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간 불미스러운 일이 좀 있었습니다.
게시판 내 분쟁을 막아야 할 운영자가
오히려 분쟁을 불러오고 운영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단 운영자도 사람인 만큼
감정적이 될 때도 있고,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상대방의 의도를 오해해서 적절치 못한 반응을 보였던 것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사자분께 백배 사죄드립니다.
하지만, 왜 자신의 악의없는 말이 그런 오해를 사게 되었는지도
한번 생각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어떤 식으로 말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엉뚱한 의도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누구든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실수하는 건 잘못이 아니죠.
자신이 한 실수를 알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면 되는겁니다.
하지만, 잘못을 지적당하면 오히려 자기만 나무란다며 달려드는 사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심정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에 싫은 소리 듣고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덮어놓고 자기방어와 자기합리화만 일삼는 게 능사는 아닙니다.
반발심도 생기겠지만, 먼저 상대방이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생각을 해 봅시다.
저도 다른 사람한테 싫은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아요.
그건 누구든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더라도 곧바로 항의를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을 해 보는
인내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싫은 소리를 듣는 사람도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싫은 소리를 하는 쪽도 그에 못지 않게 싱격쓰이는 일이 많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언젠가 말씀드린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장고파입니다.
글 하나를 쓸 때도 읽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상대방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대목은 없는지 상당히 신경이 쓰입니다.
사실 제가 글 쓰는 게 썩 변변치 않은지라
글 한 줄을 쓰더라도 다른 분들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들여 씁니다.
그렇다보니 운영자가 된 이후로 두통에 시달리는 일도 부쩍 늘었고
전 운영자님들께서 얼마나 많은 고충을 겪으셨는지도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얘기가 좀 옆으로 샜지만, 아무튼 저는 앞으로도 어떤 회원 분들께 싫은 소리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미워서 그러는 게 결코 아니라는 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실수를 하고 지적당하는 건 순간입니다. 그 순간의 수치심과 분노를 참아낼 수 있다면,
여기에서와 같은 곤욕을 치르게 될 확률은 더욱더 줄게 될 것입니다.
제가 처음 운영자가 되었을 때도 말씀드렸지만, 여러분이 루리웹 회원이고
만지소의 일원이 되고 싶으시다면 언제라도 그렇게 되실 수 있습니다.
돌아올 생각이 드신다면 언제라도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사실 저도 최근 일들로 인해 배운 점이 많았습니다. 최근뿐 아니라
운영을 해 오면서 많은 것을 체험학습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성숙한 모습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운영직에 임하겠습니다.
2. 규정에 대해 몇가지 재공지합니다.
1) -일부 내용이 삭제되었습니다.-
글이나 리플에서 욕설을 사용하는 경우 삭제합니다.
비록 웹상이라 하더라도, 불특정 다수가 열람하는 열린 공간이라는 점을
상기하셨으면 합니다.
2) 도배 방지법 도입
도배 관련 민원이 제기되어서, 일단 본게시판과 실력향상 게시판에서는
한사람이 하루에 게시물 5개까지 올리는 것으로 제한하기로 하겠습니다.
창작이나 팬픽 쪽은 해당 게시판의 공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본게시판은 자유게시판입니다. 잡담도 허용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잡담성 글에까지 굳이 짤방이 필요하지는 않겠지요.
현재로서는 게시물 수 제한으로도 충분할 것으로 사료되므로,
네티켓과 규정을 지키는 범위 안에서 모쪼록 자유롭게 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3) 작품 속 미성년자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이게 사실 얼마 전 운영진 회의에서 나왔던 얘긴데, 아직까지 문제될 만한 작품이
나오지 않아서 말을 않고 있었지만 이제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이게 국제적으로도 논의되고 있는지라, 제재가 불가피한 사항입니다.
현시간부로 미성년자의 성애 장면이 묘사된 장면의 게시를 금합니다.
연령뿐 아니라 신분의 제한도 있습니다.
만 18세를 넘겨도 고등학생 이하(미만이 아닙니다!)라면 성애장면에 출연하는 장면이
게시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에 한해서는 19금 체크를 해도 소용없습니다.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4) 만지소 게시판의 용도 및 기술적인 문제
요즘 실력향상 게시판에서 본게시판으로 게시물 이동이 안되고 있습니다.
