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바라키한테 머리카락 손질받고 싶다.

[문자 친구]

이바라키는 미용실에서 일했다는 전승도 있으므로

오니라는 거친 이미지랑 달리 의외로 그런 가사적인 면모는 좋을거라 생각하고

실제로 일본 타입문팬덤에서도 이바라키는 기본적으로 여자력은 높다. 는 설정이 많으니

그런 이바라키한테 머리카락 손질받고 싶다.

이바라키의 거칠고 굵은 손가락과 대비되는

조심스럽고 자상한 손놀림이 머리카락에 흐른다는 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존나 커여워서 미쳐버릴거 같다.

왠지 졸립지도 않은데 이발소에 가면 맨날 졸려지는 효과로

그 손길을 느끼며 존나 따스하게 잠들고싶다.

[봐라될놈은된다]

미용실에서 일이요????

....그 이바라키도지 전설은 뭐랄까....리얼 버라이어티 같네요 여러가지 의미로...

[마그넷트]

미용실에서 일하다 면도중에 실수로 손님 얼굴에 상처를 내는데, 그때 자기도 모르게 그 피를 핥게 되고 그로 인해 오니로써의 각성이 시작된다... 는 느낌인걸로 기억합니다

[봐라될놈은된다]

앗....무한도전을 생각했는데 인간극장이었다...

[마그넷트]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머리손질을 못한 구다코
그런 구다코의 머리를 이바라키가 프로의 손놀림으로 멋들어지게 손질해주고
그런 구다코의 머리를 본 타 서번트들이 자기도 해달라며 이바라키한테 찾아가고
점점 입소문을 타고 칼데아에 이바라키 헤어숍이 생기고
이바라키는 머리손질 보수로 산더미 같은 과자를 받게 되고
음 윈윈이군요

[renirevenge]

[하시다 스즈]

그렇군 하게 되는거 보니...정신오염 스킬인가요??매혹인가??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renirevenge]

실력과는 별개로 이바라키한테 머리카락을 맡겼다가 목이 달아날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