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 요약 : 오늘 영업을 마무리 해요! 미오는 금방 뻗어버리네 ㅠ)
미연씨와 영업을 마무리 하는 중에...
찻집의 문이 스르륵 열렸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손님(?)은
검은 머리에.. 긴 뱀 꼬리를 가진 여성이었다.
"안녕하시어요 영업중이신지요?"
찻집으로 스윽 들어왔다.
미연씨는 손님의 어깨를 꾹 잡고..
필사적으로 밀어내기 시작했다!
아이고!!
손님은 미연씨의 힘에 당황하여
"무슨 힘이..!"라고 중얼거리며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미연씨!?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내가 손님과 미연씨를 떼어놓자,
미연씨는 답답하다는 듯 소리쳤다.
"지금 손님 받으면 야근이라고!"
-캥..? 그런 문제였어요?!
아.. 야근..
야근 때문에 찻집에 들어올 수 없다는
말에.. 손님은 한발짝 물러나서,
"흥!"하고 콧바람을 불었다.
-흑..사회?!
불길한 조직의 이름이 나왔다!
심지어.. 그 넉살 좋은 미연씨도
손님은 주섬주섬 품에서 사진 한장을 꺼내서
나에게 보여주었다.
...
"싱싱한 과일과 작별인사 하시지요!"
사진속에는 인상 좋은 아저씨들이
싱싱한 과일 한아름을 안고 있었다..
아.. 과수원 하시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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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야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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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회라는 이름의 꿀사과모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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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 밤에도 손님이 온다! | 26.06.09 1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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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사과 맛있다 회 인가봐요! ㅎㅎ | 26.06.10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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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연스런 손님이 찾아온건 손에 꼽혀서 기쁘긴 하대요! | 26.06.10 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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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과일보다 좋은건 싱싱하고 맛난 과일! | 26.06.10 11: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