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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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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스텟]
속성 |
인 |
[프로필]
일러스트= renirevenge(더 잘 그려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ㅠ_ㅠ)
캐릭터 상세 |
고구려의 군주 평원왕의 딸이자 온씨의 시조인 장수 온달의 아내로 유명한 인물. 평강공주가 어렸을 때 너무 자주 울었기에 이를 달래고자 평원왕은 "너 자꾸 울면 바보 온달에게 시집보낸다!"라고 반쯤 협박섞인 농담을 들려주곤 했다. 하지만 설마 자기 딸이 진짜로 온달에게 시집갈 거라고 평원왕은 상상이라도 할 수 있었을까?
시집갈 나이가 된 평강공주가 바보 얼간이로 유명한 온달과 결혼하겠다고 뜻을 밝혔을 때 왕은 필사적으로 반대하였지만, 공주는 "보통 사람도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 하는데, 대왕께서 거짓말을 하신다면 누가 왕명을 따르오리까?"라는 말로 아버지의 말문이 막히게 만들었다.
공주가 고집을 꺾지 않자 화가 난 평원왕은 공주를 궁 밖으로 내쫓았는데, 이에 굴하지 않고 평강공주는 온달과 혼인을 올린 뒤 가난에 시달리던 그의 집안을 다시 일으켜 세웠으며, 온달에게 무술과 병법을 가르쳐 일자무식했던 가난뱅이 온달을 훌륭한 장수로 성장시킨다. 신데렐라 컴플렉스의 남성판인 '온달 컴플렉스'가 바로 이 설화에서 유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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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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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 E |
내구 : E |
민첩 : D |
마력 : C |
행운 : C |
보구 : B+ |
마테리얼 |
언록조건 : 인연레벨 1에 도달하면 해금 |
키/몸무게 : "그게 왜 궁금하죠?"
출전 : 사실 지역 : 한국(고구려) 속성 : 질서 선 성별 : 여성 당당한 기운을 온몸으로 내뿜는 듯한 아가씨.
남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자기자신부터 실력을 갖춰야 하는 법. 어쩌면 평강공주 본인이 바보취급 당하던 시절의 온달보다는 훨씬 유능했을 것이다. 학문, 체력, 경제관념, 군사기술 등등 거의 모든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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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 인연레벨 2에 도달하면 해금 |
평강공주의 내조와 정성어린 지도를 받은 온달은 사냥대회에서 우승하여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는 이미 예전의 비렁뱅이 바보가 아닌, 한 명의 전사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이후 온달은 중국 후주의 침략을 받았을 당시에 이산(肄山)의 전투에서 전공을 세워 대형(大兄) 벼슬을 받았으며, 비로소 평원왕으로부터 사위로 인정받게 되었다. 그러나 평원왕의 뒤를 이은 영양왕 때에 온달은 신라에게 빼앗긴 죽령 이서(以西) 땅을 찾아오기 전에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맹세하며 신라군과 격전을 벌이던 중에 아단성(阿旦城)에서 화살을 맞고 전사하고 말았다.
........자신의 우수성을 스스로 알고 있었던 만큼 자만한 것이었다.
평강공주의 지도를 받은 이는 잠재되어있던 능력들을 최대로 개방하여 뛰어난 인재로 거듭나지만 예전과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실감하지 못하거나 오만함에 사로잡혀 자기 한계를 가늠하지 못하고 전력질주-폭주하는 경향이 있다. 게임상에서는 방어 관련 스테이터스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이런 성향이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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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 인연레벨 3에 도달하면 해금 |
○근검절약 : EX
○내조의 여왕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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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 인연레벨 4에 도달하면 해금 |
[나의 사랑스러운 마스터피스/바보 온달] 수차례 서번트로 소환되었던 경험이 있는 평강공주는 때로는 마스터를, 때로는 같은 진영의 서번트를 곁에서 지도하고 이끌어 그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게끔 도와주었다. 그러나 그녀 자신은 "역시 내 인생 최고의 걸작은 바로 나의 서방님이지!"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그런 그녀의 자부심이 틀린 건 아니었는지, 실제로 소환되어 적들 앞에서 용맹함을 뽐내는 온달을 목격한 이들은 평강공주를 잘 따르게 된다. '나도 저 여자에게 지도받으면 온달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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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 인연레벨 5에 도달하면 해금 |
상식적으로 볼 때 일국의 왕이 공주가 우는 것을 달랜답시고 바보한테 시집 보낸다고 장난 삼아 말한 것을 공주가 그 말을 진심으로 듣고 시집 간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 일이다. ......하지만 평강공주가 살아있었을 당시의 고구려에서 공주가 직접 왕위를 이어 나라를 다스리는 길은 있을 수 없었다는 점 또한 고려해봐야 할 것이다. 자신이 왕이 될 수 없다면 킹메이커가 되어 꼭두각시 왕을 내세우는 식으로 모든 권력을 손에 넣는다.... 그 시대의 여성으로서 생각해봄직한 방법이다.
