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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독교 까는.Manhwa (4) - 성경과 오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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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50534)
    175.210.***.***

    BEST
    NEO창세기를 쓴다면 그를 성자로 봐야 하나 과학자로 봐야 하나 그렇다면 그건 신학논쟁인가 논문방어인가
    22.06.30 21:47

    (5213694)
    211.252.***.***

    BEST
    당장 성경이 전부 맞다고 하면 사악한 성경이라는 드립을 듣고는 하는 사상 초유의 인쇄사고 '너희는 간음할지어다' 사건도 없었어야죠, 십계명을 인쇄하다가 not 을 빼먹고 인쇄하는 대참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6.30 21:15

    (1629954)
    211.192.***.***

    BEST
    NEO창세기를 보니 아이작 아시모프의 단편소설인 'How It Happened'이 생각나네요. 모세는 계시를 받고 세상이 152억년전에 빅뱅으로 생성되었음을 알고 있었지만 아론이 현재 파피루스의 시세와 보유하고 있는 파피루스의 수, 형제의 체력, 인세문제와 같은 현실적 문제로 인해 천지창조를 엿새로 축약시켜버리는 골때리는 내용이였죠.
    22.06.30 22:38

    (2655257)
    116.38.***.***

    BEST
    결국 성경도 사람이 썼기에 오류가 있을 수 밖에 없겠군요. 신이 있다하더라도 받아적는 사람이 실수하면 도로묵이니.....
    22.06.30 21:00

    (696278)
    211.202.***.***

    BEST
    나다 이새끼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6.30 21:31

    (2655257)
    116.38.***.***

    BEST
    결국 성경도 사람이 썼기에 오류가 있을 수 밖에 없겠군요. 신이 있다하더라도 받아적는 사람이 실수하면 도로묵이니.....
    22.06.30 21:00

    (5086704)
    222.116.***.***

    PhD. Kim
    그렇게 될시 성경이 가지는 모순이 발생하져 전지전능하냐는 모순 그런 모순을 견디며 신앙하시는분들이 대단합니다... | 22.07.01 04:45 | | |

    (5213694)
    211.252.***.***

    BEST
    당장 성경이 전부 맞다고 하면 사악한 성경이라는 드립을 듣고는 하는 사상 초유의 인쇄사고 '너희는 간음할지어다' 사건도 없었어야죠, 십계명을 인쇄하다가 not 을 빼먹고 인쇄하는 대참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6.30 21:15

    (3174011)
    121.132.***.***

    마흐리안
    그거 늑대와 향신료를 쓴 작가 후기작 늑대와 양피지에서도 그 부분을 다루더라구요. 거기서는 대주교가 필경사를 의도적으로 침입시켜서 글자를 바꿔 주인공을 위기로 몰아넣는 이야기로 어이졌지만. | 22.07.01 03:47 | | |

    (696278)
    211.202.***.***

    BEST
    나다 이새끼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6.30 21:31

    (1201778)
    58.227.***.***

    구약에서 대표적으로 나오는 내용들이군요ㄷㄷ
    22.06.30 21:31

    (650534)
    175.210.***.***

    BEST
    NEO창세기를 쓴다면 그를 성자로 봐야 하나 과학자로 봐야 하나 그렇다면 그건 신학논쟁인가 논문방어인가
    22.06.30 21:47

    (5411691)
    175.197.***.***

    아씨 공지 해석에서 뿜었다 ㅋㅋㅋㅋ
    22.06.30 22:32

    (1629954)
    211.192.***.***

    BEST
    NEO창세기를 보니 아이작 아시모프의 단편소설인 'How It Happened'이 생각나네요. 모세는 계시를 받고 세상이 152억년전에 빅뱅으로 생성되었음을 알고 있었지만 아론이 현재 파피루스의 시세와 보유하고 있는 파피루스의 수, 형제의 체력, 인세문제와 같은 현실적 문제로 인해 천지창조를 엿새로 축약시켜버리는 골때리는 내용이였죠.
    22.06.30 22:38

