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연재] 만화 임진왜란 #24 - 달천의 꿈 06 [14]




(4784832)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632 | 댓글수 14
글쓰기
|

댓글 | 14
1
 댓글


(IP보기클릭)163.152.***.***

BEST
탁 트인 개활지에서 총병에게 싸움을 건다는 것 자체가 바보짓... 문제는 신립이 조총 무쓸모론의 철저한 광신자라서...
19.06.24 17:34

(IP보기클릭)110.35.***.***

아냐, 에이스라 잘 숨은 게 아니라 멍청해서 예측을 못 한 거야...아무리 봐도 높게 평가받을 건더기가 없잖아...
19.06.24 15:29

(IP보기클릭)118.36.***.***

왜군: 기마 궁수부대라니.....개꿀 ㅋㅋㅋㅋㅋ
19.06.24 15:43

(IP보기클릭)118.46.***.***

진짜 멍청한 전략
19.06.24 15:45

(IP보기클릭)110.70.***.***

만에하나라도 진흙밭이 아니었으면 조금 달랐을까
19.06.24 17:17

(IP보기클릭)163.152.***.***

BEST
virus.lee
탁 트인 개활지에서 총병에게 싸움을 건다는 것 자체가 바보짓... 문제는 신립이 조총 무쓸모론의 철저한 광신자라서... | 19.06.24 17:34 | |

(IP보기클릭)175.223.***.***

선조와 신립. 이 두 ㅂㅅ만 없었어도...
19.06.24 17:39

(IP보기클릭)117.111.***.***

israfel98
선조 없었으면 이순신 장군은 여진족이나 족치는 하급 관리였을 겁니다. 이순신 장군을 발탁한게 선조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 19.06.25 07:13 | |

(IP보기클릭)112.170.***.***

문경세제 자체가 워낙 길이 험해 오죽하면 나는새 조차 넘기 힘든 고개 라고 해서 조령 이라고 불렀을까요 .. 선조의 몽진 이후 조선군은 해유령에서 신각이 이끄는 조선군이 나름 승리를 했지만 .. 당시 통신이 제대로 안된 탓에 ..도원수 김명원은 당시 신각이 도망친것으로 오인하고 명령불복종 이란 이유로 군법에 의거해 엄히 처벌할것을 선조에게 알렸고 결국 .. 통신이 제대로 안된 탓에 신각은 죽고말았지요 .. 신각의 죽음으로인해 온건파의 주도권은 완전 날려버린 최악의 한수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자신의 오판으로 유능한 장수를 잃은 최악의 실수를 경험한 김명원은 이후 이순신을 살리고자 노력하게됩니다. 참고로 신각은 이순신 다음으로 전쟁대비를 철저하게 한 무인중 한 사람이였는데 당시 황해도지역에 파견되어 성을 정비하고 무기등을 정비하여 이후 초토사 이정암이 황해도를 지켜내는데 큰 공헌을 하게됩니다.이후 조정은 않그래도 몽진 탓에 피곤한 마당에 일본이 선왕들의 묘소 (성종.중종) 선릉과 중릉 을 파헤쳐져버리고 말았습니다.게다가 유해가 이것저것 뒤섞여 왕의 유해가 어떤것인지 알지 못했고 .. 그나마 중종때 나인이 되어 들어와서 오랜시간 왕을 보필해온 상궁을 보내어 중종의 유해를 확인해보려했지만 뼈만남은 유해가 누구인지 알수 없었다고하지요 .. 이후 도쿠가와 막부 인 에도막부 에서 나름 범인이라고 자출한 이들을 보내긴 했는데 .. 그것마저도 유야무야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하여간 국방이 개판이면 어떻게 되는지를 여김없이 보여준 아주 씁슬한 한편이였습니다.
19.06.24 19:40

(IP보기클릭)121.136.***.***

홈그라운드에서 어웨이팀보다 못한 병진이요기있네
19.06.24 19:53

(IP보기클릭)125.179.***.***

얻어들은 지식이지만 당시 일본군이 창병+총병의 모범적인 조합이란 걸 생각하면 경기병으로는 무슨 수를 써도 못 이겼을 거 같은....
19.06.24 21:50

(IP보기클릭)220.122.***.***

우리나라는 평지란 평지는 죄다 논으로 개간해서 죄다 진흙밭인데 기병이 주력인 신립이 멀믿고 뻘밭에 진지 세운건지도 어이없고 거기다 중갑창기병도 아니고 궁기병이라 돌파력으로 전직 붕괴도 못하는데 더 많은수의 조총병으로 무장한 적에게 냅다 꼴아박한것도 어이없고;;;
19.06.24 22:03

(IP보기클릭)121.129.***.***

……일본 전국시대에서 타케다군이 기병대 믿고 저 짓했다가 어찌됐더라?
19.06.24 23:44

(IP보기클릭)112.170.***.***

49호
개박살 ... | 19.06.25 00:37 | |

(IP보기클릭)106.102.***.***

신립이 조총무위설을 주장했던 이유가 대마도주가 조총을 조선에 보내면서 이게 일본의 신무긴데 쟤들이 전쟁준비하니까 대비하셈 했는데 조선이 실험해보고 어? 쏘는데 ㅈㄴ오래걸리넼ㅋㅋㅋ 이거 쏘는시간에 화살 몇발 더날리겠닼ㅋㅋㅋ라는 분위기였음 이러니 신립이 쟤네들 조총쏘는시간에 기마궁수들이 돌격해서 그냥 조져버려라고 평지전투를택했지만 현실은 3단철포 ㅋㅋㅋㅋ
19.06.25 11:23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9)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7)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4784832 키워드로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최신목록



글쓰기 164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