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소설 리뷰 만화- 삼총사 by 알렉상드르 뒤마(상)

[kidoonist]

[49호]

물론 그 사이에 죽어나갈 무고한 이들 수백 수천명은 신경쓰지 않은 결과가 레볼루숑!

[veritatem008]

사실 인격적으로 보면 총사 하인들이 더 제대로 된 인간들이었음...

[ELEMENTALMASTER]

이 리뷰를 보니 어릴 때 본 손가락 두께의 분량의 삼총사와는 또 다른 느낌이군요.
기억이 잘 안 나긴 한데 나중에 삼총사 2,3부를 본게 맞다면 저들의 최후가 별로 안 좋았던 걸로 기억해서 아쉬운 느낌이었어요.

[robocap]

레미제라블은 그래도 두꺼운걸 다 읽긴했긴 했었죠. 지겨울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번역과 문장이 좋아서 끝까지 읽었더랬죠. 하수도 묘사와 워털루 전투는 아직 기억에 남아 있네요. 그런데 삼총사도 그렇게 두꺼운 줄은 처음 알았네요. '덧없는 낭만극'이라니, 좋은 요약입니다. 리뷰 감사드려요. (_ _)

[무니눔]

생각해보니 달타냥이 분조장이긴 했네 라는 의견과 하지만 자기 차를 모욕받았으니 그래도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충돌한다.

[자체발광다이오드]

아니;;;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인성이;;;
이런 내용이었군요....

[소드맨13]

본격 동심 파괴물. 물론 재미는 있습니다. 몬테크리스토 백작하고 요건 완역본 소장할 가치가 있죠.

[조이멘맨777]

낭만적으로 살아가는 양아치 밥버러지 놈들

[에드몽_웰즈]

삼총사는 다 읽고나서 리슐리외가 대인배라는 생각만 들었음.

[0079]

옛날 작품들보면 동, 서양 막론하고 기분파에 감정이 아~주 노골적입니다. 요즘 기준으로보면 진짜 정신병자 맞아요. 오늘만 사는 등장인물...그런데 그 당시 사회가 지금 기준으로 너무 후진 시대라...그 당시 사람들 장수한 사람이 50살이니까 20살까지 살아남았으면 인생 절반 산거나 마찬가지였고...

[룬엘]

사이다패스 소설이었네 ㄷㄷ

[라이라이]

와씨 이번건 특히 꿀잼이넼ㅋㅋㅋㅋㅋㅋㅋ 삼총사 더 두꺼운게 괜히 인기많고 리커버 잘 되는게 아니었구나

[비번못찿을시세컨]

세상에....이게 3부작이었구나....

[나는독수리위에편한까마귀]

의외의요소
달타냥은 사실 실존인물이고 뒤마가 주인공으로 써먹은것
물론 당연히 삼총사라는 개꿀잼 막장극이 실화라는 소리는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