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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판타지 한컷 낙서 -2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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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46.***.***

BEST
뭘어캐하면 파이프에 베여죽은건데
21.07.24 20:17

(IP보기클릭)59.29.***.***

BEST
어느 들판엔 유명한 볼거리가 있다. 자갈을 강물 삼고 풀벌레를 물고기 삼으며 풀과 나무를 파도라 여기는 나아가는 뱃사공. 어느 사람들은 그를 비웃는다. 저 바보가 흙 위에서 노질을 하네, 저 천치가 풀 위에서 뱃노래를 부르네. 마음껏 비웃어라. 그가 흙 위에서 노질을 할지언정, 노를 버리고 웃을 뿐인 자들보단 나을 테니. 그는 고달픈 인생조차 나아가는 자일 지니.
21.07.24 21:09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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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쥐고 벤듯
21.07.24 21:51

(IP보기클릭)2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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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없는 검에 베여 죽은게 억울한건가 아니면 저거 방사능인가
21.07.24 20:26

(IP보기클릭)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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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를 돌로된 나무라고 표현하시다니 표현력 쩔어
21.07.24 20:38

(IP보기클릭)1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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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어캐하면 파이프에 베여죽은건데
21.07.24 20:17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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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갸캭

이분이 쥐고 벤듯 | 21.07.24 21:51 | |

(IP보기클릭)14.46.***.***

Watch doge
이분이 그 세계의 축복을 받는다는 검사인가요 | 21.07.26 09:47 | |

(IP보기클릭)175.203.***.***

와! 영혼 라이트 세이버!
21.07.24 20:18

(IP보기클릭)116.36.***.***

저런 중세문양은 자료보고그리시는지..
21.07.24 20:25

(IP보기클릭)2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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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없는 검에 베여 죽은게 억울한건가 아니면 저거 방사능인가
21.07.24 20:26

(IP보기클릭)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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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를 돌로된 나무라고 표현하시다니 표현력 쩔어
21.07.24 20:38

(IP보기클릭)110.70.***.***

몽둥이에 베여죽은 찐따쉨ㅋㅋㅋ
21.07.24 20:55

(IP보기클릭)118.35.***.***

자른다는건 결국 물질이 2개로 갈라지기만 하면 된다는거잖아. 저 몽둥이로 상대방이 갈라질 정도로 빠르고 강하게 내려치면 되는거 아냐?
21.07.24 21:03

(IP보기클릭)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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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들판엔 유명한 볼거리가 있다. 자갈을 강물 삼고 풀벌레를 물고기 삼으며 풀과 나무를 파도라 여기는 나아가는 뱃사공. 어느 사람들은 그를 비웃는다. 저 바보가 흙 위에서 노질을 하네, 저 천치가 풀 위에서 뱃노래를 부르네. 마음껏 비웃어라. 그가 흙 위에서 노질을 할지언정, 노를 버리고 웃을 뿐인 자들보단 나을 테니. 그는 고달픈 인생조차 나아가는 자일 지니.
21.07.24 21:09

(IP보기클릭)219.249.***.***

와 좋다
21.07.24 21:44

(IP보기클릭)59.12.***.***

저거 무협에 자주나오는 나뭇가지로 쇠를 베는 경지에 오른 사람이 한건가 이 한컷 낙서에 그게 가능한 사람이 하나 있던거같은데?
21.07.24 22:25

(IP보기클릭)1.227.***.***

1. 에레드 : 그리고 이 몸은 산의 후손이지! 2. 고로, 배에서 내려 하늘에 헤엄치는 물고기 잡는 것을 즐기도록 하자. 3. 이제 메텔이 왜 그렇게 큰 모자를 썼는 지 알겠지. 은하철도 타면서 철이랑 메텔이 부숴버린 행성들만 해도 왕국 사냥꾼은 어린애로 보일 정도인데... 4. 또한 대장장이들은 검 사용자들의 근성이 없음 또한 통탄해 하였는데, 이는 검사들이 이 검으로 적을 끊임없이 후드펴 패서 마침내 시체가 끊어질 지경까지 가지 않았기 때문에 검이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1.07.24 22:56

(IP보기클릭)39.121.***.***

그분이 베셨나...?
21.07.2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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