    (5180554)
    121.144.***.***

    신이 썼다해도 받아들이는 사람들마다 다릅니다. 언어마다 다르고 시대마다 다르고.. 결정적인건 그 시대 그 지역에 한정된 부분에 대해서 신이 썼다하면, 그것을 초월했어야 할것같지면, 전혀 그런거 없죠.. 성경 자체가 한마디로 매우 로컬합니다..
    22.07.01 00:30

    (4712256)
    115.41.***.***

    비유들이 적절해서 추천
    22.07.01 00:40

    (5643363)
    59.5.***.***

    한국에서 살때 한국법을 적용함에 있어서 적절한 한국법을 적용해야하듯, 뭐.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알고보니 친구집이 아니었을떄, 그런거면 무단칩입으로 재판해야지, 그게 여자혼자 사는집이었다고해서 뿅뿅미수로 재판할수는 없는것처럼, 성경을 삶에 적용할때에도 지금 상황에 적절한 문구를 가져와서 적용해야하는데, 그냥 성경은 옳아! 라는 말만하면서 아무거나 막 갖다쓰는 사람들이 종종있음. 이건 위의 문제처럼 적절한것을 적용하지 못하는 문제임. 각 상황에 맞는 적절한 법을 찾아서 적용하고, 각상황에 맞는 적절한 말씀을 찾아서 적용해야하는 문제가 있음. "어떻게 적용할것인가?"이 한마디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나옴. 성경은 오류가 없으니까 이웃을 사랑해야지! 이웃을 용서해야지! 한다고해도, 강도가 자녀를 협박하고 때리고 뿅뿅해도 무조건 용서해야지! 이런식인건 아닌것처럼, 상황에 맞는 적절한 말씀을 적용해야함.
    22.07.01 01:47

    (5643363)
    59.5.***.***

    성경은 사람이 썼고, 성령이 마음에 감동을 준것으로 봐야함. 간혹 본문에서 말한 '완전축자영감설'처럼 신이 불러주는대로 받아적었다던가 그런식으로 생각하기도하는데, 뭐 그런 교파가 있을수도 있는데, 위에 SOLA가 나온거보니 이분도 개혁주의파 인것같은데, 이 개혁주의계열에서는 성령이 마음에 감동을 준것으로 봄. 성령이 마음에 감동을 주는경우는 이외에도 많이 있을수있는데, 그러한 문서들(영감으로 기록되었다고 볼만한 문서들)가운데 정통성과 보편성이 입증된 문서들을 모아서 정경(CANNON)을 구성함. <- 이런 연유로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기타 다양한 종교들(몰몬교의 몰몬경등)이 각각 서로다른 성경을 쓰는것임. 무엇을 정경으로 볼것인가? 하는건 결국 각 교회가 판단해야할 몫이니까... 신약은 그...뭐더라 아무튼 회의에서 27권이 결정이 났고 대다수의 기독교는 이를 따르는데 (몰몬교등은 다른것도 추가함) 문제는 구약에서, 어디까지를 정경으로 볼것인가하는점에서 서로 입장이 다름. 개혁주의계열에서는 예수님이 유대인이었고, 2000년전 유대인들이 정경으로 '여기던것'을 기준으로 예수님이 쓰던걸 쓰자. 해서 지금과같이 39권이 구약을 정경으로 결정했음.
    22.07.01 01:55

    (5643363)
    59.5.***.***

    루리웹-0231216220
    그래서 사해문서같은, 에세네파 등 유대교에서도 각 파들간에 정경의 범위가 달랐는데, 예수님은 정통 유대인이었으니, 당시 유대종파마다 모세오경만 정경으로 인정하는 파도 있고, 기타 더 많은 문서들을 다 정경으로 인정하는 유대인들도 있고, 각 종파마다 정경에대한 견해(범위)가 달랐던까닭에 당시 주류 유대인들이 쓰는 정경의 범위를 현대에 정경의 범위로 산정한것...은 이제 개혁주의계열이고, 가톨릭, 정교회는 입장이 다릅니다. | 22.07.01 02:09 | | |