아니면, 그저 한심하기 짝이 없는 남자를 근본부터 뜯어고쳐 영웅호걸로 키워내는 일, 그것이야말로 평강공주가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인하고 자아를 찾는 그녀만의 삶의 방식이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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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 (인연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해금 |
영양왕과 고구려인들은 온달의 죽음을 슬퍼하며 그의 시신을 거두어 장사 지내려고 하였는데 시신을 담은 관이 땅에 붙어 움직이지 않았다. 이때 평강공주가 와서는 온달의 관을 어루만지며 라고 애원하자 그제서야 관이 움직였다고 한다. 온달의 사후 평강공주가 어떻게 되었는가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그녀가 더이상 같은 경험을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무훈을 쌓는다 해도 죽어버리면 인생은 그걸로 끝이다. 그렇기에 평강공주는 마스터가 격렬한 싸움 속에서 항상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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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소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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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겠습니다, 마스터. 저는 캐스터 클래스의 서번트....... 평강 공주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흐음.......... 아무래도 마스터에게는 몇가지 교육이 필요할 것 같네요. 마스터는 서번트에게 믿음직한 인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얼빠진 느낌을 지워버릴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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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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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마스터, 혹시 [지휘관]이라는 호칭은 어떠신가요?" | ||
"마스터, 지난번에 내드린 숙제는 끝내셨나요? 미제출시 따끔한 체벌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 |||
"어째서 평양 말투를 쓰지 않냐고요? 농담은 그만두십시오." | |||
"놀고 먹으며 앉아있기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 |||
"수많은 사람들이 묻더군요. 한낱 계집이 어떻게 바보 천치를 대장부로 바꿔놓을 수 있냐고.....후훗, 물론 저한테 한대 얻어맞기 전 까지 말이죠." | |||
"자기 자신이 학문에 통달하지 않고서는 남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마스터 또한 서번트에게 지시를 내릴 때에는 그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 충분히 인지하고 계산할 수 있어야겠지요." | |||
"좋아하는 것 말인가요? 적당히 글러먹고 무능한 사내라면 환영입니다. 새하얗게 빈 종이에는 제 마음대로 색을 채워넣을 수 있으니까요. 설령 종이가 아닌 돌덩어리라고 해도, 돌에 새긴 글은 1000년을 간다는 얘기가 있지요. 그래서, 그런 사람이 어디에 있냐고요? 지금 제 앞에 있잖습니까?" | |||
"싫어하는 것이라...... 사람이 글러먹은 것에도 정도가 있기 마련이죠. 이것은 능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무리 저라고 해도 근본부터 비뚤어진 인간을 갱생시키는 것은 무리랍니다. 그리고 이른바 '완벽초인'이라고 불리는 부류도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완벽한 나머지 더이상 손댈 곳이 없으면 재미없잖아요?" | |||
"만약 성배를 손에 넣는다면 수육하거나 환생해보고 싶습니다. 그때야말로 비로소 제 남편이 될 사람을 왕위에 올릴 수 있겠지요. 특히 요즘 세상이라면 미국 대통령의 영부인이 되는 것도 불가능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 있죠? 후후후후...... 물론 대통령의 아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제 손으로 대통령을 만들겠다는 얘깁니다!!" | |||
인연레벨 전용 |
1 |
"자기계발의 첫 단계는 자기암시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럼 먼저, 거울 앞에 서서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외쳐보도록 할까요? 자, 함성 일발 장전!......목소리가 작습니다! 다시! ......네,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매일 아침마다 반복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세요. 분명 마스터의 삶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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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잠깐! 여태까지 케잌을 숨겨두고 혼자 드셨던 겁니까? 전우들과는 콩 한 쪽이라도 서로 나눠먹어야 하는 법이거늘, 본 서번트는 마스터에게 매우 실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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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명심하세요. 