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향한 인간의 갈망은 해변에 살든 물 없는 내륙에 살든 어디서든 똑같다.
"맙소사 이렇게 끔찍한 현장은 처음 봅니다 경감님.
신이 계시다면 저 남자가 대체 어떤 무시무시한 것을 보았기에 자기 팔마저 다 갈아가며 메시지를 남겼는지 묻고 싶습니다.
경감님은 어떠신가요?"
"나는 저 얼간이가 대체 어떻게 키가 안 닿는 곳까지 글을 썼는지가 더 궁금한데.
그 분께서 좀 더 너그러우시다면, 왜 굳이 영어로 쓰지 않았을까하는 질문도 더하지."
천체들이 제자리에서 돌아가고 있는지 늘 확인해야하는 이 지루한 일과에서
달이 날 위로하듯 시원한 빛을 뿌려주는 이 순간이 가장 좋다.
마음을 베어버릴 정도로 서슬퍼런 검을 만들기 위한 재료.
1. 녹지 않는 서리
2. 태양의 눈물 한 방울
3. 천년 전에 들린 새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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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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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누군가에게 받은 따듯한 말 마음을 베어버릴 검을 만들던 도공은 마지막을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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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구해오게, 자네에겐 그리 힘든일도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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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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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C4h4dFwd0U | 19.11.02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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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구해오게, 자네에겐 그리 힘든일도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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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누군가에게 받은 따듯한 말 마음을 베어버릴 검을 만들던 도공은 마지막을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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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정판있어요, 다 밑에 깔려서 안보이거나 연중하지만. 결국 독자들이 선택하는게 다 요즘 양판소. | 19.11.01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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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전개말고는 살아남을수 없는거같아요...고구마는 먹다 다들 지치는듯 | 19.11.02 1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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