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하나를 통째로 마술공방으로 삼은 마술사를 사냥하기 위해 건물을 통째로 폭파시킨다던가 하는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서번트라고 해도 마술과는 관련이 없는 일반인을 살해한다면 그냥 조금만 힘을 주면 끝날 일이다.
위 내용은 제가 반도성배대전 4화에서 서술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지금 12화를 집필중인데 또 케이네스 선생님이 안 좋은 쪽의 예시로 나오게 되는데 말이죠.
저 마술공방 폭파 건은 아포크리파에서 카이리가 언급하는 등
케이네스의 4차 성배전쟁에서의 행적은 공식에서든 2차 창작에서든 반면교사로 언급하기 너무 좋은 사례인 것 같습니다.
물론 성배전쟁 전체를 놓고 보면 케이네스보다 더한 실책을 한 케이스도 있습니다만
'정통 마술사가 성배전쟁에 참여해서 해서는 안될 것'을 전부 보여준 사례는 케이네스만큼 좋은 사례가 없다보니
공식에서도 저 카이리의 언급이라던지 몇 번 호텔공방 폭파가 언급되고
2차 창작에서 성배전쟁에서 해선 안될 걸 설명해야 할 때에도 종합선물세트나 마찬가지인 이쪽을 예시로 들기에 좋고요.
...아아, 과연.
케이네스 선생님은 이후 성배전쟁에 참가할 제자들을 위해
본인 스스로를 희생하여 이러면 안된다는 반면교사를 보여주신 거군요.
오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교육자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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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네스"후우... 니들은 이런 거 하지 마라."
(IP보기클릭)220.82.***.***
마밤 토우코: 하책 중의 하책 페스페 티네: 세상엔 공방째 테러하는 인간도 있다더라 이젠 세계선이 달라도 원격으로 씹히고 있는 판이죠 케선생님...
(IP보기클릭)113.30.***.***
살신성인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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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네스"후우... 니들은 이런 거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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