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비겁한 익명성 만화

[sorryitsme]

[쳇젠장할]

잘가요 그대여

[석양이 진다]

댓글수 폭발할거같다 희힇

[음란한고기]

제가 이 만화의 비추버튼입니다.
비추좀 눌러주세요->

[절멸폭마]

비추할 가치도 없는듯

[내지갑을에퍼쳐에]

글자 그대로 비겁한 익명성이네요.이런말 해서 죄송합니다만.......

낄건까야죠?안그래요?

[이격필살]

동의합니다.
애초에 독자라 할게 뭐 있나요. 개돼지에 도다리, 벌레만도 못한 게 저흰데ㅎ
이번 일로 참 많은 거 느꼈어요. 답답하다 못해 열불이 터질 기분이었고 그동안 믿고 지지해주던것들이 이모냥 이꼬라진걸 알았으니 말이죠.
이제와서 작가들이 뭐라해도, 이 사태를 불러 일으킨게 ㅋㅋㅋ
정말로 이 말밖에 드릴게 없네요. 늦었어요.

[이격필살]

하...손 떨려서인지 잘못 눌렀네요.
비추 하나 죄송합니다.

[­ ­]

비추 2개 중 1개가 윗분꺼면 남은 한개는....

비추실명제 오졋구요~

[뱅뱅이론]

아 ㅈㅅ여 저도 실수로 눌렀는데 카운트 안올라가길래 안누른줄 알고 넘어갔었는데; 유게 있다가 오른걸 깨달음 ㄷㄷ; ㅈㅅㅈㅅ

[내지갑을에퍼쳐에]

이 댓글 쓴 사람인데 사족 하나만...

일단 이 작가는 이 루리웹 안에서 활동하고있거나,아니면 레진사태의 당사작가입니다.첫째,아이디가 Sorry it's me를 느낌표,특수문자 지우고 합쳐놓은 아이디입니다.둘째,이 난리가 난게 자신들 때문이고,그 자신들이 자신과 반대되는 자들을 공격하여 일이 커져나간것을 본인들도 알 터인데,독자들의 비난의 화살이 "자신"에게도 돌아온다고 했습니다.바보입니까?우리는 멍청이를 까는거지 작가를 까는게 아니예요.결정적인거....첫가입에 첫 게시물입니다.

[포플메일]

엇 비추 잘못눌렀네요 죄송합니다 ^^;

[horgo]

어그로 만환가? 뭐 사람마다 생각 다를수는 있다고 생각한다만
이렇게 까지 많은 숫자의 사람과 생각이 다르면 그건 이미 반사회적인거임
물론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내의 생각생각만이라면 그건 '개성'이라고 할수 있음
하지만 메갈과 그것들을 동조하는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범죄집단을 두둔하고 있잖아요
그점이 잘못된거임
이번일에 한해서 나만의 생각이니 개성인거다라고 생각하며 메갈을 두둔하는 사람들은 정말 위험한 생각인거임 IS를 두둔하고 개성이라고 생각하는거랑 마찬가지인거임

[eilsw]

뭔 생각으로 만화 올린거야 ㅋㅋㅋ 정말 이번 사태 웹툰 작가중에 제일 비겁하네 ㅋㅋ

[스타킹여왕]

저 작가도 현실을 못보네요.

근데 굳이 뭐라 하고싶지도 않은게

원래 사람은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봅니다.

아예 정보가 없으면 모를까 이미 어떤사건에 한가지 입장취했으면 거의 못바꿉니다.

바꾸는 경우는 자신의 입장때문에 자기자신이나 자기주변인이 큰 피해를 입을때 그나마 바뀔가능성이 있더군요.

진짜 저사람은 어디서 뭘봤길래 저런생각을 하는지 혹은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길래 같은걸 봤는데도 저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저런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별것도 아닌일이 생각보다 커졌다고 보네요.

[☆★五德友☆★]

결국 밥그릇 때문에 이렇게 비겁하게 의견만 남기고 튀네요.
밥그릇까지 집어던지고 메갈아웃한 작가들 보다 어찌보면 당신이 젤 비겁해.