    (5643363)
    59.5.***.***

    성경을 문학으로 해석하거나 과학으로 해석하거나 기타 다른방식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많았음. 자세한건 성경해석학의 역사를 참고하면되고... 아무튼 다양한 시도를 했는데, SOLA SCRIPTULA...이게 무슨말이냐면, 성경은 성경안의 다른 구문으로 해석하겠다는 말임. 초대교회시절에는 풍유적해석을 하고, 양식비평, 또 뭐시기 뭐시기 방법론을 계속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성경을 해석하기위해 노력했는데, 각각이 다 장단점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러다가 종교개혁시기에 정경비평이라는,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한다는 해석방법론이 태어났고, 이게 위에서 말한, (오른쪽부터 보세요)의 짤의 배경이 되는 이야기임.
    22.07.01 01:58

    (5643363)
    59.5.***.***

    루리웹-0231216220
    근데 조금 아닐수 있음. 정경비평은 제가 아직 공부하는중이라 정확한 내용이 아닐수 있어요 | 22.07.01 01:59 | | |

    (4744431)
    125.178.***.***

    작품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어느교단인지 모르지만 전도사가 저렇게 말씀해도 괜찮으신가요? ㅋㅋ 제가 만화를 잘 이해했는지 모르지만요 성서무오설을 의심하고 신학의 불안정성을 허용하는듯한 말을 하시면 사실 성경은 당대 유대인들의 문화나역사적 사료일뿐이며 신학적가치는 단군왕검이나 다른 판타지적인 신화들처럼 허구일 뿐이다라는 주장도 허용될텐데요 ㅋㅋ
    22.07.01 02:27

    (5086704)
    222.116.***.***

    티라미슈
    요새 이런분들도 생기는듯 예수를 신학이 아니라 철학적으로 받아들이려는분 근데 그럴거면 불교라는 대체제가 있어서 굳이 예수를...? | 22.07.01 04:47 | | |

    (4744431)
    125.178.***.***

    지쉐
    ??? | 22.07.01 10:03 | | |

    (4722029)
    106.246.***.***

    티라미슈
    근데 '신학적 가치'가 신성성에서만 오는건 아니잖아요. 말씀하신 허구에 관련한 부분은 그저 종교의 권위를 좀 허물 뿐이지, 그 속에 메시지를 전면 부정하는 건 아니잖아요. 사실만 가치를 지니는 것도 아니고... | 22.07.01 11:07 | | |

    (4722029)
    106.246.***.***

    지쉐
    여러 종교를 종합해서 좋은 부분만 섬겨도 되지 굳이 대체제를 찾아서 어떤 굴레 안에 갇혀야만 할까요? 근데 그러다보면 결국 다다르는 깨우침은 비슷합니다. 종교란게 특히 그런면이 있죠. | 22.07.01 11:10 | | |

    (4744431)
    125.178.***.***

    김모조
    그 말씀은 세속적인 관점인거 같아요 기독교같은 아브라함계통의 신은 유일신이며 질투심이 있는종교입니다 (성경에 써있음) 즉 기독교만이 진리고 다른 종교들의 가르침은 배척대상이에요 기독교의 핵심교리는 인격수양이 아닌 신의 신실한 종이 되는겁니다 즉 신성성이 없는 기독교는 팥없는 찐빵이고 신성성이 없다면 그냥 역사적 사료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22.07.01 11:38 | | |

    (4722029)
    106.246.***.***

    티라미슈
    그렇게 믿으신다면 그렇게 믿으셔야겠지요. 믿음이란게 그런거니까요. 전 다만 신성성을 많이 희석시키더라도 기독교의 근본적인 메시지 자체가 신성하다 생각하는 편이어서요. 각자 나름의 믿는 방법이 있는 거니까요. | 22.07.01 12:18 | | |

