질로 촉매를 가하여 만들게 되면, 사막의 지렁이왕 '만툴락(Man'TulRack-u)'의 송곳니 만큼 단단하게 되어, 가연성인 원래의 성질을 탈피하고, 원래의 7.27배. 보다 높은 단단함을 자랑한다.
전세계의 '공식광물&금속목록'에선, 열 두개의 특수 금속을 뺀 모든 금속에서 가장 위대하다고 알려져 있다.
비교적 싼 가격이고 흔한 비슷한 8배의 강도를 자랑하는 '키도'외 엔 전투에서 크게 문제될것이 없다고 한다.
공식기록 이전에는, 각종 생활물품과 도구에 쓰이며, 잘알려져 있지 않아, 메카닉 8세대부터는 엄청 희귀한 재료로 탈바꿈하게 된다.
간토선에선 빛나면서 살짝 명도가 어두운 옥색[밝기 28(+8)/명도 16(-4)]으로 기록되어 있다.
'나뭇잎'은 '나뭇잎'으로 만든 약품으로 코딩작업을 거치 않으면, 불이 붙으면 금새 타올라 없어진다.
하지만 불이 붙으면 무언가 특이한 일이 벌어진다는데...
이 금속은 '코어머신'의 '벨라(현대의 콕핏에 해당하는 옛말)'에 쓰이며, 메카닉 5세대부터는, '코어머신'에 없어서는 안될 부품 중 하나인, '오토밸런스'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벨라'용 '오토밸런서'. '간토우(Gan'To-u)'의 중요한 필수재료 이기도 하다.
여기서 '나뭇잎'이란 명칭의 유래를 소개한다.
'제 3세기' 476년 '록터스' 27대왕 '공명왕 소류신'이 왕위에 오른지 27년 여름.
'라루타안'과의 불가침조약 협약에 따라 서로 '왕족 교환' 5차 시기에 일어난 일이다.
'록터스'의 4대왕 중 하나인 제 27대왕 '공명왕 소류신'(얼마전 하드가 소실되어 해당 왕의 이름을 새로지었다.)은 항상 병장기에 관심이 많아, 병장기에 쓰일 재료. 즉 특이하고 아름다운 색을 포함한 광물들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었다.
그 해 여름에도, 교환의 시기가 다가와 방문단의 준비중에 왕. '소류신'은 '라루타안'국에 가는 김에, 눈여겨 볼만한 광물이 있으면 얼마간 '라루타안 동맹회'의 허락을 구해 가져오라는 명을 함께 내렸다.
한편, 이 대륙에는 여름이 되면 일정한 특수한 빛. '간토 선'이 내리 쬐는데, 이것이 광물에 닿으면, 은은한 빛을 내어, 광물을 찾기가 쉬워지고, 빛의 색상(명도,채도)에 따라 금속이 다르기 때문에 육안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잇는 이점이 있다.
현재에 와선 이 '간토 선'은 실험실을 조성해야만 이 빛을 만들어 낼수 잇는데, 일종의 전자기파로 분석되어 있다.
아무튼 그 해 여름에 방문단으로 조성된 팀에서 8천역사의 열두 마장기의 하나인 '바휘믈로아(Bah'wi mulloa)'의 제작팀으로 유명한, '포세이란스(Poss'ei Ranss)'가 대장직을 맏아 남하 했는데, '록터스'의 남부 초원지대의 경계. '국가방어한계선'에서 얼마 안떨어진 '라루티안'의 북부의 마을에 다다랐을때 였다.
'록터스'의 남부는 '라루타안'과 밀집되어 약간의 푸른초원이 있는데, 그 경계의 마을에서 토굴된 광물들은 조금 색달랐다.
(추신 : 그 마을의 이름은 과거 '제 3세기'까진 이어져 내려왔으나, 현재의 '제 8세기'에는 토착민이 없어지면서 전해지지 않고 있다.)
여기서 잠시 그의 글을 발췌해 본다.
그 마을에서는 특이한 금속이 내려온다. 불이 잘붙는 요상한 돌맹이 인데,
그는 이것이 연료로도 쓰이며, 각종 도구와 생활물품에 없어서는 안될 광물이라고 하였다.
