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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고등학생이 트럭에 치여 이세계를 방랑하는 만화 86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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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로써 위기를 극복해왓는데 이젠 상대가 말하기 시작한다
22.03.0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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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는거 느리다구요~하는 저 표정!
22.03.0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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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이 교수 연구팀 들어가는거보면 원래세계에서도 엘리트였네
22.03.0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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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국철 이야기가 계속되고 저번 낙서에서 마법사 여섯이 다 나온 김에 써보는 사구님 세계관 속 마법사와 대악마 이야기 여섯 마법사 인간 스스로 우주의 부조리를 개척해야 한다 주장한 지그문트, 우주의 절대적 가치인 불멸의 자아에 도달하는 것만이 인간의 존재의의라 주장하다가 세계는 사실 누군가 만들어낸 역할극이라 자유의지 따위 없다는 망상에 빠진 아마란스, 선행이야 말로 최고의 일이며 그 숭고함을 훼손하는건 불가능하다 여긴 징가렐라, 우주가 어떻건 운명을 지고 나아가야 한다 생각한 자노니, 우주와 자신을 구분하지 못한 마그레이브, 초월적 존재가 있다면 그가 사람을 만든 이유는 (다른 이들이 자신의 세계를 아름답다 말해주기를 바란 벼라비처럼)자신이 만든 세계의 위대함을 감상하게 하기 위해서거나 (불가해한 세계에서 진실을 갈구하는 김똘똘처럼)그 역시 세계를 몰라 알고 싶어 하는 것이니 결국 세계의 구조를 알아내야 한다 생각한 아폴로노스 이렇게 여섯 마도사가 우주의 뿌리에서 운명과 우주에 관해 회의를 함 벼라비 세계관 지골로가 벼라비를 죽이고 그가 만든 우주도 삼키려 함, 아토모스에게 쫓겨난 신들을 지골로가 데려왔으나 만신야담에서 보면 신들은 지골로를 싫어함, 하지만 오탁용사를 통해 지골로가 최고신이 됨, 작가님 피셜로 지골로의 목표는 온 세상을 부수는것이고 지골로 같이 우주를 넘을 수 있는 마법사(진정한 마법사?)들은 나오면 나쁜일만 할거라 함 일곱 난쟁이 동록가면은 마법사들이 뿌리고 다니는 저주템, '하스나닥의 아해'라는 동청교를 보면 마법사들이 동록가면을 엄청나게 뿌리고 다님, 마법사가 강철화포로 추정되는 것으로 바다의 탑을 파괴 왕자 이야기 성안의 동생에게 괴물이 된 왕자가 문을 열어달라 하자 마법사 지그재그가 왕자를 죽이자고 외치고 실패하자 도망, 왕자가 괴물로 변한건 바다에서 만난 악령이 '아바라'의 그림자라는 것과 관련이 있는듯, 두 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첫째 왕자는 동생이 병마를 이기고 위대한 왕이되는 예언을 선택하여 동생에게 죽기위해 찾아왔고 지그재그는 그 이전에 왕자를 죽이려 한 지골로 같은 놈인거고, 다른 가능성으로 첫째 왕자는 자신이 가장 위대한 왕이 된다는 예언을 선택하고 예언의 성사를 위해 동생을 죽이고 그 두겁을 뒤집어써서 왕이 되었고 지그재그는 그런 예언을 막으려한 착한 마법사일 수 도 있음 마법사 지그문트 머나먼 곳에서 죽어 지혜를 가진 바다 너머에서 온 눈먼 노인(숲의 현자?)이 이무고시파아이(왕이 되고픈 아이) 치료시파아이(약사가 되고픈 아이) 지그무트아게시파아이(마법사가 되고픈 아이)에게 풀뿌리 물거품 거짓말의 우주를 가르쳐줌, 지그문트가 죽은 그림에 쓰인 글은 '아비가사후지고로가우주르저주하다', 아바라와 파순이 물거품의 우주를 부수자 저지한 마법사도 글을 보면 지그문트 마탑 이 사람+의 마탑이 사막에 있던것으로 보아 낙서에 나온 신기루탑으로 추정, 파에톤 이야기에서 마법사들이 있던 탑도 갑자기 사라졌다는 거나 사막인 점으로 보아 같은 탑일 가능성이 있음 곹치방만 김똘똘이 지그문트의 꿈을 꾸기 전 화의 섬네일이 지골로인걸 보면 지골로가 두 마법사와 함께 들어간 꿈이 똘똘이의 꿈일 가능성이 있음, 진정한 마법사인 지국철이 마탑에 있으며(위의 마탑과 같은지는 불명) 50화의 섬네일을 보면 지국철은 위문엽 사망을 다른 마법사들과 지켜봄 ...대부분의 원흉은 마법사들이고 오탁용사 아들한테 진실을 가르쳐준 숲의 현자, 지그문트의 제안을 승락한 아바라를 보면 의외로 진정한 대악마는 마법사들보다는 착한듯...
22.03.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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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국철이 마법을 쓸 수 있는 이유는 동정마법사이기 때문입니다. 반박시 당신도 입니다
22.03.0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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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는거 느리다구요~하는 저 표정!
22.03.0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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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국철이 마법을 쓸 수 있는 이유는 동정마법사이기 때문입니다. 반박시 당신도 입니다
22.03.0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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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서 이거만 기다린 끝에 드디어.......ㅠㅠ
22.03.0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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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드디어!!!
22.03.01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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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과목에서 물리랑 화학을 선택하면 노인네를 학대할수 있따... 메모...
22.03.01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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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들은 존재하는데도 이 만화 보면서 단 한번도 마법을 의식해 본 적이 없었다;;
22.03.01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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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그가 돌아왔어!
22.03.01 06:10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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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로써 위기를 극복해왓는데 이젠 상대가 말하기 시작한다
22.03.0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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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doge
와 이거 어디에 나오나요?? | 22.03.01 17:10 | |