[노블노블 커터]

글 요점은
표면에 독자와 작가 상호존중해야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그려놓고선
이면엔 독자들이 작가들한테 너무하는거아니냐는식의 완전 지밖에 모르는 주장을 하고있네?

[루리웹-0901306591]

그렇게따지면 진보도 반사회적인거지 멍청아.

[루리웹-0901306591]

꼭 지들는 현실을보는것처럼 얘기하더라.

[루리웹-4147518597]

그런데 예스컷 운동이랑,,, 작가들 명단 만들어서 메갈 지지작가 명단 같은것 만드는건 좀 심한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예스컷 운동을 잘 알지 못해서... 예스컷 운동을 하는 정당한 이유가 있는거임??

[나도너몰라]

애초에 작가 명단 만들었어도 거기 트윗 가서 욕부터하는건 베 츙이들 수준의 메갈이랑 도찐개찐인 애들이었고 대부분은 성우트윗때처럼 논리적인 반박과 거기서 그러면 안된다는 팬으로서 걱정하는 글이 많았음.
근데 작가가 나는 틀리지않아. 너희랑 내가 다를뿐. 이라며 뚝심 고집하니까
팬심이 아예 돌아서 버린거죠. 물론 거기서 다혈질적으로 베츙이처럼 욕부터 던지던놈이 없었던건 아닌데
그렇다 한들 SNS에서 자기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기본도 모르고 그 버러지들하고 똑같은 수준으로
욕하면서 독자를 싸잡고 비하하고 조롱까지 하니 생긴게 예스컷입니다.
작가가 독자를 싸잡아 비하하면서 나는 전혀 ♥♥♥되지 않았다고 당당해하는데

[나도너몰라]

예전처럼 탄압당할때 작가를 도와서 싸우지 않겠다는 뜻을 비춘겁니다. 독자 알기를 개돼지로 아는 작가한테 의리를 지킬 필요는 없다 이런 요지임.

[나도너몰라]

암튼 상대를 각각의 개체로 보지 않고. '날 욕하는 놈들'이라고 포괄하고 적대시 하는 인성수준에 질려버린거죠.
흔히 보고싶은것만 본다고 하죠. 메갈리아의 부조리함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이나 팬으로서 걱정하기에 입장 철회를 종용하는 팬들을 전부 뭉뚱그려 싸잡아 비하하는 인성에 질려버렸다는겁니다.
그런 작가가 한둘이 아니었다는게 가장 큰 도화선이고요.

[아가슈라]

의견이 맞지 않는 곳에 만화 올려주시느라 고생하시네요. 나가는 문은 저쪽이고 마중은 안나가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비겁한]

[개드립]왜 절 걸고 넘어지는거죠?

[Unitology 4]

이제 타협은 떠나갔죠... 어떻게 되는지 봅시다.. 웹툰 작가님들.... 메갈리안

[口륜口]

독자들이 분노하는 것은 모든 작가들이 아닙니다.

슬라정, 한라감귤, 레바와 같은 작가들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분노받는 대상은 독자들을 기만한 작가, 사과문을 올리고 지운 작가, 사과문을 올린 뒤에도 행동을 교정하지 않는 작가입니다.

글쓴 분께서 해당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독자들은 작가를 지켜줄 것입니다.

그리고 예스컷 운동이 일어나는 이유는 멋도 모르는 멍청한 독자들 때문이 아니며

지금까지 지지해준 독자들을 배신하고 업신여긴 '일부' 작가들 때문입니다.

욕할 것이면 절망에 빠진 독자를 욕하지 마시고 독자를 노예로 아는 '일부' 작가들을 욕하십시오.