만지소 규정상으로는, 일러스트나 예고편, 1컷짜리 카툰 등은 본게시판에 올리고
만화 게시판에는 연속만화만 올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동 기능이 잘 작동되지 않고 있으므로, 성격에 맞지 않는 게시물은
수작업으로 옮기겠습니다. 이때는 모든 리플이 삭제될 수밖에 없으므로
회원 여러분께서는 규정을 잘 숙지하시고 용도에 맞는 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5) 반말 규제와 토론 통제에 대해
이 점에 대해 불편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을 줄로 압니다.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반말 제한은 기존의 규정에도 있던 것으로
그것을 상기시켜드린 것일 뿐입니다.
토론의 경우는, 지금까지 보아온 결과 토론이 한번 벌어지면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습니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내건 규제입니다. 토론 통제는 상황을 봐 가면서
적절한 시기에 해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 게시판은 커뮤니티 메뉴를 클릭하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이 계셔서 알려드립니다.
만지소 분위기가 예전에 비해 흐려져 가고 있다는 지적이 많아서
당부를 드리는 것이니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3. 만지소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받습니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아이디어는 항시 받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라도 건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제가 계획하고 있는 몇가지 프로젝트를 제안해 봅니다.
1) 주제그리기 공식 이벤트로 주최
요즘 만지소가 침체되어 가고 있었는데, 회원 분들이 직접 주제그리기를 주최해서
그림을 올리는 모습이, 만지소의 본래 모습을 되찾아가는 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이걸 공식 이벤트로 개최해서 상품도 걸어보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 하는 것과는 별개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말입니다.
그런데, 제겐 상품으로 걸 만한 게 별로 없군요.
잡지 부록으로 받은 브로마이드가 고작인데, 이거라도 괜찮으실지...;
2) 공지를 통한 네티켓 교육
인터넷의 대중화는 이미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지만, 웹상에서의 예절 교육은
아직 미미한 것 같습니다.
방사의 석가님께 본받을 만한 점들 중 하나가, 이런 네티켓의 정착에 힘쓰신다는
점입니다.
만지소에서도 웹상에서의 예절을 정리해서 공지로 올려 회원들에게 읽힌다면
더 많은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ps. 이 글은 만지신문에 안 올리셔도 됩니다.
게시판 내 분쟁을 막아야 할 운영자가
오히려 분쟁을 불러오고 운영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단 운영자도 사람인 만큼
감정적이 될 때도 있고,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상대방의 의도를 오해해서 적절치 못한 반응을 보였던 것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사자분께 백배 사죄드립니다.
하지만, 왜 자신의 악의없는 말이 그런 오해를 사게 되었는지도
한번 생각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어떤 식으로 말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엉뚱한 의도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누구든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실수하는 건 잘못이 아니죠.
자신이 한 실수를 알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면 되는겁니다.
하지만, 잘못을 지적당하면 오히려 자기만 나무란다며 달려드는 사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심정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에 싫은 소리 듣고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덮어놓고 자기방어와 자기합리화만 일삼는 게 능사는 아닙니다.
반발심도 생기겠지만, 먼저 상대방이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생각을 해 봅시다.
저도 다른 사람한테 싫은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아요.
그건 누구든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더라도 곧바로 항의를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을 해 보는
인내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싫은 소리를 듣는 사람도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싫은 소리를 하는 쪽도 그에 못지 않게 싱격쓰이는 일이 많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언젠가 말씀드린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장고파입니다.
글 하나를 쓸 때도 읽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상대방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대목은 없는지 상당히 신경이 쓰입니다.
사실 제가 글 쓰는 게 썩 변변치 않은지라
글 한 줄을 쓰더라도 다른 분들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들여 씁니다.
그렇다보니 운영자가 된 이후로 두통에 시달리는 일도 부쩍 늘었고
전 운영자님들께서 얼마나 많은 고충을 겪으셨는지도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얘기가 좀 옆으로 샜지만, 아무튼 저는 앞으로도 어떤 회원 분들께 싫은 소리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미워서 그러는 게 결코 아니라는 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실수를 하고 지적당하는 건 순간입니다. 그 순간의 수치심과 분노를 참아낼 수 있다면,
여기에서와 같은 곤욕을 치르게 될 확률은 더욱더 줄게 될 것입니다.
제가 처음 운영자가 되었을 때도 말씀드렸지만, 여러분이 루리웹 회원이고
만지소의 일원이 되고 싶으시다면 언제라도 그렇게 되실 수 있습니다.
