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감미로운 칼데아의 복지수준

[phenomenon8]

■ 칼데아에 소환된 서번트들은 평소에 인간과 별 차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원한다면 식사나 수면을 즐기기도 한다.*153
→ 공동 생활이므로 식사 당번은 돌아가면서 하는데 서번트도 포함되어 있다.*154 비중이 높은 멤버는 아쳐(에미야), 라이더(부디카),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다.*155
→ 식량의 비축량은 많다고 못 하며 할로윈 이벤트 처럼 먹을 거리를 수집할 수 있는 곳이면 가져와서 식량으로 쓰곤 한다.*156 무진표로 쌀을 무한정 찍어대는 아쳐(다와라노 토타)가 합류한 후로는 쌀의 수급은 문제가 없어졌으나 서번트 중 쌀을 먹는 자가 그리 많지 않아서 고민거리가 되거나 한다.*157 1부의 인리수복 후에는 당연히 식량 사정이 개선되어 세계 각지의 진미가 펼쳐진다 한다.*158
→ 칼데아의 매점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운영한다.빵이라거나 판다.*159
→ 바랑 옷가게라도 있는지 개념예장 성야의 만찬을 보면 잔 다르크 얼터가 세이버 얼터랑 같이 쇼핑하러 가서 QP로 드레스를 샀고 그거 입고 바에서 술 마시고 있다.*160
→ 칼데아에 소환된 꼬마 길가메쉬는 여기에도 두근두근 풍덩 같은 거 설치해 볼까... 같은 이야기를 한다.*161
→ 인리가 흔들거리는 특이점에서 서번트가 만든 요리를 서번트가 먹을 경우 본래라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을 서번트가 살이 찔 가능성이 높다. 여성 서번트들은 알아서 칼로리 컨트롤을 하고 있다.*162

■ 칼데아에서는 가능성을 허용하는 양자의 흔들림을 조각화해 연료로 다양하게 사용하는데 이를 QP라 한다. 어른의 사정 상 QP는 각 특이점에서 제대로 된 화폐 취급하기도 하는데 1000만 QP면 나라 하나 둘 정도 여유롭게 살 수 있다.*145*146 이런 것들이 나도니 칼데아 내에서 서번트들이 암시장, 사채 등을 열고 난장판으로 만들곤 한다. 고립에서 풀려난 1.5부 시점에서 와서는 파벌끼리 경쟁을 하는 수준이 된다.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만든 고리대금업 상회와. 아쳐(다윗)이 만든 신용은행이 대표적이다.*147 캐스터(시바의 여왕)도 꼬마 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보물을 밑천으로 끼어들어 볼 까 고려하거나 했었다.*148

■ 훈련 등의 목적으로 시뮬레이터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일과로 시뮬레이터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180
→ 이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서번트는 기본적으로 섀도우 서번트보다 약하다. 트러블로 서번트 원본에 가까운 것이 튀어나오기도 한다.*181
→ 대형 몬스터를 구현하려면 시간과 예산이 들어간다. 그래서 물자가 한정적이었던 1부 당시에는 제약이 있었다.*182 다만 캐릭터에 따라 적당히 용종을 구현화하는 등의 앞뒤가 맞지 않는 묘사도 종종 나온다.*183
→ 여기서 포획한 것을 식재료로 쓸 수 있다.*184
→ 1부가 끝난 후 칼데아의 외부 공급이 살아나자 여흥 용으로 시뮬레이터를 돌리는 서번트들이 많아졌다.*185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칼데아에 소환되면 시뮬레이터에서 광휘의 대복합신전을 구현한 곳에 쳐박혀서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고유결계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라 계속 여기 박혀 있으면 몸에 지장이 와서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힘을 빌려 나오게 하거나 한다.*186
→ 1.5부에 와서는 랜서(재규어맨)가 동물귀와 언니 속성을 좋아하는 모 직원을 꾀어내서 마이룸이 간이 시뮬레이터실이 되는 장치를 달아 버렸다. *187
→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은 시뮬레이터에 서재를 만들어 두었고 쓴다. 후에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에 의해 도서관이 만들어지자 시뮬레이터에 종이책을 반입할 수 없기에 현실의 서재를 쓰기로 한다.*188
→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는 시뮬레이터의 자기 영역에 이문대 북유럽를 재현한다. 단 시각으로 보이는 것의 대부분은 이미지일 뿐이며 사용 가능한 건 성 뿐이다.*189
→ 얼터 에고(시토나이)는 종종 기분이 내키지 않으면 시뮬레이터에 있는 일본 겨울 산의 오두막으로 피난 간다.*190
→ 대영웅 둘이 작정하고 서로 죽일 기세로 싸우면 시뮬레이터가 못 견딘다.*191
→ 랜서(엔키두)의 시스템 갱신을 노린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시뮬레이터에 퇴출 코드를 입력하면 시바에서 관측한 고대 우르크 일부를 재현하도록 손을 써 둔 적이 있다. 자신이 아니라 쾌락주의적인 협력자에게 시켰는데 시스템 내부만이 아닌 환술까지 응용해서 해결하기 어렵도록 만들었으나 지나가던 캐스터(길가메쉬)가 석판으로 해결해 주고 갔다.*192

출처:타입문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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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네요..   거의 한명마다 방하나에 영지를 다스리는 영주급으로 생활하는듯..