    (5086704)
    222.116.***.***

    김모조
    시작이 약점이 많은 종교에요 그리고 뗄거 다떼고 믿을거면 철학이란게 훨씬 좋구요 | 22.07.02 07:56 | | |

    (4722029)
    222.107.***.***

    지쉐
    뭐 날때부터 배워 익숙한게 있는데 굳이 철학까지 갈필요야... 문화 상대주의란 것도 있고 그냥 편히 믿겠습니다:) | 22.07.02 23:33 | | |

    (5643363)
    59.5.***.***

    손가락을 보는것과 해를 보는것, 이짤의 의미는, 성경의 단어 하나에 매달리는것과 다른다는 것입니다. 손가락의 방향은 즉 "신의 의도" 이것을 파악하라는 얘깁니다. 예를들어, 아빠가 누나한테 그만 자고 일어나서 학교갈준비해! 라고 말하고 아빠는 먼저 출근했으면, 동생인 나는 누나가 꺠워줄떄까지 기다릴것인지, 아빠가 안꺠웠으니 그냥 자도 되는지, 아니면 같이 일어나서 학교갈 준비를 해야할지, 그건 "알아서" 판단해야할 몫입니다. 성경도 이와 같습니다. 수천년전의 사람에게 하는 말들을 통해 지금 나는 어떻게 살것인가? 를 잘 적용해야하는것입니다. 물론 이를 이렇게 해석해야한다. 저렇게 해석해야한다 를 목사님, 신부님, 신학자 등이 해석을 돕긴하지만 최종 결정권과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아빠가 날 꺠운건 아니다. 하는것도 맞는말이고, 신이 나에게 직접와서 뭐라고 한거 아닌것도 맞는말인것처럼요. 그냥 자기가 알아서 적용하면서 살면됩니다. 일괄적으로 적용할수 없는 이유는, 각자의 삶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세상 끝날까지 가난한 자들이 너희주변에 반드시 있을것이니 이들을 잘 섬겨라. 이런 말씀이 있다고 합시다. 당연한 얘기죠. 근데 내가 그 가난한 사람이라면? 가난한 사람의 눈에는 이 말씀은 달리보입니다. 넌 평생 가난한 저주를 받은거다. 라고 보일수밖에 없습니다. 설령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가난한 저주를 받은거라는 저주의 말씀이 됩니다. 이처럼, 말씀은 어쩔수없이 사람마다 달리 보입니다. 성경말씀이 옳다! 는 측면만 갖고 이 말씀을 보면 인류는 저주받았구나. 하고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신의 의도는 이웃을 도우라는건데도 말이죠. 이 의도를 해석하는것이 성경을 바르게 보는 요령이라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외국어로 번역하는것조차 누리끼리한 색감을 전달할수가 없고, 귀찮다는 단어가 없고, 눈치를 번역할수가 없듯이, 신이 아무도 모르는 신의 언어로 말을 할수가 없듯이, 인간의 언어로 말하다보면, 자기의 뜻을 전하려다보니 전달이 잘 안되는 측면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말,비슷한말을 반복하기도 하는거겠죠. 신이 살아있는 인격체이기 떄문에 신의 의도를 이해하고 행동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런이유로, 다윗도 제사장에게만 먹는게 허락된 진설병을 먹을수 있었던거겠죠. 단어, 문장에 집착하지않고 신의 의도를 파악하고 행동하던거겠죠. 성경을 이해한다. 해석한다. 하는것은 국어지문푸는것과 다릅니다. 왜 그런이야기 있잖아요. 국어에선 이 시의 의도가 이거다. 라고 시험을보지만 집에가서 직접 시를 쓴 아빠한테 물어보니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던가 하는거. 그런면에서 신의 의도를 누구도 명확하게 말해줄수 없기에, 결국 "자기책임" 을 다시 말하게 되는겁니다. 어느교회를 가는지, 어느 교단에 속해있는지, 어느 커뮤니티에서 무슨 말을 들었든지, 어떤 유튜브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든지간에, 결국 자기가 어떻게 사는지는 자기책임이 된거죠.
    22.07.01 02:31

