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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나는 오늘, 퇴사를 하였다. (33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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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지방에서 10년 넘게 근무하다가 판교로 이직하고 2년간 수도권의 직장생활을 했었습니다. 판교에서 2년간은 숨막힐 정도로 지옥이었습니다. 사내정치, 실적 스트레스, 아부와 시기 질투,, 새벽에도 울리는 직장전화와 단톡방 카톡 알람등등 딱 웹툰에서 작가님 전직과 같았습니다..정신질환이라고는 모르던 제가 공황장애가 생기고 우울증이 생기고,, 주변 동료가 ■■하는 일도 있었고.. 나도 죽겠다 싶어 이직자리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무작정 퇴사했습니다 한달간은 좋았죠.. 다만 통장 잔고가 매달 줄어드는게 보입디다..딸둘 전업주부 집사람의 생계를 책임져야되는데 내가 죽는한이있어도 회사에서 버텨야됬었나 싶더라구요… 통장 잔고가 바닥나기 한달전 운좋게 재입사를 했는데 얼마나 좋던지요. 지금은 새로운 직장에서 3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 직장이나 사내정치 없는 곳이 있겠습니까만은 여기는 그나마 귀여운 정도라 그냥저냥 다니고 있습니다 연봉은 형편없지만 입에 풀칠하는것에 감사하면서 다니고 있네요.. 요즘은 또 창업하고싶은 욕심이 생겨서 실직시절 그 맘고생은 했던 기억은 잊어버리고 언제 회사 때려치우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힘들때 제게 항상 도움 주시는 형님이 계셨습니다 그 형님도 참 인생 힘들게 사셨는데 그 경험으로 한마디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ㅇㅇ야 , 저 위에 계신분이(조물주,신) 딱 입에 풀칠할 만큼은 만들어 주시더라.”
    21.11.30 10:44
    BEST
    지방에서 10년 넘게 근무하다가 판교로 이직하고 2년간 수도권의 직장생활을 했었습니다. 판교에서 2년간은 숨막힐 정도로 지옥이었습니다. 사내정치, 실적 스트레스, 아부와 시기 질투,, 새벽에도 울리는 직장전화와 단톡방 카톡 알람등등 딱 웹툰에서 작가님 전직과 같았습니다..정신질환이라고는 모르던 제가 공황장애가 생기고 우울증이 생기고,, 주변 동료가 ■■하는 일도 있었고.. 나도 죽겠다 싶어 이직자리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무작정 퇴사했습니다 한달간은 좋았죠.. 다만 통장 잔고가 매달 줄어드는게 보입디다..딸둘 전업주부 집사람의 생계를 책임져야되는데 내가 죽는한이있어도 회사에서 버텨야됬었나 싶더라구요… 통장 잔고가 바닥나기 한달전 운좋게 재입사를 했는데 얼마나 좋던지요. 지금은 새로운 직장에서 3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 직장이나 사내정치 없는 곳이 있겠습니까만은 여기는 그나마 귀여운 정도라 그냥저냥 다니고 있습니다 연봉은 형편없지만 입에 풀칠하는것에 감사하면서 다니고 있네요.. 요즘은 또 창업하고싶은 욕심이 생겨서 실직시절 그 맘고생은 했던 기억은 잊어버리고 언제 회사 때려치우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힘들때 제게 항상 도움 주시는 형님이 계셨습니다 그 형님도 참 인생 힘들게 사셨는데 그 경험으로 한마디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ㅇㅇ야 , 저 위에 계신분이(조물주,신) 딱 입에 풀칠할 만큼은 만들어 주시더라.”
    21.11.30 10:44
    (169876)

    221.150.***.***

    루리웹-9783200917
    아이고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지난 직장에서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약을 먹어야 버틸수 있었는데 지금은 배가 좀 곯아서 그렇지 약 안먹은지는 좀 되었네요 조만간 연재 될 화에 신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적은 부분이 있는데 작성해주신 댓글 내용이 무척 공감갑니다~ | 21.11.30 13:28 | | |
    화이팅!!!!!!
    21.11.30 13:48
    (169876)

    119.149.***.***

    격리해제자
    너무나 감사합니다~ | 21.11.30 22:01 | | |
    저도 결혼한지 6개월만에 실직하고 작가님 웹툰보면서 댓글도 달고 했는데 4개월 실직생활 후 얼마전에 아는 분 회사로 취업이 됐네요 출근하는거 자체가 너무 고맙고 좋습니다. 실직을 하게 된 이유가 솔직히 제 잘못은 전혀 없이 다른파트가 일을 안했기때문에 팀이 폭발한거라 너무 화가 나고 그랬었거든요 지금도 그양반들은 너무 싫습니다 코가 깨져버렸으면 좋겠어요
    21.11.30 16:55
    (169876)

    119.149.***.***

    루리웹-8320290867
    제 웹툰과 함께 하시고 재취업도 되셨다고 하니 너무나 다행입니다~^^ 아픈 상처 부디 잘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1.11.30 22:03 | | |
    (2655257)

    175.204.***.***

    저는 석사 졸업하고 나면 연구사를 준비하거나 부산으로 돌아가서 학원강사를 하려고 생각했는데, 아버지께서 은퇴하면 같이 농사나 짖자고 하시네요ㅎㅎ
    21.11.30 16:57
    (169876)

    119.149.***.***

    PhD. Kim
    돌아갈 곳이 있다는것이 왠지모르게 부럽습니다~^^ | 21.11.30 2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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