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통 이런 작품들 클리셰를 따라가는거라면
제 생각에는
카이니는 칼데아의 조력자로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떤 방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얘는 칼데아를 직접적으로 적대하는 입장으로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칼데아와 싸우는 이유는 오로지 '승부욕' '호승심' '마스터의 명령' 이 정도가 전부였던 것 같은데 (제가 텍스트 스킵한 것도 있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지금으로 봐서 카이니스는 이제 진짜 적대할 이유가 있는 녀석들이 따로 생겼죠. 아니 원래 적대했다고 봐야 하나..
마스터가 따로 생길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보다임은 공개된 표정들 보니 거의 확실히 망가질 것 같고
마지막 부분엔 카이니스와 입장이 반대되는 클리셰가 될 가능성도 높아보이네요.
그냥 저의 느낌이 저렇지만
카이니스의 재등장은 뭐 100% 확정된거고..
아틀란티스에선 너무 퇴장만이 강조된 역할이라.. 그만큼 잠재적으로 더 큰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론 그 케이네스를 도와줬던 청밥 처럼.. 마지막엔 보다임을 도와주는 역할이었으면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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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임이 카이나스는 아직 쓸모가 있다 그랬고 마지막 사망씬도 오히려 령주 쓰는 듯한 음과 함께 애매하게 처리했으니, 보다임이 그 쌍둥이를 속이면서까지 다른 역할을 맡기려는 걸로 추측중입니다. 적어도 일시적으로라도 아군 포지션이 될 가능성이 높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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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대로 된 악당보다 병;신이 더욱 사랑받는다는 것은 트랜스포머의 스타스크림으로 입증된 것입니다!!!(믿으시면 골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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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임이 카이나스는 아직 쓸모가 있다 그랬고 마지막 사망씬도 오히려 령주 쓰는 듯한 음과 함께 애매하게 처리했으니, 보다임이 그 쌍둥이를 속이면서까지 다른 역할을 맡기려는 걸로 추측중입니다. 적어도 일시적으로라도 아군 포지션이 될 가능성이 높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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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런 반전도 마음에 들 것 같습니다 | 20.01.25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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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쟝
일단 현재 쌍둥이신들의 인기는 카이니스만하지가 못 하죠 ㅎㅎ 얘네들도 어떻게 다뤄질지 궁금해집니다 | 20.01.25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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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win
원래 제대로 된 악당보다 병;신이 더욱 사랑받는다는 것은 트랜스포머의 스타스크림으로 입증된 것입니다!!!(믿으시면 골룸) | 20.01.25 03: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