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야의 성장포인트를 예상하자면 올포원을 자신의 것을 만들려고 할때 자신의 뒤를 돌아보면서
미도리야 자기만의 정체성을 되찾아가는거라고 예상합니다
자신만의 순수한 소망
게다가 아직까지 히로아카에서는 갱생관련 애피가 없는데
미도리야가 1화때 바쿠고를 구할려고 달려들때 나왔던 대사처럼
빌런에게도 구원의 손을 내밀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빌런으로 확대시키는 전개도 어찌보면 성장일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이게 제대로 부각시킬수 있는 하이라이트는
아마 자신의 숙적 포지션인 시가라키 토무라에게 위에 말했듯
미도리야가 위기상황에 손을 내미는것입니다 .
토무라의 올마이트에 대한 대사중
"구하지 못한 인간 따윈 없다는 듯이 실실 웃고 있어서 그런 거구나?"
보면 과거에 이와 마찬가지로 "구원받지 못한"이라는 키워드가 있어서
"누구라도 웃게 만들고 싶다"라는 미도리아의 사상과 극적인 시너지가 이루어져
훌륭한 연출을 선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화 미도리아의 그 명대사처럼 말이죠
"네가 도움을 구하는 얼굴을 했었어."
이상 제 뇌피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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