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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10년 넘게 근무하다가 판교로 이직하고 2년간 수도권의 직장생활을 했었습니다. 판교에서 2년간은 숨막힐 정도로 지옥이었습니다. 사내정치, 실적 스트레스, 아부와 시기 질투,, 새벽에도 울리는 직장전화와 단톡방 카톡 알람등등 딱 웹툰에서 작가님 전직과 같았습니다..정신질환이라고는 모르던 제가 공황장애가 생기고 우울증이 생기고,, 주변 동료가 ■■하는 일도 있었고.. 나도 죽겠다 싶어 이직자리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무작정 퇴사했습니다 한달간은 좋았죠.. 다만 통장 잔고가 매달 줄어드는게 보입디다..딸둘 전업주부 집사람의 생계를 책임져야되는데 내가 죽는한이있어도 회사에서 버텨야됬었나 싶더라구요… 통장 잔고가 바닥나기 한달전 운좋게 재입사를 했는데 얼마나 좋던지요. 지금은 새로운 직장에서 3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 직장이나 사내정치 없는 곳이 있겠습니까만은 여기는 그나마 귀여운 정도라 그냥저냥 다니고 있습니다 연봉은 형편없지만 입에 풀칠하는것에 감사하면서 다니고 있네요.. 요즘은 또 창업하고싶은 욕심이 생겨서 실직시절 그 맘고생은 했던 기억은 잊어버리고 언제 회사 때려치우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힘들때 제게 항상 도움 주시는 형님이 계셨습니다 그 형님도 참 인생 힘들게 사셨는데 그 경험으로 한마디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ㅇㅇ야 , 저 위에 계신분이(조물주,신) 딱 입에 풀칠할 만큼은 만들어 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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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10년 넘게 근무하다가 판교로 이직하고 2년간 수도권의 직장생활을 했었습니다. 판교에서 2년간은 숨막힐 정도로 지옥이었습니다. 사내정치, 실적 스트레스, 아부와 시기 질투,, 새벽에도 울리는 직장전화와 단톡방 카톡 알람등등 딱 웹툰에서 작가님 전직과 같았습니다..정신질환이라고는 모르던 제가 공황장애가 생기고 우울증이 생기고,, 주변 동료가 ■■하는 일도 있었고.. 나도 죽겠다 싶어 이직자리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무작정 퇴사했습니다 한달간은 좋았죠.. 다만 통장 잔고가 매달 줄어드는게 보입디다..딸둘 전업주부 집사람의 생계를 책임져야되는데 내가 죽는한이있어도 회사에서 버텨야됬었나 싶더라구요… 통장 잔고가 바닥나기 한달전 운좋게 재입사를 했는데 얼마나 좋던지요. 지금은 새로운 직장에서 3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 직장이나 사내정치 없는 곳이 있겠습니까만은 여기는 그나마 귀여운 정도라 그냥저냥 다니고 있습니다 연봉은 형편없지만 입에 풀칠하는것에 감사하면서 다니고 있네요.. 요즘은 또 창업하고싶은 욕심이 생겨서 실직시절 그 맘고생은 했던 기억은 잊어버리고 언제 회사 때려치우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힘들때 제게 항상 도움 주시는 형님이 계셨습니다 그 형님도 참 인생 힘들게 사셨는데 그 경험으로 한마디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ㅇㅇ야 , 저 위에 계신분이(조물주,신) 딱 입에 풀칠할 만큼은 만들어 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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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지난 직장에서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약을 먹어야 버틸수 있었는데 지금은 배가 좀 곯아서 그렇지 약 안먹은지는 좀 되었네요 조만간 연재 될 화에 신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적은 부분이 있는데 작성해주신 댓글 내용이 무척 공감갑니다~ | 21.11.30 1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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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사합니다~ | 21.11.30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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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웹툰과 함께 하시고 재취업도 되셨다고 하니 너무나 다행입니다~^^ 아픈 상처 부디 잘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1.11.30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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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곳이 있다는것이 왠지모르게 부럽습니다~^^ | 21.11.30 22: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