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일단 처음 채색을 연습하는거다 보니 셀식채색을 먼저 연습하기로했다.
-근육을 외우지 못하고, 감을 못잡다 보니 근육채색을 참고자료없이는 하기 어려웠다.
근육을 배워야겠다.
-뭔가 부족해서 역광을 넣었는데 앞으로는 역광없이도 힘있는 채색을 할수있도록 연습해야겠다.
-사람 채색과는 다르게 동물종류는 뭔가 평범(?)해서 채색알고리즘이 달라서 많이 했갈렸다.
수인 일러스트를 많이 모작 해야겠다.
-초안 스케치는 정말로 바울과 닮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개판 그림체를 흡수하고 싶은데
이러면 안될것같다. 좀더 많이 모작을 해야겠다.
-에어브러쉬를 많이 사용하면 채도가 떨어져 힘이 약해진다는 것을 알았다.
흔히 초보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 인것같다.
-셀식 채색도 잘만하면 힘있는 그림을 만들수 있을것같다.
-빛방향을 잘 의식을 못하는 것같다. 인체데생을 해야 겠다.
집 형편이 좋은 건 아니여서 미술학원을 못다니네요...
하지만 독학을 열심히해서 [개판]의 작가 현욱님만큼 실력을, 아니, 뛰어넘도록 실력을 끌어올리겠습니다.
혹시 그림에 뭔가 이상한부분이나 고쳐할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