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민원을 구체적으로 쓰지 못한다.
'누가 우리 집 벽에 낙서해놨어요'라는 말에는 그 새끼가 마법사라는 단서가 하나도 없었다.
다시 한번 무검의 검사는 검의 신에게 도전합니다.
숲의 아이야, 그림자 아래 거니는 괴물을 무찌를 빛의 활을 주마.
어둠 속에서 빛나니까 되려 표적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렴.
"갑자기 달려들어서 미안해 꼬마 친구. 그런데 이 성검 진짜 나 줘도 괜찮겠어?"
"괜찮아요. 배리 아저씨네 농장 가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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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판타지 한컷 낙서 -76- [11]
A.Shipw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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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28 (20: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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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아저씨:어떤새끼가 자꾸 당근을 훔쳐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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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칸을 떼서 쓰는건 제 3의 법칙 위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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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박으니 얌전해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무명의 검사가 왜 검의 신보다 더 쎄보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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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번째 멈춤쇠
| 20.01.28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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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박으니 얌전해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무명의 검사가 왜 검의 신보다 더 쎄보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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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칸을 떼서 쓰는건 제 3의 법칙 위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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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아저씨:어떤새끼가 자꾸 당근을 훔쳐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