돌아올 생각이 드신다면 언제라도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사실 저도 최근 일들로 인해 배운 점이 많았습니다. 최근뿐 아니라
운영을 해 오면서 많은 것을 체험학습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성숙한 모습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운영직에 임하겠습니다.
2. 규정에 대해 몇가지 재공지합니다.
1) -일부 내용이 삭제되었습니다.-
글이나 리플에서 욕설을 사용하는 경우 삭제합니다.
비록 웹상이라 하더라도, 불특정 다수가 열람하는 열린 공간이라는 점을
상기하셨으면 합니다.
2) 도배 방지법 도입
도배 관련 민원이 제기되어서, 일단 본게시판과 실력향상 게시판에서는
한사람이 하루에 게시물 5개까지 올리는 것으로 제한하기로 하겠습니다.
창작이나 팬픽 쪽은 해당 게시판의 공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본게시판은 자유게시판입니다. 잡담도 허용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잡담성 글에까지 굳이 짤방이 필요하지는 않겠지요.
현재로서는 게시물 수 제한으로도 충분할 것으로 사료되므로,
네티켓과 규정을 지키는 범위 안에서 모쪼록 자유롭게 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3) 작품 속 미성년자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이게 사실 얼마 전 운영진 회의에서 나왔던 얘긴데, 아직까지 문제될 만한 작품이
나오지 않아서 말을 않고 있었지만 이제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이게 국제적으로도 논의되고 있는지라, 제재가 불가피한 사항입니다.
현시간부로 미성년자의 성애 장면이 묘사된 장면의 게시를 금합니다.
연령뿐 아니라 신분의 제한도 있습니다.
만 18세를 넘겨도 고등학생 이하(미만이 아닙니다!)라면 성애장면에 출연하는 장면이
게시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에 한해서는 19금 체크를 해도 소용없습니다.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4) 만지소 게시판의 용도 및 기술적인 문제
요즘 실력향상 게시판에서 본게시판으로 게시물 이동이 안되고 있습니다.
만지소 규정상으로는, 일러스트나 예고편, 1컷짜리 카툰 등은 본게시판에 올리고
만화 게시판에는 연속만화만 올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동 기능이 잘 작동되지 않고 있으므로, 성격에 맞지 않는 게시물은
수작업으로 옮기겠습니다. 이때는 모든 리플이 삭제될 수밖에 없으므로
회원 여러분께서는 규정을 잘 숙지하시고 용도에 맞는 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5) 반말 규제와 토론 통제에 대해
이 점에 대해 불편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을 줄로 압니다.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반말 제한은 기존의 규정에도 있던 것으로
그것을 상기시켜드린 것일 뿐입니다.
토론의 경우는, 지금까지 보아온 결과 토론이 한번 벌어지면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습니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내건 규제입니다. 토론 통제는 상황을 봐 가면서
적절한 시기에 해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 게시판은 커뮤니티 메뉴를 클릭하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이 계셔서 알려드립니다.
만지소 분위기가 예전에 비해 흐려져 가고 있다는 지적이 많아서
당부를 드리는 것이니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3. 만지소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받습니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아이디어는 항시 받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라도 건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제가 계획하고 있는 몇가지 프로젝트를 제안해 봅니다.
1) 주제그리기 공식 이벤트로 주최
요즘 만지소가 침체되어 가고 있었는데, 회원 분들이 직접 주제그리기를 주최해서
그림을 올리는 모습이, 만지소의 본래 모습을 되찾아가는 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이걸 공식 이벤트로 개최해서 상품도 걸어보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 하는 것과는 별개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말입니다.
그런데, 제겐 상품으로 걸 만한 게 별로 없군요.
잡지 부록으로 받은 브로마이드가 고작인데, 이거라도 괜찮으실지...;
2) 공지를 통한 네티켓 교육
인터넷의 대중화는 이미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지만, 웹상에서의 예절 교육은
아직 미미한 것 같습니다.
방사의 석가님께 본받을 만한 점들 중 하나가, 이런 네티켓의 정착에 힘쓰신다는
점입니다.
만지소에서도 웹상에서의 예절을 정리해서 공지로 올려 회원들에게 읽힌다면
더 많은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ps. 이 글은 만지신문에 안 올리셔도 됩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