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리석은 놈같으니! 자네는 방금 세상을 어지럽힌 고대 망령의 봉인을 유지하는 열쇠를 뽑아버린거야!"
"일단 진정하고 들어보세요 영감님. 차근차근 얘기하자구요.
지금 제가 잘못한걸까요
아니면 저 열쇠를 지나가는 그 어떤 아무개라도 뽑아보고 싶을 충동이 들 만한 모양으로 만든 놈이 잘못한걸까요?"
"자네를 위해 완성한 명검이 바로 여기 마련되어 있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보안을 위해 설치해둔 결계의 열쇠를 잃어버렸지 뭔가.
그 세가지 열쇠는 각각 부패의 붉은 늪, 어둠의 요정숲, 비명의 푸름고원에 잃어버렸으니 찾아오면 이 검을 주겠네!"
"거 더럽게 구체적이네."
군용병기로 채택되기 위한 마법 지팡이 시연식,
그리고 시대와 세계에 상관없이 존재하는 얼간이.
"이건 한 5세기 전에 유행했던 라우덜프 술식이야.
당시 부자들 금고 봉인에 유행한 스타일인데 여기 있는건 일반적인 것보다 몇배는 복잡한 구조에 두겹 모양으로 짜여있어.
꽤나 보안에 신경쓴 모양인데.
"괜히 빙빙 돌려서 말하지 말고. 12시간이면 되겠어?"
"장난해? 3시간만 있으면 충분해. 오늘 부자 한번 돼보자고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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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기 전 사람들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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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완료- 대장장이 : "고맙네! 자네 덕분에 이 보안결계를 해제할 수 있겠군! 잠시 기다리게!" 보안결계 해제 후 대장장이 : "자! 여기 완성된 명검이네! 그리고 이 명검에는 숨겨진 기능이 있는데 사용할려면 특별한 마석이 필요하다네!" 대장장이 : "그 세가지 마석은 각각 고요의 푸른 사막, 공포의 지하동굴, 혼돈의 산맥에 존재하니 찾아오면 그 기능을 활성화 해주겠네!" 검사 : "거 더럽게 구체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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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구를 바라보면 안됩니다. 아니 안된다고! 이런 바보들은 꼭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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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총구전방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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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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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총구돌려! 총구돌리라고! 이렇게요? (코앞에서 빙빙 돌린다) | 19.10.20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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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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