[이격필살]

글쎄요.
'일부' 작가로부터 시작해서 아예 웹툰계 대다수가 썩어있다는 게 이미 증명됬지요.
소신있는 작가들은 조리돌림 당하고 나머지는 불이익 볼까 무서워 눈치보고 있는 판국에,
아직도 아무 규제 없이 자정작용 하나 믿고 놓아주기에는 너무 가버렸지요?
예스컷이나 노쉴드가 무슨 일을 일으킬지 모르고 여러 골칫거리들이 생겨날 가능성이 있다지만, 고사해가고 있거나 이미 고사한 수준인 이 판을 그대로 유지하고 갈 이유가 있을까요?

[GolMaRoo]

한 명이 아닌 다수가, 앞뒤 분간 안하고 얼쑤좋구나 메갈 응호하는데,

침묵하는 작가들 중에도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당연히 생각하게 되잖아요?

이렇게 되면 그들이 몸담고 있는 커뮤니티 자체가 썩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숨어있던 작가들중 독자들이 메갈에게 '지불' 할지도 모른다는 '의심'과 '혐오'가

예스컷 같은 운동을 밀게 되는 거겠죠

[▶◀겔4스]

불태워도 됩니다 진짜 잘하는 작가들은 알아서 살아남아요

[왕밤님]

진짜 잘하는 작가들도 팔데없으면 못보여주고 돈없으면 굶어죽어요
이미 겪은 일이고 과거에 실력있던 작가님들 죄다 어디갔겠습니까... 만화보다 덜 고생하고 돈많이주고 대우좋은곳으로 떠났지

[루리웹-7986381369]

최훈작가, 쵸밥 등등.. 우린 그 분들을 깐적도 없는대 그냥 숨어서 얼버무리면서 넘기는게 정치인이신줄
만화 진짜 올린 이유가 뭐죠?

[루리웹-7986381369]

뭐 이것저것 상세하게 보고 의견을 생각하셨다는데, 웹툰갤러리 가보세요 잘 정리 되어있습니다.
그걸 보고도 단순한 싸움?ㅎ

[shego]

이건 귀막고 아아아~ 니들이 나빠 우리편 잘못 없어랑 뭐가 다르죠?

[아234]

네.... 가시던 길 그대로 쭉 가세요~~

[ver3]

넘의 본진까지와서 신종 어그로 끄네요.
모두 치킨값 물어주지 않게 조심합시다.

[루리웹-9766650164]

입장의 차이만 확인할거면 만화를 왜올림?

[쳇젠장할]

여러분 여기다가 말 해서 뭐합니까?
입장 표명 재대로 한 작가들 빼고 다 쾨출 시키면 그만인데
안그래요? 안그래도 불태우고 있구만

[단가문]

수많은 욕설들, 수많은 분노들..그 수많은 부정적 내용들이 저에게도 향한다는 사실이..
->그 수많은 부정적 내용들이라는 걸 작가가 독자들에게 처음, 그리고 실시간으로 계속 향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은 앞쪽에서만 살짝 언급하고 결론부에서는 쏙 빼고 계시네요? 결론은 '야 이 그래서 만화 안 볼거야?ㅎㅎ'라는 건가요?

[단가문]

아 아니구나. 결국 앞쪽에서 언급한 것도 수많은 부정적 내용을 작가가 독자에게 배설하고 있다는 수준이 아니라, 기껏해야 개돼지 발언 정도는 그냥 단순한 감정 싸움 정도로 보신다면서, 독자가 존재해야 작가가 존재할 수 있다는 말은 편리하고 지나치게 포괄적이라고 하면서, 그로 인한 예스컷과 웹툰 작가층을 향한 부정적인 반응들은 화가 나게 하거나, 단순한 감정 싸움이 아닌 마음을 아프게 하는 상처라는 식으로 말씀하고 계시네요. 작가가 독자에게 했던 행태들은 사소한 거지만, 나는 독자들이 그로 인해서 우리 작가들에게 해오는 짓들에 상처 받는다고 징징대고 싶다는 거군요?

[뱅뱅이론]

어 이분 이야기 말되는데요?

[뱅뱅이론]

3추 드리고 싶은데 1추밖에 안되네요 ㅠㅠ

[루리웹-7986381369]

추천 갑니다..

