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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암흑기 시절엔 쩔었습니다. 아밀이 사용하는 베인블레이드 초중전차는 현재 리만러스 전차보다 훨씬 많았고 문젠이게 당시에는 기본전차였습니다. 스페이스 마린의 터미네이터 아머는 사실 광산 채굴용으로 쓰였던거 이었습니다.이것들 외에도 당시 인류가 엘다 버금갈 정도로 강했는데 문제는 철인들의 반란으로 인해 AI에 대한 인공지능 혐오도 생기고, 현재는 카오스의 타락으로 인해 맘대로 쓰거나 만들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당시 고대 기술을 STC라고 하는데 발견해서 무사히 사용하면 다행이지만, 카오스 오염 때문에 파기하는 기술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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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치트키스러운 타우의 기술력 발전의 사례로는 본문에 잠깐 언급하고 나왔던 레일건이 있는데. 에초에 레일건은 뭔가 "들고쏘기"가 불가능한 물건이였다고합니다. 탱크나 함선 위에나 장착하는 타입이였지... 암튼 그래도 레일건을 소형화해 보병전력을 강화할려는 이 1차 확장전쟁부터 시작된 이 소형화 프로젝트는 아무리 연구하고 연구해도 답이 안나오자 기술자들이 대거 "하 쉬바 대의건 나발이건 때려 처! 죽일태면 죽여봐요!" 라며 진짜로 배째일뻔했는데... 운좋게도 2차 확장전쟁당시 인류가 함선에 장착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노바캐논을 막기위해 연구를 하던중 진짜 새로운 신소재 금속판을 발견했고. 또한 그 금속이 방사능을 흡수하는데 상당한 효율을 낸다는걸 알게됬다고하고. 또 그 금속은 계란껍질만큼 가볍고 왠만큼 두들겨도 안부서지는 내구도덕에 쓸곳이 많았으니, 암튼 그렇게 그 금속을 이용해서 만든 타우들의 최초의 보병용 레일건이 탄생했다고하네요. ...우연치고는 너무 사긴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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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기술 최정점때는 인류는 중력도 마음대로 주작하고, 인간처럼 사고하는 AI가 모든 노동을 대신 해주고, 터미네이터 아머는 고작 HEV 슈트에 불과했으며, 베인 블레이드가 걍 땅개 부대마다 있는 주력 전차였고, 거대 전함이 전투기 처럼 날아다니는 그야말로 먼치킨 종족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슬라네쉬 튀어나오면서 우주 전역에 워프 폭풍 터지면서 통신 두절되고 우주 여행 막히고 덤으로 AI가 카오스 오염되며 반란 일으켜서 생산 시설 다 폭망하고, 엘다와 함께 사이좋게 망해가는 중이었습니다. 기계교가 꿈꾸는게 바로 이 인류 최전성기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인류가 그 당시 발명했던 모든 것이 담겨있는 데이터베이스인 STC를 다시 되찾는 거입니다. 이게 인류의 손에 들어오게 되면 황제 부활급의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 영원히 되찾을 일은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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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은 프라이마크 소개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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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인류제국 이전에 기술의 암흑기 시절 인류의 기술력은 타우의 기술력은 그까짓것 정도로 취급할 정도였습니다. 다 날려먹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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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은 프라이마크 소개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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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리
기술의 암흑기 시절엔 쩔었습니다. 아밀이 사용하는 베인블레이드 초중전차는 현재 리만러스 전차보다 훨씬 많았고 문젠이게 당시에는 기본전차였습니다. 스페이스 마린의 터미네이터 아머는 사실 광산 채굴용으로 쓰였던거 이었습니다.이것들 외에도 당시 인류가 엘다 버금갈 정도로 강했는데 문제는 철인들의 반란으로 인해 AI에 대한 인공지능 혐오도 생기고, 현재는 카오스의 타락으로 인해 맘대로 쓰거나 만들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당시 고대 기술을 STC라고 하는데 발견해서 무사히 사용하면 다행이지만, 카오스 오염 때문에 파기하는 기술도 많습니다. | 19.07.02 11:40 | |
(IP보기클릭)211.243.***.***
물로리
뭐 인류제국 이전에 기술의 암흑기 시절 인류의 기술력은 타우의 기술력은 그까짓것 정도로 취급할 정도였습니다. 다 날려먹어서 그렇지 | 19.07.02 1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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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리