이미지 트레이닝 그 첫 번째, 이길 수 없다면 이기고 있는 자신을 상상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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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간절히 바라건대, 부디 무사하시길. 아까운 인재를 잃을 순 없으니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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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이제 당신은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마스터로 성장하셨습니다. 하지만 왠지 조금 아쉽네요. 더이상 가르칠 것이 남아있지 않다는 사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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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 대사 |
헬렌 켈러 |
"당신은 [앤 설리번]이라는 분에게서 가르침을 받으셨죠?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사람을 이만큼 훌륭하게 키워내기 위해서 어떤 교육방식을 썼을지..... 왠지 부럽네요. ............아니 그러니까 제 말은, 당신을 제자로 둔 설리번씨가 부럽....이 아니라 좋은 스승을 둔 당신이 부럽다는 얘기입니다. 나 참,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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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 |
"아아, 서방님도 여기에 오셨군요! 과연, 죽음조차 갈라놓을 수 없는 인연이란 이런 걸까요? 지금부터라도 함께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저는 매우 기쁩니다." | ||
온달(버서커 혹은 얼터) |
"길러준 은혜를 잊어버리다니...... 경멸스럽기 그지없군요." | ||
불야성의 캐스터 |
"아하, 지금 그쪽이 무엇을 하려는지 알 것 같네요. 일단 무릎을 꿇고 항복하는 시늉을 하다가, [내가 무릎을 꿇은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라고 외치며 역습을 가하려는 거 맞죠?........어라.....그게 아니라고요? 정말로 목숨을 구걸한 거였단 말입니까!? 와~ 정말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군요." | ||
레오니다스 |
"당신도 제법 훌륭한 선생이신 것 같지만...... 세련미가 약간 부족한 듯 합니다." | ||
길가메시 |
"영웅왕 길가메시에 대한 조사는 이미 마쳐두었습니다. 훗......대체 누가 누구더러 잡종이라는 건지 원." | ||
오지만디아스, 니토크리스 |
"태어나서부터 신이자 왕으로 떠받들어진 존재라...... 그런 사람은 대개 편향된 시각을 갖고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인간은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기어 올라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
알트리아 계열(세이버페이스 전체가 아닌 본인 한정.) |
"알트리아님은 그럭저럭 훌륭한 왕도를 걷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만, 바위에서 성검을 뽑아낸 자가 왕이 된다니, 왕위 계승자를 검증하는 방식치고는 다소 조잡한 게 아닐런지......" | ||
미드라시의 캐스터, 다윗, 레지스탕스의 라이더 |
"잡상인은 쫓겨내는 게 어떨런지요?" | ||
오다 노부나가(아처) (본인 1,2차재림 한정) |
"저........왠지 스타일이 좀 겹치는 것 같은데말이죠." | ||
제갈공명 |
"당신에게서는 정말 배울 점이 많습니다. 우선, [공명의 함정]이라는 것부터 가르쳐주실까요?" | ||
기간 한정 |
마스터 생일 |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다.....그것은 새로운 가능성이 탄생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오늘도 또다른 가능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힘냅시다. ..............네? 생일인데 하루정도는 놀고 먹으면 안되냐고요!? 하여간, 정말 나사빠진 마스터라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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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
"자..... 그동안 해왔던 훈련의 성과를 시험해볼 좋은 기회입니다. 부디 실망시키지 말아주시길." | ||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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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업 |
"선생과 제자는 함께 성장해나가는 법이라고 하죠." | ||
영기재림 |
1차 |
"이렇게 차려입으면 좀 더 [교관]에 가까운 느낌이 나겠죠? 외관을 바로하고 보는 이에게 위엄을 세우는 것 또한 군자에게 있어서 중요한 일, 물론 이는 마스터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잘 기억해두세요." | |
2차 |
"정진, 또 정진하십시오." | ||
3차 |
"저기.......이렇게 차려입으면 사내분들이 제 말을 고분고분하게 잘 따르게 된다고 해서 입어봤는데 괜찮아 보이는지요? ........으음!? 그 이상한 눈빛은 대체 뭡니까!?" | ||
4차 |