[나도너몰라]

저 사람 만화는 전형적인 귀인오류죠. 자기쪽은 축소/은폐하고 상대쪽은 부풀리고

[루리웹탐방용스파이]

가시던 길 가십시요. 그럼 안녕히.

[아니면 말구요[웃음]]

의견 감4합니다.

[콩콩킹킹]

응 안보고 내렸습니다. 익명성의 벽 뒤에서 막말하는게 누군데 그러는지 모르겠군요.
3개만 예를 들어볼까요?
야이~ ㅎㅎ 그래서 만화 안볼꺼야?
저는 전혀 ♥♥♥되지 않습니다.
그정도 지능으로 어떻게 제 만화를 재밌게 봤다는건지?

귀막고 눈막고 콰아아아아 하면 세상 살기 참 편하죠? 그쵸?

[지지다지지]

??????????그래서 대체 이 만화 올리신 이유가 뭔가요????

아무 내용도 없잖아요? 우리랑 의견이 다르다는거 빼고. 그 의견이 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도 않고.

그냥 던져놓고 사람들 반응 관찰하고 싶으신가요?

[마스터닌자]

자삭 하세요 제발 제발 삭제 하세요 짜증나니까

[콩콩킹킹]

응 내가 옳아 너희는 틀렸어 내 생각을 바꾸지도 않을꺼고 너희를 설득하려고 하지도 않을꺼고 익명성의 벽 뒤에 숨어서 난 내가 옳다고 계속 생각하고 내 행동과 생각을 변화하거나 반성하지도 않겠어.
그런데 여긴 왜 글을 올렸는지?
그렇게 생각하고 싶고 아무것도 바꾸지 않을꺼라면 그냥 그대로 눈가리고 귀막고 사세요.

[명치강타하고싶다]

네 비겁한거 잘 아시네요? 그냥 당신들 세상인 짹짹이에서 사시면 되겠네요. 그거 알아요? 당신 친구분 존경스러운 수준이에요. 이렇게 사실 들이대도 자기가 맞다고 빽빽우기고 생각바꿀 없는 인간한테 설득시도를 했다는거 자체가. 그리고, 뭐? 자기한테 칼날이 오는게 두려워요? 왜 욕쳐먹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우리가 그냥 싸움질한다고 생각한다고요? 네 비겁하시네요. 굉~~장히 역겨울 정도로 비겁하십니다. 우리도 처음에야 당신들 설득하려했지 지금은 아니에요. 그냥 지금이라도 짹짹이 속으로 짐싸서 들어가는게 어떠신지?

[나도너몰라]

맞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외치면서 표현의 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분들이 어찌 작가질을 하고 있는지 한탄스럽네요

[난감난감]

아니 왜 자기한테 향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뭐이걸다]

처음 여기에 글 써보고 조금 화가 나네요 그래도 화가 나는 건 제 맘이니까 상관은 없겠죠?
누구나 누구에게 혹은 어떤 사건에 대해 생각을 다르게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 생각으로 인해 관계가 달라질 수도 있고요 친구관계도 그렇잖아요?
여하튼 생각이 그러시다면 더 화난 사람이 떠나야죠 관계라는게 그런 법 아니겠습니까. 나가는 문이요? 아니요 거기 있어요 내가 나가면 됩니다
거 허옇고 흰 배경이신데 깨끗한 곳에서 계십쇼

[절망리스너였지만]

응 다음 뒷계

[콩콩킹킹]

생각할수록 어처구니가 없는 만화네.

작가 " 야 내 밥그릇 걸고 독자 욕하겠다. 꼬아? 야이~ ㅎㅎ 웹툰 안볼꺼야? 이걸로 조옷되면 세상 어떻게 사냐?"
독자 " 응 안봐."
작가 "내 밥그릇 흔들리지만 내 생각이 옳고 너희가 틀렸어. 그러니까 내 만화 봐. 예스컷 철회해"
독자 "응 안볼꺼고 노쉴드로 바뀐지가 언젠데? 갈길 가라."

