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그오에서 꼭 해보고 싶던게
잭+단조+히메팟이었는데
...요즘 재미삼아 어키타+단조+히메를 돌려보면서 든 생각이
참 히메 아츠 두장이랑 노전체무적으론 좀 너무 시너지가 안 난다는거 였습니다.
크뻥이 있어도 결국 히메의 뭔가 처참한 성능에 결정적인 도움은 안 되네요.
하여간 가챠해서 미그오도 단조를 얻고나니
잭 + 단조 + 잔느로 가면
히메의 카드뻥 + 크리뻥 없어도 잭이 어차피 보구로만 딜하면 이쪽이 승리하기 때문에
이젠 거의 완성한 것 같네요.
...원래 잭이랑 슈텐을 같이 쓰기는 했는데
슈텐이 워낙 카드성능이 낮은 편이고 아츠도 두장이라 시너지가 안 납니다.
하여간 위 파티에선 일단 잔느가 죽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필요에 따라서 무적+회복 하다가 잭이 2~3턴마다 보구만 날리면 무조건 이길 수 있을 것 같네요.
..거기다가 강화해제 + 약화해제등 나름 기믹 대응력도 있고..
사고사까지 감안해서 뒤에 딜러들을 한명씩 나오게 세팅해두면 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라지만 페그오는 일그오도 그렇고 지금 미/한그오 시점도 그렇고
너무 유저들 눈치를 많이 보는 게임이 되어버려서.. 가아끔 보스전 정도 아니면 딱히 라이더전은 이제 나오지도 않네요.. 헐헐
라이더전 많이 넣으면.. 사람들이 불평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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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은 이것저것 생각할 것 없이 살려서 보구만 꾸준히 넣어주면 적들을 다 잡을 수 있는게 편한 것 같습니다. 캐스터 데리고 가는 것보다는 역시 아츠세장에 회복+방뻥있는 잔느가 든든하네요. 히메도 좋기는 하겠지만.. 일부러 뽑을 필요는.. ㅋ | 19.10.22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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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단 단조는 최애캐중 한명이긴 합니다. ㅎㅎ 잭 성배작 끝나면 성배 넣어줄 듯 하네요. 라이코 보5는 정말 딱히 원한건 아니었습니다..ㅠㅠ 차라리 슈텐 보2 나와라 하고 돌린건데 어떻게 또 라이코가 나와버렸네요. 진짜 올해는 다른 것 말고 젤레치만 노리고 과금해서 돌렸는데 망할 다른 상시 예장들만 두장 넘게 풀돌하고 난리도 아니네요..ㅠㅠ 이제 지쳐서 포기하고.. 지금 가진 폭사치 끌어다가 에레 노릴지 호쿠사이 노릴지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에레는 일그오에 없어서 한번 뽑아보고 싶고 일단 흑창밥이랑 같이 쓰기 재미있을 것 같고.. 호쿠사이는 잘 뽑아서 보구3 까지만 올려도 다른 캐릭터들은 필요 없는 강력한 딜러로 쓸 수 있어서 고민중이네요. ㅋ | 19.10.22 22: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