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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근- 이야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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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잉이나 케틀벨스윙도 좋습니다 타는걸 느낄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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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외계인
로잉이나 케틀벨스윙도 좋습니다 타는걸 느낄수 있죠 | 20.02.19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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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틀벨스윙 집에서 해도 괜찮을까요 | 20.02.19 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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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놓는것만 조심하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ㅋㅋㅋ 아! 손 힘 풀려서 날라가면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 20.02.19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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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ㅠㅠ 하도 좋은 운동이라길래.. 한번 욕심이 들긴하네요 ㅎㅎ 살살해보겠습니다 | 20.02.19 1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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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을 한번밖에 줄수없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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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나 엉덩이 근육쪽에 두근두근? 가끔씩 혼자 살짝씩 뛰는, 가벼운 경련증상도 있더군요...이젠 반대쪽 다리도 약간 비슷한 증상이 있는거같고, 몇년전까지만해도 M자모양? 여자들만 앉을수있는 그 앉는자세가 쉽게 되는 특이한 체질이였는데 그거도 완전 굳어서 아픈 느낌으로 되지도 않네요. | 20.02.18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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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저도 원인불명의 통증으로 몇 년 간 동네병원부터 대학병원까지 전전해봐서 정말 남일같지 않네요..ㅠ 저는 의료인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현재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조절을 하고있기에 운동을 권하고싶습니다. 물론 이미 위에 달리기가 힘들다시니 운동을 아예 안하실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건 '한계점을 갱신해나가는 스트레칭'입니다. 흔히 말하는 움직임의 범위(가동범위)를 넓혀나가는 것입니다. 저도 취미로 운동을 계속 하면서 느끼는건, 한 부위가 아플경우 그 부위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다른곳의 영향으로 피해를 받고있을 뿐인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움직임에서 중요한게 위에 언급한 가동범위(움직임의 범위)와 안정성인데, 개인적으로 가동범위를 먼저 확보한 후(=본디 나와야하는 움직임의 범위를 전부 회복한 후) 안정성을 따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리 M자로 앉는것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결과가 아니라 원인에 가까울 수 있지 않을까하구요. 혹시 서서 허리를 접어 손끝이 땅에 닿는 자세를 하실 경우(서서 좌전굴) 어느정도로 내려가시나요? 잘 내려가지 않는다면 가동범위의 축소로 어떤 부위가 제대로 쓰이지 못해 다른 근육이 연쇄적으로 그 일을 대신하기 위해 무리하며 아픈곳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느낌적인 느낌인 설명이라 얼마나 도움이 될지 알 수 없지만 통증이 없는 순간이 점점더 많아지시길 바랍니다. 세줄정리 1. 몸은 전부 연결돼있고 상호작용하기땜에 아픈곳 자체의 문제가 아닐 수 있음 2. 스트레칭 잘 되심? 3. 요가 추천합니다. | 20.02.19 00:29 | |
(IP보기클릭)221.163.***.***
우선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대학병원부터 여기저기 다니는데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니 걱정도 되서 마음이 더 피폐해지더군요... 운동을 하는 회사 직원이 있어서 간단하게 물어본적이 있는데 뒷쪽 근육?이 짧은 사람이 있다. 체형을 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하여 님이 말씀하신 손끝 땅에 닿기 스트레칭이나 앞발차기 식으로 높이 무릎을 이마에 닿게하는 느낌으로 들어차올려 보면 햄스트링?이나 다리 뒷쪽 근육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땡기고 특히 앞발차올리기 시 초반에는 발바닥 부터 뒷근육들까지 이어서 전체가 전기가 오듯이 자극이 크게 가해지더군요. (이 자세에 특히 반응이 강함) 님 말씀대로 스트레칭 등으로 풀어나가는게 가장 좋은듯한데 선뜻 어딜가야할지가 참 망설여집니다. 요가, 재활의학과 도수치료, 체형교정센터 등 중에 하나에서 저런 스트레칭 등으로 풀어볼지 고민중이네요. 마음고생 때문인지, 그리고 몇몇 의사선생님들의 과도한 검사 및 통증저하가 없는 무의미한 장기 고비용 치료 등으로 의심만 많아져서 발길이 잘 안 옮겨지는게 요즘 가장 큰 고민입니다.... | 20.02.19 01:01 | |
(IP보기클릭)122.34.***.***
앗 역시 그쪽이 많이 당기시는군요. (흔히 전문가들이 '타이트하다'고 표현하는 상태인..) 통증속에서 반복된 기대와 실망을 겪어 많이 지치셨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그간 해오신 노력이 헛된것이 아니시라고 하고싶습니다. 원래 텍스트만으로 상태가 유추할 수 있게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눈앞에서 아무리 얘기하고 보여줘도 잘 전달되지 않는 일도 역시 겪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어느정도 추측하고 예상할 수 있게 전달하신것은 그만큼 깊이 고민하고 생각하셨기 때문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부분을 발견했으니 이제 그간 방황하던 한(?)풀이를 할 때가 오신것이라고, 조금 무리수같은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고민하시는 '어디로 갈 것인가..'는 사실 제가 딱 정답을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요가, 도수치료, 교정센터 전부 '몸을 아프지않고 잘 움직이게 하겠다'는 목적을 다른 관점과 방법으로 풀어나간다고 할 수 있는데, 각 분야별 특징보다 '나랑 잘 맞고 괜찮은 전문가'를 만나느냐 아니냐가 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마치 여러 격투기중 가장 쎈건 뭐냐는 질문의 답이 '쎈놈이 쎄다'인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저는.. 세 가지 이유로 요가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요가가 스스로 욕심내고 무리하지 않는 한 안전하게 가동범위를 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요가 선생님들은 뻣뻣한 환자(ㅠ...)에 익숙하십니다. 요가 선생님이 정말정말 이상한 분이 아니라면 기본적인 가동범위의 회복에 충분한 도움을 주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말씀하신 선택지중 유일하게 스스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기대를 걸고 의지했다가 실망하는 그 연쇄를 일부분이라도 끊을 수 있다면.. 오랜 환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 번째 이유는 앞의 이유와 연결되는데, 하나의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운동이든 내 몸에 집중하고, 내 몸을 통제하는 연습이 됩니다. 내 몸임에도 불구하고 통증으로 몸에 대한 통제권을 잃은 기분은 무기력을 불러옵니다. 운동으로 조금씩 통제권을 되찾으신다면 분명히 마음의 힘이 되고 그 힘이 몸에도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집과 가까운 곳에 좋은 요가센터가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 20.02.19 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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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첫번째 이유로 꼽은것 중에 '스스로 욕심'은.. 처음부터 과하게 욕심을 내는 것에 대한 얘기입니다. 가동범위를 지금보다 늘리겠다! 는 정도의 욕심은 필요하구요ㅜ (왜 댓글 수정이 안되는지...ㅠㅠ) | 20.02.19 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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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요가도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자신감이 생기네요~ | 20.02.19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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