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0},{"keyword":"\ubc84\ud29c\ubc84","rank":0},{"keyword":"\uc2a4\ud0c0\ub808\uc77c","rank":2},{"keyword":"\ub9bc\ubc84\uc2a4","rank":0},{"keyword":"\uc6d0\uc2e0","rank":2},{"keyword":"\ud2b8\ub9ad\uceec","rank":0},{"keyword":"\uc720\ud76c\uc655","rank":4},{"keyword":"\ub9d0\ub538","rank":1},{"keyword":"\uc778\ubc29","rank":-1},{"keyword":"\uce58\uc9c0\uc9c1","rank":-7},{"keyword":"@","rank":3},{"keyword":"\ub2c8\ucf00","rank":1},{"keyword":"\ub77c\uc624","rank":"new"},{"keyword":"\ubbfc\ud76c\uc9c4","rank":-2},{"keyword":"\ud558\uc774\ube0c","rank":1},{"keyword":"\uac74\ub2f4","rank":-1},{"keyword":"\uc2a4\ud154\ub77c","rank":2},{"keyword":"\ub358\ud30c","rank":4},{"keyword":"\uc6d0\ud53c\uc2a4","rank":"new"},{"keyword":"\uadfc\ud29c\ubc84","rank":-3},{"keyword":"\ub274\uc9c4\uc2a4","rank":0},{"keyword":"\ubc14\ud0a4","rank":"new"}]
(IP보기클릭)106.240.***.***
좋은 그림을 그리려면 '아이템'을 캐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아이템'을 어떻게 전달할지에 대한 '서사' 또한 고민하셔야 합니다. 단 한장의 일러스트를 그리더라도, 한장의 그림 안에 서사를 녹이기 위해 상황을 보여줄 수 있는 배경과 인물, 소품을 구상하고 그것을 산만하지 않게 보여줄 구도를 잡습니다. 만화를 그린다면 커다란 메인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한편 한편의 읽는 흐름인 '기승전결'의 서사가 매편 구성되어야 합니다. 이 '서사'를 구성하는 것에 신경써서 그려보시는걸 조언드리고 싶네요. 매 편마다 '이랬다.' , '저랬다.' 식으로 아무런 내용 진행이 없이 상황만 던져질 뿐 흐름도 없고 내용도 전달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네편을 다 모아서 한번에 몰아보아도 이게 어떤 내용인지,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편 : 가위바위보 게임이 있다. 2편 : 플레이했다. 3편: 에러났다. 4편 : 해결됐다. 이걸 네편으로 나눠서 그려야 할 이유도 모르겠으며, 설사 한 편으로 압축한다 해도 아무런 내용이 없는걸요. 좋은 그림쟁이는 손으로 수없이 많은 습작을 그리며, 동시에 머리로 무수히 많은 생각을 해야 비로소 완성된답니다.
(IP보기클릭)106.240.***.***
좋은 그림을 그리려면 '아이템'을 캐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아이템'을 어떻게 전달할지에 대한 '서사' 또한 고민하셔야 합니다. 단 한장의 일러스트를 그리더라도, 한장의 그림 안에 서사를 녹이기 위해 상황을 보여줄 수 있는 배경과 인물, 소품을 구상하고 그것을 산만하지 않게 보여줄 구도를 잡습니다. 만화를 그린다면 커다란 메인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한편 한편의 읽는 흐름인 '기승전결'의 서사가 매편 구성되어야 합니다. 이 '서사'를 구성하는 것에 신경써서 그려보시는걸 조언드리고 싶네요. 매 편마다 '이랬다.' , '저랬다.' 식으로 아무런 내용 진행이 없이 상황만 던져질 뿐 흐름도 없고 내용도 전달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네편을 다 모아서 한번에 몰아보아도 이게 어떤 내용인지,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편 : 가위바위보 게임이 있다. 2편 : 플레이했다. 3편: 에러났다. 4편 : 해결됐다. 이걸 네편으로 나눠서 그려야 할 이유도 모르겠으며, 설사 한 편으로 압축한다 해도 아무런 내용이 없는걸요. 좋은 그림쟁이는 손으로 수없이 많은 습작을 그리며, 동시에 머리로 무수히 많은 생각을 해야 비로소 완성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