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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만화] 박스줍는 학생과 여자애 (bgm)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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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8354 | 댓글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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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망했다

  똥똥배 님에 의해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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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6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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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여자애가 순수함을 잃어버린게 오히려 현실적이라서 더 와닿네요.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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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앙ㅠㅠ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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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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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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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끝맺음이 맘에 듬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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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쓸데없는 감동은!!ㅠㅠㅊㅊ드...드리겠습니다!!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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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뭉클하네요 ㅜㅜ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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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참 재능이 있으신것 같음,,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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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이 있네요......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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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만화네여 ㅠㅠ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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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참 사람 울리는데 재주 있는 사람이야 ㅠㅠㅠ ㅊㅊ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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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해피배드엔딩이네요...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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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해진다ㅠㅠ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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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구만 좋아! ㅠㅠㅠ 인간미 넘치는 만화도 좋습니다!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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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감동 시켰어요 ..ㅜ_- 좋습니다. 추천..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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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만화 동글동글한게 넘 좋아 ㅠ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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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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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하는거 보니까 완전피는게 아니라 진짜 친구탓이네여 다행이다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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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눈물점 훔치고요....그리고 ㅊㅊ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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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일어설 수 있게 하는 힘은 역시..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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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뭉클해지네요ㅠ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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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마음에 추천 드리고 갑니다 근데 그냥 느낌인데 중간에 어머님 유서가 웬지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거 같기도 하고... 여자아이에게 전화한사람이 살짝 좋은사람이 아닐것 같다는건 저의 착각이겟지요???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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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드리겠습니다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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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도 표면적으로는 훈훈하면서 속은 그렇지 않다는 떡밥이 살짝 깔려있는듯도 하네요. 여자애가 묘하게 여운을 남긴다고 해야할지...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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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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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서 오히려 좋은 만화네요...이런 소소한 분위기 좋아합니다 ㅊㅊ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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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이 더맘아파 ㅠㅠ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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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헤어지는게 배드엔딩이네요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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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여자애가 순수함을 잃어버린게 오히려 현실적이라서 더 와닿네요.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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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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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분위기 존나 조타!!!!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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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게 잘봤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글쓴이의 말땜에 빵터짐 ㅋㅋㅋㅋㅋ 앞으로의 좋은 작품을 위해서 추천!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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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거 추천 드려야 할거 같아요 ㅠㅠ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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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작품이네요. 좋아요 ㅊㅊ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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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좋은 만화구나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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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때 박스 고마웠다. ...왠지 남자 ■■했을거같음;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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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 변명하는게 맘에 안드네요. 차라리 사람은 변하잖아 욬?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더 현실적일듯. 근데 그러면 꿈도 희망도 없는만화가 되서 ㅈㅈ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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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해서 잘 사는가 보구면.. ㅠ,.ㅠ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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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고 나니 브금이 끝나네요...나이쓰 타이밍... 잘봤습니다 ㅜㅜ 추천!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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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춫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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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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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하고 눈앞이 흐려질 그때 시험이 망해부렸어요. ㅎㅎㅎ 추천하고 갑니다.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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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 파고들줄 아시네 ㅎㅎㅎ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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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따듯해지는 만화네요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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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콩 형 ㅠㅠ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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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좋네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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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훈훈... 이런 만화엔 추천...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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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화 잘봤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1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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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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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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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똑같이 늙었는데 오빠에서 아저씨가 됐어 ㅠㅜ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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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한편으로는 공정하지만 이미 '진짜공정'은 안드로메다로, 세상이 공평 할 순 없고 공평하면 재미가 없을지 모르지만 형식뿐인 공정이 미디어를 상당수 장악 구지 금전문제가 아니라도 ...