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토벌에서 카즈마는 100만 에리스를 벌었습니다.
그리고 아쿠아님을 반찬으로 못된 손장난을 한 죄로 10만에리스를 기부합니다.
그렇다면 남은 90만 에리스. 마굿간 생활을 탈출하기에 충분하고 당분간 놀고 먹을 거금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마굿간 탈출은 퀘스트보상으로 얻은 저택 덕분에 딱히 돈이 들지 않았고
그 외 카즈마가 돈을 쓴 흔적은 없습니다. 장비도 별 차이가 없어요.
심지어 미츠루기의 성검을 무기점에 팔아치웠기에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부자가 된 것으로 짐작됩니다.
어쨋든 카즈마의 소지금은 최저 90만에리스+@(성검가격)이 되는데요.
과연 그 돈은 어디에 썼을까?
우리는 여기서 카즈마의 취미생활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카즈마는 음몽...흠흠 하여간 그 소녀 서큐버스를 위해 히로인 전원을 적으로 돌릴만큼
신사적인 인물입니다.
그렇다면 카즈마가 왜 항상 돈에 쪼들리는지, 이쯤에서 확인해 볼 필요도 없습니다.
치얼스, 카즈마. 한잔해.
좋은 꿈 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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