[콩콩킹킹]

작가 "야 니네가 일부 작가들떄문에 그러면 다수의 선량한 작가는 뭐가되냐? 철회해"
독자 "보지말래서 안볼꺼라니까? 그래서 그 다수의 작가들끼리 친목질해소하고 선민사상 없애는 자정작용 하려고 노력했겠죠? 규제 막아달래서 막아줬더니 개돼지취급하네. 안봐"

[비추버튼]

이부분은 메갈이 중요한게 아니라.. 메갈이라는 대척점을 놓고 독자와 어떻게 이야기 했느냐가 논점이니까 뭐..

[거북행자]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군요.

'맞는 말이지... 하지만~, 사실은 이런 건데 너는 이렇네?' 에 뉘앙스에 가까운 말인데, 이건 하다못해 편향된 의견조차 아닙니다. 그냥 하소연이죠.

익명으로 밝히신 건 정말 잘하신 겁니다. 그 숱한 사건을 찾아보셨는데도 이런 생각 없이 푸념만 하는 만화를 늘어놓는다면 단단히 잘못 생각하고 오신 거니까요.

[난감난감]

성우분들이나 작가분들이 메갈이 아니라고 생각하다니...그 성우란 인간도 메갈이 뭐하는 동네인지는 다 알고있다고 본인입으로 직접말했고 그 작가란 사람도 그 잘나디 잘나신 트위터에서 메갈리트윗은 그렇게 해대고 서로 친목질해대는데 메갈은 아니라고? 이게 진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습니다. 일1베는 안하지만 일1베의 사상에는 동조합니다 이거랑 뭐가 다른건지???

[The_Bell]

안타깝다는 생각은 합니다. 작가들은 수천, 수만 명의 독자들에게 맞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거꾸로 생각해 보셨어요? 수천, 수만 명의 독자들이 그 이상한 작가들에게 맞았다는 사실이요.

지금 예스컷이니, 노실드니 하는 분들. 절반, 혹은 그 이상은 '메갈리아' 때문에 그러는 거 맞습니다. 그런데 나머지는, 적어도 저는. 가만히 있었는데 작가가 때리더라고요. 페미니즘을 옹호하지 않는 한심한 한ㅁㅁ이라고. 저 따위 독자는 필요 없다고. 거를 수 있다고요.

지금 작가님도 스스로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죠? 저도 그렇습니다.

막말한 작가들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죠? 저도 그렇습니다.

[윈드벨]

현직 웹툰작가니 당연한 소리죠. 애초에 개돼지라는 발언은 작가가 했고, 동등한 관계라고 생각했던 독자가 모욕을 받은건데 이걸 뭐 자기가 옳다고 여기면 옳다고 믿고 이런 글 쓰지 마세요.
그리고 작가들 모임 카페에 그림을 올리시고 거기서 끼리끼리 노세요. 왜 개돼지, 아니 이제 벌레에게 그림을 보여주려고 하시나요?

[브랏체]

자신이 없으신건 알겠습니다만
소신을 바꾸지 않으실 거라면 왜 그런지 설명이라도 하셨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욕먹는게 두려워서 이런식으로 마무리하신게 눈에 보이네요.

[콩콩킹킹]

쫄리면 실명까고 쨱쨱이 키보드파이터 신청해서 팩트리어트 미사일 폭격맞는편이?
아 애초에 이미 팩트폭력 신나게 당했는데 정신승리하고 내가 옳다고 자위하고 있는 만화구나.

[고요한 젠야타]

내가 이 게시글의 비추버튼이다

[GrimDiino]

이 만화 올리려고 가입하셨네요
아니면 혹시 세컨 계정이려나요?

만화 내용을 봐서는 뭔가 선동하거나 그러고 싶어서 올린 건 아닌 걸로 보이는데
이런 이도 저도 아닌 내용을 꼭 여기에 이렇게 말하고 싶어서 가입하자 마자
쓸 정도의 이유가 있었나 그런게 좀 의문이 들긴 합니다만....
하다 못해 본인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나 말이라도 해야 적어도 본인에게라도
의미가 있지 않았겠습니까?
이미 주변인들과 대화를 해봤는데도 그 의견이 변하지 않는다면 뭐 남이 뭐라고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본인이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시고 그로 인해서 일어나는 일에
본인이 책임 질 수 있으면 그걸로 된겁니다.