(IP보기클릭)118.216.***.***

6000년만에 물어보네 하는 표정
22.03.01 07:15

(IP보기클릭)118.235.***.***

BEST
고딩이 교수 연구팀 들어가는거보면 원래세계에서도 엘리트였네
22.03.0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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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지국철 이야기가 계속되고 저번 낙서에서 마법사 여섯이 다 나온 김에 써보는 사구님 세계관 속 마법사와 대악마 이야기 여섯 마법사 인간 스스로 우주의 부조리를 개척해야 한다 주장한 지그문트, 우주의 절대적 가치인 불멸의 자아에 도달하는 것만이 인간의 존재의의라 주장하다가 세계는 사실 누군가 만들어낸 역할극이라 자유의지 따위 없다는 망상에 빠진 아마란스, 선행이야 말로 최고의 일이며 그 숭고함을 훼손하는건 불가능하다 여긴 징가렐라, 우주가 어떻건 운명을 지고 나아가야 한다 생각한 자노니, 우주와 자신을 구분하지 못한 마그레이브, 초월적 존재가 있다면 그가 사람을 만든 이유는 (다른 이들이 자신의 세계를 아름답다 말해주기를 바란 벼라비처럼)자신이 만든 세계의 위대함을 감상하게 하기 위해서거나 (불가해한 세계에서 진실을 갈구하는 김똘똘처럼)그 역시 세계를 몰라 알고 싶어 하는 것이니 결국 세계의 구조를 알아내야 한다 생각한 아폴로노스 이렇게 여섯 마도사가 우주의 뿌리에서 운명과 우주에 관해 회의를 함 벼라비 세계관 지골로가 벼라비를 죽이고 그가 만든 우주도 삼키려 함, 아토모스에게 쫓겨난 신들을 지골로가 데려왔으나 만신야담에서 보면 신들은 지골로를 싫어함, 하지만 오탁용사를 통해 지골로가 최고신이 됨, 작가님 피셜로 지골로의 목표는 온 세상을 부수는것이고 지골로 같이 우주를 넘을 수 있는 마법사(진정한 마법사?)들은 나오면 나쁜일만 할거라 함 일곱 난쟁이 동록가면은 마법사들이 뿌리고 다니는 저주템, '하스나닥의 아해'라는 동청교를 보면 마법사들이 동록가면을 엄청나게 뿌리고 다님, 마법사가 강철화포로 추정되는 것으로 바다의 탑을 파괴 왕자 이야기 성안의 동생에게 괴물이 된 왕자가 문을 열어달라 하자 마법사 지그재그가 왕자를 죽이자고 외치고 실패하자 도망, 왕자가 괴물로 변한건 바다에서 만난 악령이 '아바라'의 그림자라는 것과 관련이 있는듯, 두 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첫째 왕자는 동생이 병마를 이기고 위대한 왕이되는 예언을 선택하여 동생에게 죽기위해 찾아왔고 지그재그는 그 이전에 왕자를 죽이려 한 지골로 같은 놈인거고, 다른 가능성으로 첫째 왕자는 자신이 가장 위대한 왕이 된다는 예언을 선택하고 예언의 성사를 위해 동생을 죽이고 그 두겁을 뒤집어써서 왕이 되었고 지그재그는 그런 예언을 막으려한 착한 마법사일 수 도 있음 마법사 지그문트 머나먼 곳에서 죽어 지혜를 가진 바다 너머에서 온 눈먼 노인(숲의 현자?)이 이무고시파아이(왕이 되고픈 아이) 치료시파아이(약사가 되고픈 아이) 지그무트아게시파아이(마법사가 되고픈 아이)에게 풀뿌리 물거품 거짓말의 우주를 가르쳐줌, 지그문트가 죽은 그림에 쓰인 글은 '아비가사후지고로가우주르저주하다', 아바라와 파순이 물거품의 우주를 부수자 저지한 마법사도 글을 보면 지그문트 마탑 이 사람+의 마탑이 사막에 있던것으로 보아 낙서에 나온 신기루탑으로 추정, 파에톤 이야기에서 마법사들이 있던 탑도 갑자기 사라졌다는 거나 사막인 점으로 보아 같은 탑일 가능성이 있음 곹치방만 김똘똘이 지그문트의 꿈을 꾸기 전 화의 섬네일이 지골로인걸 보면 지골로가 두 마법사와 함께 들어간 꿈이 똘똘이의 꿈일 가능성이 있음, 진정한 마법사인 지국철이 마탑에 있으며(위의 마탑과 같은지는 불명) 50화의 섬네일을 보면 지국철은 위문엽 사망을 다른 마법사들과 지켜봄 ...대부분의 원흉은 마법사들이고 오탁용사 아들한테 진실을 가르쳐준 숲의 현자, 지그문트의 제안을 승락한 아바라를 보면 의외로 진정한 대악마는 마법사들보다는 착한듯...
22.03.01 08:51

