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보고난 후 괜히 짠했던 페그오 만화

[irwin]

처음은 루리웹에서 봤던 것 같은데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습니다.

전정사상 마슈라고 봐야되나..

하여간 메세지 담긴 만화였네요.

저거 보고 나서 이상하게 짠해진 칼데아

'많이 기다렸지 마슈?'

[Meltlilith]

마슈에게 저런 슬픔이..

[renirevenge]

설마 저걸로 진짜 이벤트든 뭐든 스토리 만드는 거 아니겠죠? 후유키도 못깨보고 인리가 망해버린 수많은 평행세계들의 마슈의 원한이 뭉쳐서 사건이 터진다거나.....ㅎㄷㄷ

[irwin]

이미 각 유저가 만들어가는 스토리 아닌가 하네요 ㅎ 제 마슈는 2년후 구원받았지만 그렇지 못 한 마슈도 수만명 있겠죠..
우리는 꾸준히 진행중이지만 게티아에게 패배하거나 이문대를 뚫지 못한 마슈들도 많을테고 말이죠

[renirevenge]

저는 마슈가 저런 불쌍한 일을 안당하도록 리세마라 안하고 첫 계정으로 오늘까지 왔습니다! 엣헴! (당당)

[renirevenge]

사실 공명없이 시작한 것 때문에 좀 후회했지만......;;;

[리멤버미]

저도 리세마라 그런거 모르고 시작했죠
공명이 없어도 대의는 이뤘습니다, 인리수복!

[카이저소세지]

저도 리세를 몰라서 노 5성 + 마르타라는 최악의 조합으로 시작했네요 ㅋㅋㅋ
당당합니다!!!

[✿YURiCa]

흠 전 리세마라 없이 시작했어서.. 덕분에 공명도 뭐고 없었지만 지금은 어째저째 고생은 했지만 다 구했네요. 확챠 두번 제외하면 무과금인거 생각해보면 나름 축계일지도.

[phantoam]

저도 일그오 시작은 멋도 모르던 시절이라 리세마라 없이 했죠 와하하하하. ...그래서 그때 나온 금테가 바로 스테노...입...니..다....

[MrOrkk]

첫계정에 헤클떠서 망정이지....

[히로인【 오르타】Ⅹ]

저는 당시 리세마라 개념을 몰라서 그냥 스타트 했는데 말이죠...

[즉흥환상곡]

어느게임이든 다 해당하는 이야기로군요.(독타 구출실패라든지...)
다크 소울 시리즈는 아예 잡몹인 망자가 의지가 꺾인 사람들의 최후라는 설정이라 플레이어가 때려치우면 그 역시 이름없는 망자의 하나라는 메타픽션 해석도 있었지요:)

역시 리세마라는 적! 튜토가챠의 성녀(마르타)님이 나를 가호하신다아아!

[데스사이즈헤]

저도 귀찮아서 리세마라 안하고 세이버 릴리 믿고 시작했었네요 어차피 가챠 돌리다보면 올 애들은 다 오더군요

[나마스땡]

그러고 보니 저도 예약때 만들어놓은 첫계정이네요. 그러고도 헤클이 첨에 나왔으니 신기.

[열세번째금요일]

우리집 마슈의 첫 4성 파트너는 무려 데옹입니다ㅋㅋㅋㅋㅋㅋ 공명은 고생 끝에 먹었지만 뭐 후회 안합니다 리세는 성미에 안맞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