아.. 그리고 익명성 자체는 비겁한건 아닙니다.
인터넷의 기본이 익명성 보장인데 그게 비겁한건 아니죠
단지 자기 할 말 만하고 남의 의견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은 비겁한거죠

[비추버튼]

익명성에 숨고싶었다는데 일부러 세컨판거겟죠;

[마레이타소]

비겁하네요. 딱히 그외에 할말이 없네요.

[콩콩킹킹]

그럼 하지마 콰아아아아아! 랑 다른게 뭔지?
아 죄송합니다. 그럼 하지마 만화는 소비자가 있기에 공급이 있다는걸 인정하고 있는 만화였죠.
지금 작까들은 어떨까요? 캬 창작자는 소비자를 고를 수 있고 창작자와 소비자는 갑과 을, 주인과 노예관계라고 주장하지 않습니까?
애초에 이런 말 해봤자 정신승리하고 내가 옳아 너희는 너무 무지해 빼애애액할게 뻔하지만요. 안그렇습니까?

[츤데레 크리스]

가입 일자 1일
탈퇴 아이디
ㅎㅎㅎㅎㅎㅎㅎ

[그라우쉐라]

일기는 일기장에

[윈즈브레이커]

소비자는 선택할수있습니다.

좋지않은 여론이 생긴 성우의 목소리를 쓰지않겠다 일뿐이지 해고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대 메갈이라는 이유로 부당해고당했다 라는 거짓 선동이 이끌려 싸워놓고 이제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시는건가요?

[Sizzryle]

그럼 뭐하러 이런 만화 그렸는지 모르곘군요
의도를 파악조차 할 수가 없네요
그냥 그렇게 가세요

[콩콩킹킹]

정신승리 오지는 부분 인정합니까? 인정합니다

[콩콩킹킹]

탈퇴계정이네 익명으로 올려놓고도 쫄려서 튄듯

[바ㅡ브]

뭐 이렇게 사람들이 말해도 들을생각은 없었겠지

[pH 둥지]

글 올리신 익명의 작가님, 그래도 여기 댓글들은 다 읽어보시리라 생각하고 직설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아닙니다.
당신은 대다수의 루리웹 회원들이 이미 한 번 분노했던 손석희씨와 닮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익명의 작가님은 '모든 작가들을 모욕한 사람'을 '여러분'이라고 칭했겠죠?
그리고 작가님은 그 '여러분'에게 상처를 입으셨겠죠. 잘 압니다.
왜냐하면 제가 방금 똑같은 행위를 당신께 당했으니까요.
당신은 만화를 전체공개로 올리셨고 저 역시 이 만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저를 작가들을 모욕한 '여러분'이라고 부르는 부분을 제가 보게 되는 건 제게 있어서 또 하나의 상처이고, 마찬가지로 사태를 지켜보던 저같은 분들도 역시 그럴 것입니다.
작가로서 누구에게라도 상처를 주는 말을 피하기는 상당히 힘든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점이라도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메갈과 독자들을 무시한 작가들에 대해 개인적인 입장을 밝히자면 당신이 밝히신 것처럼 그들이 메갈이든 아니든, 그들이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 비판하고자 합니다.

[비추버튼]

이분말이 공감되네요 작가들은 애초에 익명성도 아닌곳에 독자들과 소통 잘 하고 살다가
이제는 익명성 있는곳에서 혼잣말 되뇌인 사람처럼 군다는게 좀 답답한 부분..

[유이련.]