"온달님을 고구려 최고의 영웅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으나, 마지막에 제가 할 수 있었던 일은 그저 낭군의 최후를 지켜보는 것 뿐이었습니다. 마스터에게는 부디 다른 결말이 기다리고 있기를." | ||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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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개시 |
"당신들의 그 썩어빠진 근성을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뜯어고쳐드리죠." | ||
"적당히 봐줄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
"당신은 배우려는 자세부터가 틀려먹었습니다. 우선 조인트부터 맞고 시작해볼까요? " | |||
카드 선택 |
"첫 수는 신중하게." | ||
"갑시다." | |||
"분부하신 대로." | |||
공격 |
통상 공격 |
"그럼 실력 구경좀 해볼까요?" | |
"흐음!" | |||
"아직입니다." | |||
"후후흐흐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3차재림 이후 추가) | |||
EXTRA 어택 |
"먼저, 당신에게는 패배의 쓴맛을 가르쳐드리죠." | ||
"지도를 받았으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해야지요?" | |||
"자, 복창하세요! [나는 쓰레기다]라고!!!!"(3차재림 이후 추가) | |||
피격 |
"이런.....!!!!"(기본~2차재림) | ||
"이 쓰레기가 감히!!!!"(3차재림 이후) | |||
"크윽!" | |||
스킬 사용 |
"당신 목숨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해볼까요." | ||
"당신은 알게 될 겁니다. 제 자비로움을...!"(스킬을 자신에게 걸 경우) | |||
"도와드리겠습니다."(아군에게 스킬을 걸 경우) | |||
"무질서한 짐승은 복종시킬 필요가 있지요."(3차재림 이후 추가) | |||
보구 |
보구 선택 |
"자, 쇼타임입니다. 서방님!" | |
"내가 그대를 애타게 찾으면 그대는 늘 나의 곁에 있었으니......" | |||
보구 발동 |
"이것은 거의 마술의 영역에 도달한 내조의 결정체...... 아아, 온달....나의 서방님! 눈앞의 적들을 전부 쓸어버리세요! 그리고 그동안 배워온 것들의 성과를 만천하에 보여주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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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거의 마술의 영역에 도달한 조교....아니, 내조의 결정체! 아아, 온달....나의 서방님! 눈앞의 적들을 전부 쓸어버리세요! 그리고 이 나의 사랑을 증명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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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우리가 전멸하면 영주와 성정석으로 부활할 수 있으니...... 뒷일을 부탁합니다, 마스터!" (컨티뉴 불가능 전투에선 안나옴) | ||
"나는......아직 해야 할 일이......!!!!" | |||
"이....이딴 곳에서!" | |||
전투 종료 |
"마스터, 전투 종료후 [해치웠나?] 따위의 말은 해선 안된다는 거 알고 계시죠?" | ||
"내가 지금 서번트로 존재하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 |||
"마스터, 예습과 복습을 잊어선 안됩니다. " | |||
"오늘은 이쯤에서 끝내도록 하죠." |
[스킬 관련 설명]
클래스 스킬
진지작성 D : 평강공주는 원래 마술사로서의 적성을 가지고 있지 않기때문에 랭크는 낮다.
(트레이닝룸 혹은 작은 공부방 정도의 진지작성 가능)
도구작성 D : 이하 동문.
근검절약 EX : 온달의 집안을 일으키고 먹여살린 비결. 평강공주가 재정을 관리한다면 파산할 일은 없다.
고유 능력
영웅작성 EX : 킹메이커의 대명사 멀린이 지닌 스킬과 이름이 같은 스킬. 그 어떠한 바보 얼간이라 할지라도
평강공주의 손이 닿으면 A급 영웅으로 변모한다. 하지만 온달이 왕이 되지 못하고 전사하였기에 킹메이커로서의
평강공주의 능력은 검증되지 않은 측면이 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평강공주가 키워낸 영웅은 분명 뛰어나지만
비교적 죽기 쉬운 체질이 되어버리는 듯 하다.
내조의 여왕 A+ :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라는 속설을 입증이라도 하듯, 그야말로 내조의 화신 그 자체인
평강공주의 대표 스킬. 누구든지 그녀의 지원을 받으면 최상의 컨디션으로 전투에 임할 수 있다. 단, 방심은 금물.
기대 EX : 마스터와 그 동료들이 반드시 훌륭한 공을 쌓기를 바라는 그녀의 시선. 받는 쪽에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되지만, 솔직히 부담스럽다.
[간략한 설명]
크리티컬 보조에 특화된 서포터. 버프를 모조리 걸면 딜러에게 4~500%의 크리뻥을 걸어줘서 폭딜만큼은
독보적인 수준이지만 그 대신 함께 딸려오는 디버프들이 죄다 아군의 생존을 방해하는 것들 뿐이라
적을 단숨에 끝장내지 못한다면 미래가 없다.
[후기]
원래 게시판 내 대회라는 건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는 게 정석이겠지만 하다보니까 이번엔 욕심 좀
내서 열심히 작성해봤습니다. ㅠ_ㅠ
캐릭터 구상중 다른 분께서 평강공주를 먼저 제출하셔서 멘탈에 금이 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차별화를 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그쪽이 버서커라는 특성이 강하다면 이쪽은 선생님
혹은 교관같은 이미지에 더 가깝게 말이죠. ㅎㅎ
대사들중에는 슈로대 Z의 '아임 라이어드'를 비롯한 패러디가 몇개 있습니다. ^^
비록 뭔가 신박한 맛은 떨어질지도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여러분께 재미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군복 색깔은 붉은 색으로 하려다가 놋부랑 이미지가 너무 겹쳐서 급하게 변경....;;;;
@ 온달의 생김새는 근육맨과 닮았다.....라는 뒷설정이 있습니다. ㅋ
(IP보기클릭)122.46.***.***
으아악 미친 스파르타식 치녀다!
