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픽업이지만, 제가 어제 저녁까지 아가르타 밀다가(...) 밤 9시부터 가챠를 시작해서 가챠 끝나고 대충 뒷수습 후 바로 잤습니다. 그래서 오늘 올립니다 :)
제 최애캐는 베디비어이지만 차애캐는 테슬라입니다. 저도 저 아저씨가 왜 제 애정캐인지 모릅니다(...) 작년 신년에 복귀하고 나서부터 줄곧 노렸지만 폭사와 절망을 반복하고, 술 먹고 스토리가챠에 100만원을 꼴았다가(......) 그 다음날부터 울면서 존버 시작한 게 어제까지 정확히 만 9개월의 여정이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스토리에 100만원 꼴아도 젤릿치 안주더라구요...)
돌은 CBC나(프밥/테슬라 이중픽업 날에 돌렸지만 당연히? 프밥 획득) 몇몇 픽업에 조금씩 썼지만, 호부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 장도 쓰지 않고 모아놨죠!
그리고 결과로!!!
스카디와 테슬라를 모두 획득하면서 기나긴 여정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첫 무지개 캐스터가 픽뚫 공명이었던 건 잊고(...)
4성은 인페르노, 흑창밥 3, 너서리 2, 프랑 2, 라이더 마르타 득했습니다. 신캐는 없고 모두 보업.
재밌는 게, 금구슬 라이더 마르타에 절규가 그치기도 전에 바로 다음 카드에서 테슬라가 떴습니다.
(???: 예수님 믿으세요?)
스카디는 호부빌런이었습니다(호부 80장 정도 소모)
당연히 스작 다하고 성배와 금포우를 꼴아박았답니다.
보구퀘는 인연 3일때 개방인데 얘 인연치 요구량이 너무 많아서 아직 인연작 중.
끝나고 나니 돌 호부가 많이 남아서... 더 돌려서 테슬라 보업할까 했지만, 스카디랑 이중픽업인 게 걸려서 내년 막간 캠페인을 기약하기로 하고, 명함 딴 선에서 멈췄습니다 :)
여튼 한국의 산다, 그랜드 테없찐(...)이라고 놀리면서도 제 테슬라 픽업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신 많은 친구분들께 여기서나마 감사드립니다!!
테슬라 아조씨 너무 조와용 오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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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캐와 행복그오 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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