그가 씨익 웃으며 하나를 건네고는 땅바닥에 놓고, 가져온 '불지피기'로 불을 붙여보라고 하였다.
'펑'하는 소리와 함께 굉음이 났으나, 나뭇잎처럼 생긴 돌에 불이 붙을 뿐, 전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마 그가 이유를 모른다고 숨긴채 웃은 것도, 알수 없는 말을 한것도, 이 굉음이 이곳 근처에 오기전 정찰병을 뿌린 것의 주된 원인인것도 그의 장난중 하나인것 같았다.
그는 '재밌는 일이 있을거라 하였죠?'라 하며 깔깔 웃기만 했는데, 그 젊은 친구의 장난이 가득한 모습이 맘에 들어 미소를 지으며 웃기만 했다.
- '포세이란스의 기록장 모음집'중 제 7권 발췌 -
요상한 돌덩어리는 첫보고 당시 은은한 옥색이었고, 불에 잘타며 보기드물게 강도가 높은 금속이라 첫줄을 장식했다. 그 후 '포세이란스'는 당시에 찾은 금속을 발견했을땐 뭔가 모를 느낌이 있었다고, '소류신'에게 '비밀보고'에서 말했었다.
'소류신'은 평소에도 각별히 신뢰하는 '포세이란스'의 말에 신뢰 반, 장난 반으로 연구를 지원해주었지만, '소류신'의 지원 아래, 7년간의 연구 끝에 변조공식을 달성 후.
'록터스'국은 처음 메카닉 4세대로 도약하여 몇세기를 최고의 강자로 머물게 한 엄청난 업적을 달성하게 된 근본 원인이 되었다.
왕립도서관에서도 그 기록이 적혀진 문헌이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다.
-록터스의 금속. '총망라' 제3편. 제 4장 : '재미난 이야기가 붙어있는 금속들' 중에서 발췌-
~그외의 부가 설명~
비밀보고 :
록터스의 비밀전통. 록터스의 평화당들은 말만 그럴싸 하지, 외국에 다 퍼다주는식으로 몰아가고 왠만해선 자기 뱃속가득채우는 무리들이 훨씬 더 많았기에, 이러한 산업스파이 같은 무리들의 눈때문인지 정보유출에 각별히 신경쓴다.
보고하는 자리에는 항상 양쪽 당파와 정치왕족들이 모여 있었기에, 보고에는 단편적인 기록만 한 뒤, 문안인사를 빙자하여 충신들은 '비밀보고'를 통해 왕에게 속내와 그 뜻을 따로 알려주었다.
제 2세기말. 평화를 빙자해 적대국가에 퍼다주던일이 빈번했던 시기에 등극한 왕과 충신들이 쓴 방법에서 유래 됬다고 하는 기록들도 있다.
고유번호 :
물건의 고유번호에서의 'L'은 사막나라국가인 '록터스'의 약자이고, 05는 금속의 분류 뜻한다.
05번은 변조금속으로 분류되고, 여기서 변조금속은 어떠한 물질(금속을 포함한 모든 것)에 일부 첨가하여 합성하거나, 촉매가 되는 것을 가하여, 금속의 성질로 성질이 바뀐 물건을 뜻한다. 15는 그 변조금속의 열다섯번째 국가공식등록번호를 뜻한다.
첫번째의 '다마스커스' 공장이나 개인자작으로 만들어진 물품의 생산자가 지정한 이름.
마지막의 '송곳니'는 그 물건의 성질이나 부가적인 이야깃거리에 의해 많은 사람들에게 붙여진, 익숙하며 잘알려진 별명이다.
마장기 :
코어머신의 옛말. 마도병장기, 혹은 마력병장기의 줄임말이다.
마력을 동력원으로 쓰는 코어머신 이외의 메카닉은 기계인형이라 부른다.
메카닉 6~7세대 후에는 마장기와 기계인형을 구분하지 않고 코어머신이라 부른다.
안녕하세요. 처음올려봅니다.
머릿속에 있는 자료를 정리할겸 앞으로 가끔 하나둘 올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