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지망을 접을 것 같다고 했을때, 몇몇 분들이 차라리 웹소설을 쓰는게 어떻겠냐고 말씀 주셨었는데요.
주변에서도 웹소설로 한번 가보라는 말이 있었지만, 제가 글을 적는 재주가 없다보니, 안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경험삼아 한번 대충이라도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그 노가다 용사님 나오는 현대 판타지를 웹소설로 써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안잡혀서요.
여러 방면에서 연습용이었던, 프롬헬 용병단으로 웹소설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진짜 뽕 오지게 뽑아먹는다 그죠?
만화에서 귀찮아서 대강 넘어갔거나, 까먹어서 넘어갔던 부분들을 모두 담은 심화학습 편이 될 것 같구요.
뭐, 어디까지나 경험삼아 써보는거니, 큰 기대는 마시구.
그래서 본론인데, 보통 웹소설 같은거 쓰면 어디다가 올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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