여긴 일기 쓰는 곳 아닙니다, 그리고 자신과 동종업계에 일하는 사람들이 그 반인륜적인 행위를 하는 곳을 지지하거나 그 곳 소속인데 별 큰 문제 삼고싶지 않다구요?...ㅎ, 하고싶으신 말 잘 알겠습니다. 나가는 문은 저쪽입니다. 저희는 불특정 다수의 작가분들을 욕한게 아닙니다, 독자의 말을 무조건 따르라 한 것도 아닙니다. 그저 가장 단순한 시장경제마저도 무시하고, 그 무엇보다 자신이 높은 곳에 있다는 듯한 그 오만방자한 태도를 가진 자들에게 소비자의 합당한 권리를 알려준 것 뿐입니다.

[난감난감]

진짜 이기주의의 끝판왕이구나 주장은 하면서 표현의 자유는 누리고싶고 그에 따라오는 반응은 회피하고싶고 참 잘나신 이중잣대네요

[WitchKing]

요사이 만게에 이상한 양반들이 많이 오네, 유입종이니?

[Yog☆Sothoth]

어쩌란거지.

[라스트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진짜 하다하다 피해자 코스프레인건가요..? 독자와의 상호존중관계를 깬게 누구였죠?

[son-gys22]

뭐 익명성 운운했을때부터 알았지만 애초에 작가님들께서는 주변에 돌아가는일보다 작가님들끼리의 이야기가 더 현실적이고 더 사실이라고 믿으실테니 거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것도 지쳤구요. 그리고 포괄적이다? 그럼 작가님들은 뭘로 먹고사시는지? 웹툰연재하신다니까 회사에서 돈주니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회사는 독자들이 조회수1이라도 올려주고 과금100원이라도 넣어주니 작가님들 쓰는겁니다. 무슨 자원봉사단체도 아니고 회사가 작가를 먹여살릴리가 없잖아요?

애초에 이사태는 작가들이 포문을 열고 난리치면서 벌어진일입니다. 그리고 예스컷요? 왜 화내시나요? 작가님들은 독자들이 당신들에게 해준게 없다고 하시는데 그럼 작가님들은 독자들에게 해주신게 있으신지? 만화그려주는거? 그건 본인들 밥벌이죠. 그걸 해준거라고 하시면되나.
애시당초 노컷운동자체가 잘못됐어요. 현재 규제와 제재가 없는 시장이 어딨습니까. 그 노컷운동 도와달라고 울며불며 난리칠때는 언제고 도와줬더니 독자들에게 한게 없으시다? 예스컷은 자기에게 피해가 끼치니 화나고 말이죠.

이런글이 제일 나쁩니다. 자기는 마치 중립인척 방관자인척하면서 작가들을 옹호하고 있죠. 프로의식 좀 가지시죠? 애초에 한국웹툰이 언제부터 그렇게 대단하고 잘나가는 집단이 되셔서 독자들을 가리며 받으시는지?
이런글 굳이 안올리셔도 되고 그냥 트윗에 가셔서 동료작가들이랑 이야기하세요. 뭘 이딴데 와서 그러시는지. 언제부터 루리웹을 그렇게 귀히 여기셨다고.

[미스트마인]

잘 아시네요. 우릴 설득하지도 못하면서 비겁하게 '난 그래 끝'하고 가네요?
어디서 무슨 만화 연재하시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어그로 끄실 시간에 작품에 전념하시길.

[단가문]

미친 존재하지 않는 계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비겁하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책임이라도 지시든가, 그림 하나 딱 올려놓고 그새 튀는건가욬ㅋㅋㅋ? 장담하건데 이런 식으로 안일하게 독자들한테 비아냥만 당할 내용으로 만화 올렸다해도, 만일 이게 트윗에 퍼지면 거기선 거기대로 메갈이나 작가들한테 욕 드실 것 같네요. 왜 이리 비굴한 태도냐면섴ㅋㅋㅋㅋㅋ, 거긴 레진이 지들 밥줄 끊어놓는 작가들도 생각없이 계속 데리고 가려고 SNS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겠다고 하는데도 플랫폼이 작가들 입을 틀어막는다면서 자기네들 돈줄 욕하는 데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르크]