(IP보기클릭)219.250.***.***

ઠાદૃષ ઞેય
지그문트가 죽었을때 지골로(지고로)가 우주를 저주했고 아비라고 쓰인걸 보면 지골로에게 빛의 아이라고 불렀던 아버지가 지그문트일지도... | 22.03.01 08:58 | |

(IP보기클릭)49.142.***.***

ઠાદૃષ ઞેય
추측잼네용 | 22.03.01 11:01 | |

(IP보기클릭)107.184.***.***

ઠાદૃષ ઞેય
지그문트 어디서 죽어요? | 22.03.01 14:07 | |

(IP보기클릭)219.250.***.***

루리웹-5734466459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5/read/30638897 몇컷낙서 13편 첫 그림이요 이 그림에 써있는 글이 전에 만우절 근황때 쓰인 암호로 해석하면 '아비가사후지고로가우주르저주하다'임 | 22.03.01 16:32 | |

(IP보기클릭)125.130.***.***

ઠાદૃષ ઞેય
아비가 지그문트라고 생각하면 지골로는 아비의 동료(추정)인 똘똘한테 최소한의 호의라도 있을까요. 그렇다면 지골로는 흑막이 될 수 없는것도 이해가 가는데 | 22.03.01 20:37 | |

(IP보기클릭)125.130.***.***

ઠાદૃષ ઞેય
마법사가 되고픈 아이가 왜 지그무트..뭐 이렇게 되있을까요? 지골로나 지그문트중 하난가? | 22.03.02 19:36 | |

(IP보기클릭)219.250.***.***

썸네일에 의미가 없다고 하셨지만 이번 썸네일의 삼각형 안의 원은 여섯 마법사에서 나온 지그문트의 상징이고 저 얼굴같은건 욍자이야기에서 나온 아바라의 그림자가 저렇게 생긴걸 보면 여러 가설이 떠오르네요
22.03.01 08:56

(IP보기클릭)119.197.***.***

역시 진정한 마법사
22.03.01 10:30

(IP보기클릭)168.131.***.***

근데 확실히 이번 지국철이 자기에 대해서 말하는 정보들은 김똘똘이 말마따마 '의미없는' 발언들이었습니다. 지국철이 뭔가 숨기고 싶었던 것이었을까요?
22.03.01 19:41

(IP보기클릭)223.38.***.***

사구! 사구! 사구! 빛바랜 망자의 왕을 찬양하라!
22.03.02 11:02

(IP보기클릭)211.203.***.***

魔法 마귀의 법으로 세상을 움직이니 마귀가 악한가 인간이 더욱 악한가는 따질 이유가 없더라.
22.03.02 17:28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8800021647
마의 질서와 순리로 세상을 움직일지니 지옥문이 열리리라 | 22.03.02 20:14 | |

(IP보기클릭)125.177.***.***

민트초코맛 순댓국
와 닉값하는 대사네요 | 22.03.05 12:46 | |

(IP보기클릭)210.94.***.***

지국철은 청영의 제자 아니었나요? 바르뎅 두르두코가 청영인가..?
22.03.02 18:32

(IP보기클릭)210.100.***.***

Starshiptostars
청영의 '사손'이라고 했으니 아라하가 청영인 듯합니다. 마왕들 네이밍이 XX의 XXXX...이런식이었으니 청영의 아라하가 풀네임일 듯. | 22.03.02 19:15 | |

(IP보기클릭)118.235.***.***

걍 무술의 이치로 상대했는데 마법으로 착각하는거 아님? 위문엽도 물리적 요령으로 발경 비슷한걸 재현했고
22.03.03 11:50

(IP보기클릭)27.176.***.***

루리웹-1201774737
마법(물리) | 22.03.03 15:59 | |

(IP보기클릭)223.39.***.***

공간에 설치한 마법같이 똘똘이를 주체로 한게 아닌 다른걸 주체로 벡터값 변경시킨게 아닐까요?
22.03.04 19:38

(IP보기클릭)121.179.***.***

학교과목이나 봉사활동 어쩌고는 작가의 경험이 반영된 느낌이네요 ㅋㅋ
22.03.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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