인류 기술 최정점때는 인류는 중력도 마음대로 주작하고, 인간처럼 사고하는 AI가 모든 노동을 대신 해주고, 터미네이터 아머는 고작 HEV 슈트에 불과했으며, 베인 블레이드가 걍 땅개 부대마다 있는 주력 전차였고, 거대 전함이 전투기 처럼 날아다니는 그야말로 먼치킨 종족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슬라네쉬 튀어나오면서 우주 전역에 워프 폭풍 터지면서 통신 두절되고 우주 여행 막히고 덤으로 AI가 카오스 오염되며 반란 일으켜서 생산 시설 다 폭망하고, 엘다와 함께 사이좋게 망해가는 중이었습니다. 기계교가 꿈꾸는게 바로 이 인류 최전성기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인류가 그 당시 발명했던 모든 것이 담겨있는 데이터베이스인 STC를 다시 되찾는 거입니다. 이게 인류의 손에 들어오게 되면 황제 부활급의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 영원히 되찾을 일은 없겠지만요. | 19.07.02 1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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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해도 카오스의 오염 때문에 조심스러운 입장이죠... 최근엔 Stc를 많이 발견하지 않았나요? | 19.07.02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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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라면....카울에몽의 등장으로 스페이스 마린쪽이 많이 바뀌었죠. 프라이머리스 마린이라고... | 19.07.02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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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전차도 추가 되었죠 ㅎ | 19.07.02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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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까지 발견된 것도 그 STC의 극히 일부에 불과한 파일 몇개 수준이라;;; | 19.07.02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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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궁금한것이 타우의 ai나 기술은 어째서 카오스에 물들지 않은건지 궁금하네요. | 19.07.02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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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궁금해요.... 어째서 쟤들은 안먹히는지 의문입니다. | 19.07.02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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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기술을 개발하는 기술적 특이점을 지나서 헤일로의 선조급 기술력을 가졌던 시기가 바로 '기술의 암흑기' 시기입니다. 이때 인류가 가진 기술이 바로 'STC'인데, 인류가 그동안 쌓아온 모든 기술력의 총아이며 스스로 기술을 개발하는 기술이었죠. 그런데 인공지능의 반란으로 인해 거의 모두라고 할 정도로 대부분의 STC가 소실되었고, 카오스가 준동함에 따라 그나마 있던 기술마저 상당히 잃어버린게 현 인류제국입니다. 대강 비유하자면 1천평 대저택에 살던 사람이 집에 폭격 떨어지고 테러단체 들이닥쳐서 점거당하고 팔다리 하나 잘려서 몸만 부지한 채 겨우겨우 도망쳐서 어떻게든 단칸방 하나 마련해서 하루하루 먹고 살 정도로 살림 차린게 인류제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19.07.03 02:26 | |
(IP보기클릭)220.73.***.***
지금 보병 제식무기인 라스건도 현대 기준에서 보면 충분히 사기적인 무기는 맞죠. 다만 40K의 우주 평균을 보면 손전등 수준으로 약해서 그렇지... | 19.07.03 02:28 | |
(IP보기클릭)106.102.***.***
현재 아밀의 주력 소총인 라스건 대성전 시절엔 그나마 먹혀드는 무기 였지만, 지금은 그냥 손전등이라는 별명 달고 있죠.... 현실에서 쓰이면 사기급 무기지만 4만에서는 안습을 달리 합니다. 그래도 제국에서 제일 많이 생산 되는게 유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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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핫샷라스 건을드리 겠읍니다 | 19.07.02 11:46 | |
(IP보기클릭)166.104.***.***
저걸로 상대할만한 외계인은 다 뒤졋기 때문이듯해요. | 19.07.02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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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볼터류 무기를 재식 화기로 할려고 해도 그놈의 예산 때문에 저렴한 라스건으로 대체 한거죠 | 19.07.02 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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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집중해서 노리고 쏴대면 오크 보아즈 1명정도는 혼자서도 어떻게 해볼수 있는 화력 정도는 나옵니다 그전에 가드맨이 죽거나 빗나가거나 급소가 아니었단 이유로 상대가 반격하거나 하는 일이 많아서 그렇뿐이죠.... | 19.07.02 1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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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치트키스러운 타우의 기술력 발전의 사례로는 본문에 잠깐 언급하고 나왔던 레일건이 있는데. 에초에 레일건은 뭔가 "들고쏘기"가 불가능한 물건이였다고합니다. 탱크나 함선 위에나 장착하는 타입이였지... 암튼 그래도 레일건을 소형화해 보병전력을 강화할려는 이 1차 확장전쟁부터 시작된 이 소형화 프로젝트는 아무리 연구하고 연구해도 답이 안나오자 기술자들이 대거 "하 쉬바 대의건 나발이건 때려 처! 죽일태면 죽여봐요!" 라며 진짜로 배째일뻔했는데... 