    (5180554)
    121.144.***.***

    루리웹-0231216220
    옮다와 의구심을 가질수 없다는 완전하게다른 말입니다.. | 22.07.01 02:56 | | |

    (5643363)
    59.5.***.***

    oldbutgold
    의구심을 갖지말라는 교리를 가진 교단도 있나보군요. 그건...제가 몰랐네요... 죄송함니다..... | 22.07.01 02:57 | | |

    (5180554)
    121.144.***.***

    루리웹-0231216220
    의구심을 갖지말라는 "교리"까지는 모르겠지만, 의구심을 갖지말라는 주장은(종교)집단에서 다 합니다.. 특히 ㄱ ㄷ 집단이 그렇하지요.. 책임이란게 인간의 삶을 살면서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 22.07.01 03:13 | | |

    (5643363)
    59.5.***.***

    oldbutgold
    제가 접한 교회들에선 본적없지만 올드님이 접한 교회들에선 그랬었군요. 정상적인 종교라고 가정한다면, "목회의 편의성"때문에 그랬을겁니다. 예를들어, 인간의 성화가 가능한가? 에 대해서 말한다고 치면, 장로교는 불완전성화를 지지하고, 감리교는 완전성화를 지지합니다. 개인이라면 교회가 어디든지간에 자유롭게 생각하겠죠. 이때, 무조건 이것만 옳아! 의심하지마! 하고 가르친다면, 자기 교회내의 성도들이 같은 견해를 갖고있기에 언쟁일 번질일자체가 없죠. 반면, 자유로운 사고를 허용하면 교회내에 분쟁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가끔은 교회가 둘로 갈라지기도하구요. 아마 이런 이유로 의구심도 갖지마!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물론 힘이 없으면 갈라지는대신 교회를 나가죠. 저도 그런 친구가 여럿있습니다. 청교도계열의 장로교에서는 주일에는 매매행위를 금하는 장로교헌법이 있습니다. 지키고말고는 교회마다 혹은 개인마다 다를수있는데, 이를 철저하게 지키는 교회에서라면 일요일에는 짜장면도 못먹게됩니다. 우리집 어린아이가 아무리 울어도 못사줍니다. 그게 옳을까요? 집에서 뭐하는지까지 감시하는거 아니니까 그냥 시켜먹긴하겠지만.... 뭐.... 이런건 의구심을 가지면 왜 그런 장로교헌법이 생겼는지 가르쳐줄수 있으니 문제없지만, 가르쳐주는것과 따르는건 다른얘기니까, 그냥 밀어붙이고 따르라고 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주일에 사먹고 2시간동안 혼났다는 이야기도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그냥 밀어붙이고 따르라 하는 교회들이 있는건 맞습니다. 저는 이를 본문과 동일한 현상인걸로 봅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일까? 하나님의 뜻을 목사가 잘못번역한건 아닐까? 어린애가 아이스크림 사먹는게 그렇게 대순가? 하나님을 섬겨야하니 매매를 못한다. 그럴수있지. 근데 무슨 사업설명회를 열겠다는것도 아니고 고작 아이스크림이? 그럼 뭐 숨도쉬지말까요? 씻지도 말까요? 올드님이 생각하시는 그것. 그건 본문과 정말 똑같은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신의 뜻이 그게 아닐텐데, 암만봐도 잘못번역한것같아요. 저는 이런게 율법으로 양치기들을 핍박한것처럼 평신도들을 핍박하는데 쓰는거라고 봅니다. | 22.07.01 03:31 | | |

    (5643363)
    59.5.***.***

    루리웹-0231216220
    그래서,. 올드님이 정말 중요한 얘길 해주신것같습니다. 본문에서 종교지도자들이 자기들의 편의를 위해 성경을 오역하고 오용한것이 과거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심지어 오늘날 우리교회들 가운데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라는거고, 분명 회개해야할 문제라는거고 자연스럽게 선배신앙인이 되어가는 평신도들이 주의해야할 문제라는거니까요... | 22.07.01 03:34 | | |

