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아주시고 피드백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 만화에 원하시는 만큼의 피드백이나
분량이 들어가진 않았을 수 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여담으로 이 만화는 더 이상 안 올라옵니다. 루리웹에서 사회 만화 그리는 건 너무 무섭더라고요ㅋ
그래도 공감해주시고 자신만의 의견들을 펼쳐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이건 쓸 곳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따로 올려봅니다. 짤 가져가고 싶은 분은 가져가세요 ㅋ
PS. 만화 그리다가 "과연 남혐을 위해 김자연 성우가 메갈을 지지한다 말했을까요?"라는 만화에서
이 만화 1편 짤이 올라오며 비유가 잘못 됐다고 주장하시는 걸 봤습니다. 만화작가분에게
"그 비유는 같은 말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의미가 될 수 있다"는 취지로 한 말이지 인권 문제를
정치 문제에 비유한 것이 아니란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덧
한국 웹툰 시장은 좇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있는데 왜 좇됩니까?
121.55.***.***
최고다! 라리에트!
119.199.***.***
근데 이런거 보여줘도 그 사람들은 귀도, 눈도 닫아버리고 입으론 똥을 뱉어내고 있으니....하아.....
180.54.***.***
대선 끝나고 들으러갔던 표창원 당시 백수님 강의 내용이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였는데 나름 쇼킹한 내용이었지요 독도가 누구의 땅이죠? 왜 한국 땅입니까? 설명할 수 있습니까? 한번이라도 일본의 입장이 되어서 사실은 독도가 일본의 땅인거 아닌가하고 생각해본적이 있습니까? 대한민국 사람이니까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주장하신다면 집어치우십시오 결국 내가 페미니스트니까 우리편인 메갈은 옳을꺼야 라고 나오는순간 정의일 수가 없다는 얘기라는 것을 이제와서 새삼 깨닫네요 아무리 똑똑해도 세상일을 다 알 수 없는것이고 또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옳고 그름의 판단을 허투로 해선 안된다는 것이죠
121.168.***.***
착한 팩트 폭력 응원합니다.
121.188.***.***
젠장 당했다, 2편이라니!
121.55.***.***
최고다! 라리에트!
121.168.***.***
착한 팩트 폭력 응원합니다.
119.199.***.***
근데 이런거 보여줘도 그 사람들은 귀도, 눈도 닫아버리고 입으론 똥을 뱉어내고 있으니....하아.....
203.226.***.***
123.254.***.***
112.170.***.***
121.188.***.***
젠장 당했다, 2편이라니!
211.200.***.***
121.177.***.***
14.36.***.***
14.36.***.***
음. 댓글 달고 나니 좀 심한 비교인거 같기도 하네; | 16.07.23 20:42 | |
118.35.***.***
티셔츠 문구만 때놓고 보면 괜찮은 말인데 문제는 그 티셔츠를 구입한 돈이 악플달던 메갈리안들을 돕는데 쓰이는거였죠. 제대로 비유하자면 독일에서 '더 이상 인종갈등은 없어야 한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팔면서 판매수익을 네오나치들에게 후원하는격입니다. | 16.07.23 22:27 | |
211.200.***.***
220.126.***.***
210.179.***.***
아 글쿤요... 잘못 썼네요... | 16.07.23 21:01 | |
122.46.***.***
고구려가 실제로 고려라는 이름도 사용했습니다. 사실 저 당시에는 왕 취향에 따라 요즘 정권 바뀌면 행정부처 개편하듯이 나라 이름이 몇 번 씩 바뀌는 것도 가능했던 시절이라서요. | 16.07.23 21:05 | |
49.167.***.***
221.138.***.***
121.171.***.***
39.117.***.***
210.204.***.***
121.189.***.***
61.105.***.***
121.129.***.***
58.228.***.***
1.253.***.***
180.54.***.***
180.54.***.***
아 위에 다른분이 언급했군요 | 16.07.23 23:23 | |
175.120.***.***
210.179.***.***
예 출처만 남겨주세요 :D | 16.07.24 01:45 | |
39.119.***.***
59.187.***.***
210.179.***.***
사회 이슈에 관심이 없어서 이런 일이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이런 일이 "스치는" 수준의 이슈라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아는 만화가나 성우가 이런 일에 "가벼운" 말 한 마디 할 수 있는 위치라고 보시나요? 이번 일을 가볍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그리 생각하면 안 된단 것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16.07.24 01:33 | |
222.102.***.***
180.54.***.***
대선 끝나고 들으러갔던 표창원 당시 백수님 강의 내용이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였는데 나름 쇼킹한 내용이었지요 독도가 누구의 땅이죠? 왜 한국 땅입니까? 설명할 수 있습니까? 한번이라도 일본의 입장이 되어서 사실은 독도가 일본의 땅인거 아닌가하고 생각해본적이 있습니까? 대한민국 사람이니까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주장하신다면 집어치우십시오 결국 내가 페미니스트니까 우리편인 메갈은 옳을꺼야 라고 나오는순간 정의일 수가 없다는 얘기라는 것을 이제와서 새삼 깨닫네요 아무리 똑똑해도 세상일을 다 알 수 없는것이고 또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옳고 그름의 판단을 허투로 해선 안된다는 것이죠
218.39.***.***
49.142.***.***
49.142.***.***
메갈이 사이트명을 지을때 저서 이갈리아의 딸들을 참고한 건 단순히 '늬들이 여혐하니까 우리는 남혐한다!->그럼 여자는 다 우리편!->페미니즘은 여자편 들어주는 좋은 사상!->저서 이갈리아의 딸들을 참고' 이런 식이죠. 그래서 초창기에 일간베스트의 여혐 단어를 고대로 남혐 단어로 바꿔쓰고 그런거죠. 결론은 애초에 저들은 시작부터 페미니스트가 아니었고 현재도 아닙니다. 단지 자신들이 그렇게 주장하고있을 뿐이죠. | 16.07.24 22:18 | |
210.179.***.***
예 그게 맞습니다. 제 실력이 미숙해서 결론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네요 :3.... | 16.07.25 03: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