운좋게도 2차 확장전쟁당시 인류가 함선에 장착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노바캐논을 막기위해 연구를 하던중 진짜 새로운 신소재 금속판을 발견했고. 또한 그 금속이 방사능을 흡수하는데 상당한 효율을 낸다는걸 알게됬다고하고. 또 그 금속은 계란껍질만큼 가볍고 왠만큼 두들겨도 안부서지는 내구도덕에 쓸곳이 많았으니, 암튼 그렇게 그 금속을 이용해서 만든 타우들의 최초의 보병용 레일건이 탄생했다고하네요. ...우연치고는 너무 사긴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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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근접은 약한 타우 ㅋㅋㅋ 그런데 타우도 제국하고 손잡고 타이라니드 격퇴 한적 있지 않나요? | 19.07.02 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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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니드가 처음 등장했을때 그랬었죠 | 19.07.02 1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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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근력을 버렸습니다. | 19.07.02 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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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쳐 팀이라고 샷건들고다니는 애들 있음. | 19.07.02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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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전투복에 샷건도 들고 멋지네요! | 19.07.02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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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꼽자면 원래 인류제국 이외에 인류세력이 하나 더있었음 프라이마크를 필두로한 스페이스마린 군단도 없었지만 외계 기술도 어느정도 수용하고 엘다같은 종족들과 교류한덕분에 제국과 달리 카오스의 위협에 대처하는 노력했을 정도로 강성했지만 인류제국 내부에 이미 로가의 부하들이나 모타리온같은 카오스의 수하들이 있었기 때문에 해당세력은 제국에 합류하지 않았기에 적대하다가 결국 수많은 왕국과 제국들처럼 멸망당했기에 해당 기술을 얻을수 없었음 2번째는 로가가 만든 황제교와 황제교의 교리를 따라 움직이는 이단심문소의 강경파들 덕분임 몇몇 이단심문관들은 오랑우탄들의 기술을 하고 카오스의 악마들을 묶어서 워프의 힘도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일부고 그 일부중 몇몇분파들은 '이단'판정을 받게됨 하지만 인류제국도 그렇게 굳지는 않아서 외계인 전담부대인 데스워치는 외계인을 섬멸함과 동시에 그들의 기술을 분석하고있고 친 엘다파인 길리먼과 급진적사상을 지닌 카울이 있는 덕에 앞으로 추가된다면 외계기술도 적극적으로 사용할듯 | 19.07.02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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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웨이는 더이상 표를 팔지 않는 교통수단인데 엘다랑 네크론이 옛날에 정기 이용권(평생) 끊어놔서 쓸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 19.07.02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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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웨이는 물질계랑 워프 사이인데 카오스에 오염되서 못쓰는경우도 많고 슬라네쉬 탄생 여파로 망가진것도 꽤 되는데다가 황제가 연구하던 시절에 황제의 사이킥을 잡아먹은 비중이 큰거 같아보이던데 웬만해서는 사이킥 재능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 19.07.02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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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황제가 사이킥을 사용하는 이유는 웹웨이를 열고 유지하는 비용이 들어서임 올드원이나 엘다는 높은 사이킥능력을 지닌 지배자종족이였고 인류에서 그 둘을 커버할 만큼 강한 사이킥을 지닌건 황제 본인과 자신의 사이킥을 물려받은 마그누스뿐이였고 자신의 충직한 신하와 자식들과 자기 자신마저도 도구로 쓸정도로 냉정한 황제였기에 문을 여는건 자신이, 문을 유지하는건 마그누스한테 맡길 계획이였지만.... | 19.07.02 1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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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의 영향때문인지는 몰라도 타우는 퍼라이어가 아닙니다. 타우가 엘다의 웹웨이 게이트를 쓰는건 딱히 할일이 없기도하고 에초에 사실상 엘다만의 물건이기도하니까요. 그리고 이게 말하자면 좀 복잡하니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3010379 이걸 좀 보시면 좋을거같기도하네요. | 19.07.02 18:58 | |
(IP보기클릭)221.149.***.***
호옹이 설명감사합니다. ㅎㅎ | 19.07.02 22:59 | |
(IP보기클릭)1.229.***.***
저렇게 멋지고 강력한 배틀슈트를 만들어놓고 정작 죽빵 날리는 기능이 없어서 고작 가드맨 몇명에게 근접전으로 박살나는 나사빠진 참치놈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