    (5086704)
    222.116.***.***

    루리웹-0231216220
    해석을 인간에게 준 신이란거 자체가 전지전능의 저주죠 인간이 바른길을 가지않을거란 미래를 보고도 목자가 달아매질 미래를 보고도 결국 아집대로 행하는데 그게 선한 의지의 인간이 믿고 매달려야할 신? | 22.07.01 04:49 | | |

    (5086704)
    222.116.***.***

    루리웹-0231216220
    선한의지의 신을 믿고싶다면 환웅이라는 훌륭한 차선책이 있지요 전지전능하진 않지만 인간을 돕겠다는 선한의지로 신계에서 인세로 내려오고 인간들에게도 내리는 계율은 지극히 선한것 인간이 할 수 있는것들을 명하니까요 | 22.07.01 04:51 | | |

    (955123)
    1.227.***.***

    수고하십니다. ↗같은 근본주의자놈들한테 한번쯤 반드시 보여주고 싶은 만화네요.
    22.07.01 03:46

    (5086704)
    222.116.***.***

    사실 성경을 까는 이유는 전지전능이라는 전제를 달고 있는 신이 절대적 지식을 선사하고라도 축자에게 영감을 줄 수 없다는 점이 모순이란점... 절대적 지식과 한계가 명확한 책을 아직도 신앙하고 있다는 점이 한게져
    22.07.01 04:42

    (5086704)
    222.116.***.***

    기독교라는 커다란 망상을 가진 사람들이 선하게만 살지않는단것만으로도 사실 신앙에 쓰임은 다했고 그 신앙이 오히려 세상에 상처에 소금을 더한다는것만으로도 염증을 내게 만듭니다. 그리고 바깥에서 보는 자들은 신앙하지않아도 성실하게 살고 선한 의지를 표합니다 그렇기에 신앙에 의미를 되새기게 되는거겠죠 빛과 소금이 되겠다는 예수처럼 그대는 사는가?
    22.07.01 04:58

    (4545511)
    117.111.***.***

    아이작 아시모프피셜 모세는 신을 만났고 세상의 진리를 들었지만 돈이 없어서 그것을 전부 기록하지 못했다....
    22.07.01 07:48

    (4778833)
    14.6.***.***

    훙미진진!
    22.07.01 09:18

    (5527686)
    222.237.***.***

    와 어렸을적에 씽크빅이 만점인가 뭔 드립력이 ㅋㅋㅋ
    22.07.02 13:27

    (396729)
    118.39.***.***

    응 죽여도 3일뒤에 살아나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7.02 14:25

    (4726775)
    211.36.***.***

    에초에 수천년동안 사람의 손을 탄 만원자리 책에 진리가 있을리가 없잖아 진짜로 진리가 있다면 그건 성경의 원본에 있겠지
    22.07.02 17:03

    (5086704)
    222.116.***.***

    루리웹-1371353255
    반대로 생각하셔야죠 그 원본에 진리가 있고 그 신이 전지전능했다면 이렇게 곡해된 채로 세상에 떠돌아다니지 않겠죠 | 22.07.02 18:55 | | |

    (4726775)
    125.241.***.***

    지쉐
    인간이 그렇게 완벽하다면 진리가 필요없겠지 인간이기에 실수하고 오역이나 자신의 생각이 들어간 곡해된 서적이 나올수박에 없어요 신이 전지전능해서 완벽한 책만 존재한다면 그걸만든 종교인은 자유의지없는 인형이나 다를게없어요 | 22.07.03 10:33 | | |

    (5268252)
    118.235.***.***

    현직 목사로서 매우 반가운 사역자 후배님이네요 논란이나 다른 시선은 언제나 그랬듯 늘 존재하는 일이지만, 그에 대해 이야기해줄 사람이 부족한때에 이렇게 정리된 기준을 제시해주는 후배들이 이제 일어날 때인가 싶어 감개무량하네요. 기독교에 대한 논란을 정리되어 알기 쉽게끔(=덕후에게)쓰인 만화는 처음인것같아 글을 남깁니다. 끝까지 건필하시길 응원합니다
    22.07.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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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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