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잡고 2년 3개월 드디어 슬슬
뭔가 5성 스작의 끝이 보인다는 느낌입니다.
스토리 늦어지는 대신 이벤트로 전결을 많이 받는 덕분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신5성 입수 속도보다 레프등으로 인해 전결을 많이 먹으니..
늦던 이르던 완료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 상황에선 사실 오키타, 무사시, 블라드.. 는 딱히 기용을 안 하기에 얘네들은 방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QP랑 템들 많이 먹은 덕분에.. 좀 쓸만하다 싶은 4성들은 전부 스작 6에서 9까지 올려줬습니다.
..과금을 하다보니 보구렙 높은 애들이 대부분이네요.
일단 8 정도까지만 올려줘도.. 전결 안 준 상태에서도 그냥 자기세뇌하고 쓰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ㅋ
5성 서번트들 스작 대충 정리하고 나면..
아스트라이아, XX, 케이론, 히메 이런 좋아하는 애들은 전결 좀 주고 싶네요.
..하여간 근래 QP벌이 이벤트의 연속이라 스킬 엄청 찍고도 7억 넘게 QP가 있는거 보면 대단하군요..
요즘 제일 재밌게 쓰고 있는건 시키부네요. 목소리가 완전 취향입니다. ㅋ
..랜서 바토리도 무리없이 잡아지고..
적들이 타마모/멀린을 일격에 KO 시키지 않는다는 전제로 전체적으론 캐네로+공멀 팟보다 강한 것 같습니다. (약화나 강화해제 뚫고 가야 하는 경우)
물론 시키부파티도 저기서 타마모 빼고 공명을 넣어서 적의 극딜에 대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번 이벤트 마무리
복각 고난이도는 수BB로 싸웠는데.. 3턴까지 수BB가 정말 완벽하게 밀어줬는데
4턴째에 시토나이에게 크리 싸다귀맞고 순식간에 죽어버린 바람에.. 뒷열에 친구분 쿠얼이 마무리해줬네요.
솔직히 이 정도 고난이도는 이제 뭐 위기감도 안 느껴지고 시시한 것 같습니다.
2019년 길가제를 신준/시황 필수적으로 기용하면서 싸운거에 비하면... 참 단순하고 쉬운 곳들이네요.
영주부활마저 가능하니 아무런 부담도 없고 말이죠.
하여간 올해 할로윈엔 또 어떤 배포캐가 나올지 몹시 기대됩니다.
어새신 슈텐 픽업중인데.. 솔직히 캐슈텐 정도로 제대로된 연출의 슈텐이 공짜로 있는데
그에 비해 너무 연출 어설픈 어슈텐을 뽑고 싶은 유저들은 많지 않을 것 같네요.
캐슈텐 연출이 진짜 슈텐을 통해 제작진이 우리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죠..
어슈텐은 딱 제일 어중간한 시기에 나온 서번트라 연출업 가능성도 많이 없어서 슬픈 애들 중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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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토리는 아마 유일무이한 얼터에고가 될 확률이 높아서 2호기 뽑아서 제대로 키워보고 싶네요 ㅋ | 19.10.19 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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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돌이 배포들 성능땜에 많이 외면?받았는데 마지막 할로윈 박돌이배포는 유종의 미를 거둔거같습니다. | 19.10.19 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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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에고들은 거진 5성에 한정.. 뭐 이런식이 많아서 다음 세일럼 오면 마침 버스터시절인 것도 있고 해서 바로 유용했죠 ㅎ | 19.10.19 02: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