자원은 프로메테우스의 난로라는 무안단물같은 기계에서 계속 나오고 ..  최고레벨의 주방장들이 만드는 요리와  제공되는 전뇌계의 다양한 레크레이션 오락..

남극에다가 거의 무릉도원을 지어놨네 

[오의]

아틀라스 연금술사들 능력은 최고!

[phenomenon8]

히키코모리에 특화된 공방운영 .. 과연

[Last Encore]

???: 그 칼데아 카와이 하게 박살 냈습니다!

[phenomenon8]

괜찮아! 우리에겐 노움 칼데아가 있어!

[neeet]

대신 죽을수도 있어요

[phenomenon8]

서번트들은 죽어도 보관소들어갔다가 나오면 그만이니깐.. 사람직원은 그럴수도있겠군요 ^^;

[neeet]

마스터야 서번트 도움으로 살겠지만 서포트해주는 직원들도 위험 감수는 해야하니 리스크가 많이 높은거 같아요

[히로인【 오르타】Ⅹ]

억대의 QP를 가진 후지마루 리츠카는 세계구급 대부호였다(...)

[phenomenon8]

1000만qp면 나라를 살수있다하니 ..ㅎㅎ
리츠카 퇴직금도 엄청받았다고하죠

[히로인【 오르타】Ⅹ]

표백된탓에 쓸수있는곳이 한정적이지만 그래도....

[necroa]

저기에 애완동물들 히포그리프, 스핑크스 새끼, 리바이어던(펭귄), 돌고래..
(낙타는 없어서 뒷사업으로 어느 서번트가 낙타 10만양병설 꿈꾸는 중..)

기지 결전병기 거대메카에리짱, 킹프로테아, 풀버니언 등등에

이외로 경비시스템도 준수한데다.

솔직히 기지라기보단 이미 이세계임..

[phenomenon8]

거의 작은규모의 생태계를 구성해놓은듯 ;

[renirevenge]

삼촌맨은 왕씩이나 되는 양반이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는군요. ㅋㅋㅋㅋ QP의 가치가 생각보다 높아서 놀랐습니다. 그럼 여태까지 5성 서번트 풀스작에 들어간 QP로 나라를 몇개나 살 수 있는거여....ㅎㄷㄷ;;

그리고 중간에 깨알같은 '앤더슨' ㅋㅋ

[phenomenon8]

한명한명이 드래곤볼 무한의 방을 배급받은것같은 느낌이랄까..
방하나하나가 압축된 영지! 그리고 그 영지의 지배자들인 서번트를 부리는
리츠카는 절대군주!

[나루미르]

우미인 접대비(빵셔틀비)로 270만 qp나 받아먹던 구다즈는 대체...

[phenomenon8]

270만qp.. 1000만이 나라살수있는 금액이라는데 그 1/3정도만해도 ..

[지나가던굴렁쇠]

이젠 저 식사당번 중엔 베니엔마도 포함되어있으려나요.
...근데 타마캣은?!

그보다 그 바, 성야의 만찬의 묘사상으로는 바텐더가...

[phenomenon8]

에미야와 짹든램지 베니엔마 .. 주방의 지배자!

[✿YURiCa]

폴 버니언이 등장한 이벤트에서 봤을때 홍차가 메인 셰프에 타마캣이 아무리봐도 보조셰프 느낌이였는데 말이죠.

[야생 아르셴]

자주 들어오는 멤버라 했으니, 타마켓은 쟤들보다는 빈도가 낮은 거 아닐까요?
요리 실력이야 계속 강조하고 있지만 워낙에 프리덤한 서번트다보니...

[쿠에르나바카]

그럼 2부 시작되었을 때는 세계가 개...판이다보니까 서번트들이 가난하겠군요
뭐 수상쩍은 카이사르와 다윗등이 운영하는 칼데아 상인회도 있고, 네로제 한답시고 네로가 모으는 저금같은걸 보면 꽤 괜찮게 살고있는건가?

[리멤버미]

칼데아는 아발론의 구현과도 같은 것인가...!!

[야생 아르셴]

청밥은 서번트가 아니더라도 엑스칼리버를 뽑은 순간 성장이 멈춰서 살도 안 찌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하지만 저 말대로라면 청밥도 칼데아에서는 찔 수 있다는 거군요!
.......하긴 청밥은 그 이상으로 움직이니 어차피 안 찌겠네요.

[야생 아르셴]

히메가 엄청나게 좋아하겠네요.
하긴, 저 정도는 돼야...원래 저거보다 더 화려하게 하고 살던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닐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