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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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마음에 안듭니다.. 근데 왜이렇게 눈물이나지?? 왜이렇게 눈물이 나냐고!!!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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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네여 ㅜ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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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스토리가 현실저이고 감동있어서 좋네요...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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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ㅠ 이어졌으면 좋겠지만 아니구낭 으아아아아아아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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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너무나도 현실적이여서 눈을 흥건히 적시는 스토리 입니다 부디 이런 만화가 자주 올라오길 빌면서 그냥 자려다 로그인 합니다 ^^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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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리얼이야 나 소름돋았어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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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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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여자애가 어른의 웃음지으면서 '아저씨 나한테 관심있으면 20만원에 어때요?' 라는 범죄 만화로 안가서 다행이네요..ㅎ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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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성님 뭐하는甲 이런게 왜 우수게 안감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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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과 맞바꿔 작품 하나 내셨군요 잘봤습니다 ㅋㅋ
11.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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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좀 기대한것과는 달랐지만... 이런게 현실인가 =ㅅ=
11.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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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순수하던 애들. 지금은 어찌 되었으려나. 저게 현실이겠지. 뭔가 씁쓸허다.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엔 어릴 적 품고 있던 그 조그마한 꽃을 아직도 모셔두고있으면 좋겠네.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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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그렇고 이게 남녀 둘이 이어지는 연애물이길 바라는건 조금 무리 아닌가 ㄱ- 안 이어져서 배드라는건 좀 억지인듯. 애초에 그런 작품이 아닌거같은데.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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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내주고 만화를 그렸다..!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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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대단한대~~~~ 흠 ㅡㅡ+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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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제로 박스모을때 이런 시츄에이션이 일어날 확률은.... ㅠㅠ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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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네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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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면서도 마음이 아파짐..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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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사실 정말 재능이 있는 사람이지. 꿈이 만화가라면서 허구헌날 그림연습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들은 조금 반성할 필요가 있다.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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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네요.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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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명작이다! ㅊㅊ!!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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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에서 뭔가 똥을 많이싼거같은데 변기에는 똥이 없는 찝찝함이 느껴진다.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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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 너무 감동적이다 ㅜㅜ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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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여자애 앞날이 걱정됩니다 저러다 잘못하면 삐뚤어질지 모르는데 남자는 아무말도 안하는군요 그정도 말은 해줘야할것 같은데......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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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배드엔딩 ㅠㅠ 재발 뒷 이야기도 그려주세요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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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빠는 사실 친오빠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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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지금 가는 길이 잘못되었다고 말로 해주지 않아도 그 박스 구해줘서 고마웠다라는 말 하나에 많은 것들이 담겨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의 소녀 대사로 봤을 때 소녀도 아직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았다는 설정인 것 같네요. 마지막 장면의 꽃을 통해서 이 만화의 결말이 해피엔딩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녀가 따뜻한 마음씨를 잃지 않는 한은 어떤 길로 가든 결국 올바른 길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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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보고 갑니다.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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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가 예상 외로 흘러가서 맘에드네요 ㅋㅋ ㅊㅊ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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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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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따뜻하고,,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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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의 소리' 단편중 '쓰레기의 바다'가 생각나네요.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도 풍파에 시달리다보면...하지만 마지막의 소녀의 웃는모습이 보기 좋네요~추천~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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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담배 크리 ㅠㅠㅠ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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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 담배는 첨피는듯하지만 친구가 펴보라했다...고하는시점에서 앞으로 그려지는 일들이 씁쓸하네요.....그런 친구를 안사겼어야하는건데...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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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눈팅만 했는데 이 만화 보고 댓글 추천하려고 가입했어요 정말 잘보고 가요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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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좋은 만화다~!! 그런데 시험 망쳐서 어쩝니까 ㅠㅠ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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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음악이 무슨 음악인가요?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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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그나저나 전 '6년이면 어린애가 저렇게 까지 성장할 정도였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게 벌써 아저씨가 됐나; ㅜㅜ 어렸을 땐 시간 참 안가더니, 크면 클수록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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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이런건 명작이라고 하지 ㅋ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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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브금 정보가 시급합니다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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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은 시달소(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 변하지않는것 절정부분버전입니다. 보컬버전도 있으니 찾아서 들어보세요. 루리웹에선 이 브금 모르는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어쭤보시길래 적어봤습니다.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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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빠는 장면이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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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여 ㅠㅠ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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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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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봤습니다.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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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기침하잖아요 변명 아닐거에요 ㅋㅋㅋㅋ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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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눈물난다 씨Foot ㅠㅠ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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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한테가서 이런짓저런짓하려나나쁜뇬ㅜ현실적이잖아 아 명작 추천요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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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여부야 어쨌든... 친구 말 듣고 담배를 피워봤다는 시점에서 '주위에서 무슨 말을 들어도 변치 않는 사람'은 되지 못한 셈이군요... 하지만 그런게 오히려 현실적이랄까...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이 허니와 클로버 마지막 장면 생각도 나고... 여튼 오랫만에 찡~ 했습니다. ^^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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