(IP보기클릭)221.157.***.***
히이이이이이익!! 저기 무슨 약 하셨어여!?? 그래도 겉모습에 압도당하지 않고 잘 보면 그래도 정상적...이지 않아!!!! 스카사하님과도 잘 맞겠네요...
(IP보기클릭)211.247.***.***
이성증발이 표기만 안 됐다뿐이지 있을 듯한 처자..,
(IP보기클릭)2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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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하드코어 교관누나... 조교라니 메이브랑 코드가 맞을것네요ㅎㅎ | 20.01.21 21:53 | |
(IP보기클릭)113.30.***.***
진짜 한방캐로 구상했죠. ㅋㅋㅋ 만약 정말로 페그오에 나온다면 메인 스토리가 아니라 메이브랑 조교방식을 두고 경쟁하는 이벤트의 주역으로 등장하는 게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 20.01.21 21:56 | |
(IP보기클릭)11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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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공격 보구라는 형태는 페이크고 서포트가 메인이죠. 그래서 자세히 보시면 보구렙에 따른 대미지 배율 증가가 전혀 없습니다! (보1이든 보5든 750%로 고정) | 20.01.21 21:57 | |
(IP보기클릭)119.193.***.***
아 네 근데ㅋㅋㅋㅋㅋ 창작이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본인이 공멀 버프 달고 혼자 다 잡을 스펙이긴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 20.01.21 22:02 | |
(IP보기클릭)122.46.***.***
으아악 미친 스파르타식 치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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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 분에게 빡세게 조교받으면 온달처럼 훌륭한 장군이 될 수 있답니다. | 20.01.21 21:58 | |
(IP보기클릭)221.157.***.***
히이이이이이익!! 저기 무슨 약 하셨어여!?? 그래도 겉모습에 압도당하지 않고 잘 보면 그래도 정상적...이지 않아!!!! 스카사하님과도 잘 맞겠네요...
(IP보기클릭)113.30.***.***
어라...... 이번 참가작들중에선 평범한 축 아니었나요?? 정말 약빤 티가 난다면 대만족입니다. ㅎㅎ | 20.01.21 2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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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증발이 표기만 안 됐다뿐이지 있을 듯한 처자..,
(IP보기클릭)113.30.***.***
지극히 이성적인 캐스터 클래스라고 합니다.(???) | 20.01.21 2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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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3.30.***.***
3색뻥인만큼 배율이 떨어지고 멀린과는 반대로 방어력에 악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그대신 미친 크리뻥으로 보완하는 식입니다. ㅋㅋ | 20.01.21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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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3.30.***.***
엮이는 여자가 평강공주든 아르테미스든 오리온은 햄볶할 수가 없을 듯 합니다. ㅋㅋ | 20.01.22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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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곰곰히 생각해보니 온달이 부러워서가 아니라 가엾어서 눈물흘린다는 말씀같네요. 조련당하는 남자의 비애ㅠㅠ | 20.01.22 1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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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평강공주의 보구 효과가 바로 주변사람들이 온달을 동경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온달을 동경하게 되었던 것이다!!>>온달처럼 강해지고 싶다>>>평강공주의 조교를 군말없이 받아들인다. 이런 테크를 타는 거죠.^^ | 20.01.22 14:00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23.33.***.***
굳이 자폭하지 않아도 방어력 저하와 거츠 무효, 피통 회복 차단이 겹쳐서 결국.......ㅠㅠ | 20.01.29 16:31 | |
(IP보기클릭)211.36.***.***
터트려죽이나 말려죽이나 결과는 같다...로군욥ㄷㄷ | 20.01.29 16:34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13.30.***.***
뭔가 이미지가 겹치는 듯 하면서도 차이점이 있긴 합니다. ㅎㅎ 진궁= 망설임 없이 옆사람을 자폭시킨다. 아르테미스= 서방님을 너무 좋아해서 매의 눈으로 주시하며 쥐어짬. 평강공주= 기껏 키워놓은 영웅이 잘 죽는 건 본인이 의도한 바가 아니며 나름 그것때문에 고민중. 그리고 연애감정보다는 조교질에 더 흥미가 많음. 물론 일일이 다 계산해가며 설정을 짠 것은 아닙니다.^^; | 20.02.02 19: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