상당히 많은 사람이 다르게 생각한다면 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독자를 우습게 보는 작가들이 의외로 많고 심지어 웹툰 지망생들 마저도 입에 담기 어려운 말들을 쏟아내더군요
프로의식 부재라 말하기도 싫습니다 그냥 기본 예의가 없고 독자가 아닌 사람에 대한 존중이 모자란 거에요
어짜피 생각 안바뀌시겠지만 한번 더 고민해 보시길 빕니다

[라스트22]

먼저 때려놓고 우린 친구 아니였던가요...? 하는 꼴;; "우리 애가 싸우다보면 욕도 할 수 있고 때릴 수도 있고 그렇죠! 뭐!" 하는 학부모 꼴;;

[합법로리콘]

현직 웹툰작가의 마인드 잘 알았습니다

[합법로리콘]

우리는 가해자, 웹툰 작가는 피해자. 알겠습니다.

[닥쵸혼]

아주 박살내줄게 기다리렴~

[T-elos]

존재하지 않는 아이디라니, 이거 참... -_-;;;

[神算]

이기적이고 치졸한데다 비겁까지 하다니 답이없네요.

[난감난감]

진짜 팩트가 뭔진 알아? 사회가 불균형하다는거? <== 이말 보고 진짜 어이가 없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지금 그니까 따지는 사람들이 다 사회의 불균형이나 차별에 무심한 인간들이란건가???

내가 이래서 작가랍시고 자기 작품에 이것저것 자기 사상이나 풍자 억지로 우겨넣으려는 인간들이 짜증난단거야

지들이 모든 세상위에서 내려다보고있는줄알거든

아마 여기에 달리는 수많은 댓글도 다 무시하면서 자기는 신념있게 행동한다고 착각하겠지

예스컷이 왜 나왔을까?? 정말 이 사람들이 전부 차별에 찬성하는 인간들이라서??? 사회에 무관심한 인간들이어서???

아니야 노컷캠페인으로 창작의 자유 그렇게 신경써줬더니 개돼지 도다리 반페미 여혐 쓰레기로 매도당해서 환멸감을 느껴서 그런거지

[알란드]

완전 도발하는 내용이네...

[akfldh34]

설득을 할 수 없다면서 왜 대화를 시도하려하지 않는거죠? 정중한 말투의 이면에서 "여기 사람들과는 어차피 대화가 통하지 않지만, 나는 최대한 정중하게 할 얘기만 해야겠다."라고 느껴지는건 기분 탓인가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세요! 여기 와서 만화도 올리셨잖아요. 여긴 누구내 처럼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조리돌림하지도 깔보지도 않는 동네입니다. 왜 대화하길 주저하는거죠? 자기 생각이 완전히 틀렸을까봐 두려운가요? 여기 있는 많은 분들도 혹시 자기 생각이 틀렸을까봐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고 많은 정보를 모으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제발 대화하세요.

[루리웹-9544681273]

납득시키려는 만화로는 안보이는데요. 예스컷은 이미 노실드로 바꼈는데 예스컷으로만 말하고 있고 작가의 독자 능멸을 말다툼 정도로 인식하는 걸로만 보입니다. 익명이 아니라 실명 이었으면 자신이 여기서 욕먹을 거란걸 아니까 익명으로 끄적인거 아닐까요. 대화나 설득이 목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보통보통]

먼저 선빵날린 작가는 '전형적인 의미'의 싸움이고
그 선빵에 대한 리액션으로 독자가 예스컷을 한 것은 '독자와 작가 간의 상호합의'를 넘은 거라는 말이네요?
그쳐 작가가 선빵날려도 독자는 선을 넘으면 안되죠 독자가 잘못했네 독자가 아주 큰 실수를 했어
작가님들 정말 대단하시네 일개 독자가 상호합의를 깨부렀어

[데리고가요 달과냉장고]

뭘 말하고 싶은거야??

[루리웹-9544681273]

비겁하다. 되도록이면 당신 작업물을 다른 이름으로 보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rottenpotato]

글쓴이분, 저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의견을 묵살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용기 있는 소수 의견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신 건 잘하셨습니다.

하지만 재차 말하겠습니다.

저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근거는 이 곳에 있는 모든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