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챠로 나올 당시에.. 초인 오리온등 때문에
영증, 먼지등이 거의 바닦이라 꽤 오래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영증/먼지 프리퀘 효율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좋은 편이라 생각보다 빨리 되었네요.
특히 5장 먼지/영증은 진짜 할거 없을 때 돌아도 이득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
이제 강화랑 연출업만 즐겁게 기다려 봅니다.
여담으로 발렌타인 이벤트도 나쁘진 않은데
아무래도 캐릭터가 캐릭터이다 보니..
무사시, 오사카베히메 이런 애들은 여성 마스터 상대로도 확실히 감정표현을 한다는 느낌이네요.
여성주인공 입장에서 대부분의 서번트들은.. 꼭 이성으로 좋아해서 부끄러워 한다기 보다는
발렌타인 이벤트 자체가 좀 처음 해보는 행위라 부끄러워 한다.. 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큰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수영복버젼에서 더 심화되지만 무사시, 오사카베히메는 확실히 예측했던 편이긴 한데
은근히 발렌이벤트에서 진양옥이 생각 이상으로 부끄러워한건 의외였네요.
얘도 비슷한 여♡여 속성이 있는걸까요...?
아스트라이아 같은 경우는 분위기는 진짜 최고로 잘 잡았지만
얘는 성별 관계없이 이 정도 해주는게 당연하다는 느낌이고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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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들꺼 빌려 쓸 때마다 다른거 몰라도 보구댐 우람한건 진짜 인정합니다. 공격력 높고 버뻥 높은데.. 아마 선 보뻥이 들어가나 그랬던걸로.. 그래도 아직 연출업이랑 강화 여지는 조금 있다고 봅니다. 특히 이번 신년예장이 거의 모든 세이버들을 무사시 보다 좋은 성능으로 만들어주는 상급 예장이다보니 말이죠.. | 20.02.19 06: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