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배변패드가 궁금해진.manhwa

그럼 대체 강아지들 어떻게 가르침?

배변을 유도하는 냄새같은게 난다고 하던데요

어린애들같은경우에는 작은울타리에 집이랑 배변패드만 두고 그 위에 쌌읕때 칭찬해줍니다 그러면서 울타리범위를 서서히늘려주고요

다큰애들은 배변패드있는곳에 울타리치고 쌀때까지 가둬둡니다.
싸면 칭찬해준다음 꺼내주고요

물론 훈련방법은 여러가지있는데저는이런방식 주로 사용합니다.

우리집 막둥이도 이렇게 교육했어요~
어느정도 지나면 다른집 가서도 패드위에만 싸더라구요 아~ 비슷한 감촉의 발수건에도 가끔..

하지만 선지자께서 아끼신 고양이도 이불에다 똥을 쌉니다.

배변 유도제? 같은게 패드에 묻어있기도 하고
배변패드에 쉬야했을때 칭찬과 같이 간식을 주면 반복학습이 된다고 함

제대로 잘 쌌을때 칭찬하고 간식주다보면 패드에 싸고 나면 간식달라고 댕댕거림.
잘못 쌌을땐 패드로 싼걸 옮겨오고 기존껀 잘 치운뒤에 요렇게 싸라며 칭찬..
제대로 잘 싼 상태에서 강화. 잘 못 쌌다고 혼내면 절대 안됨.(숨어서 싸거나 먹을수도 있..)

평소에 배변을 하던 장소에 배변패드나 신문지를 광범위하게 깔아주고 그 위에만 눌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칭찬 및 포상으로 그 위에 배변을 유도한 후 점차 그 크기를 줄여가는 방법을 씁니다.
그럼 마지막에 배변패드 한 장 위에만 배변을 하게 됩니다.

난 제목만 보고, 배변패드에 싸면 어떤느낌일까 그러면서 싸는 만화일줄 알았는데... 되게 정상적이네.....

그냥 어쩌다보니 배변패드에 싸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