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신작에 어린왕자 라고 추정 되는 존재가 등장한다.
하지만 이 어린왕자를 읽어본 독자라면 알겠지만 어린왕자는 "하나의 별의 지배자" 이다. 그는 소행성인 별에서 혼자 살아가기 외로워 지구에 내려온 존재이다.
또한 한국에서는 "왕자"로 번역되었지만 사실상 그는 "대공" 이자 하나의 별의 "왕" 이다.
어린왕자 이야기 에서 그는 하나의 소행성의 지배자.
그나마 자신의 별에 의사소통이 가능했던 꽃이 유일하게 그의 친구였지만 그 꽃마져도 시들어 사라져 버리자 자신의 별을 떠나서 수많은 별에 여행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 구성인데... 타입문 세계 설정상 하나의 별의 대표격 최강종을 "얼티메이트 원" 이라고 부른다.
실제 그는 "죽음"이라는 개념을 전혀 모르는 눈치라 "외우주 외계의 존재는 죽음의 개념이 없다." 라는 타입문 설정이 존재하다 보니 그가 원래 지구의 존재가 아닌 타외계에서 지구로 찾아왔던 존재라는 추측을 가능하게 한다.
소년은 훗날 자기는 "보이저" 라고 언급한다. 이 보이저 라는 이름은 특이하게 미국이 쏘아올린 "인공위성" 이다. 실제 소년은 자기는 지구출신이 아닌 "타외계의 우주에서 온 존재" 라고 언급하기에 현재도 수수께끼 존재이다.
훗날 그의 마스터+보호자격이 되는 "우미츠 에리세"는 다른 인류 보다는 "하늘과 우주로 나가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인류 였기 때문에 그와 선택이 되었다고 언급한다. 이부분에서 타입문 세계관은 지구라는 별의바다에 있지 않고 타우주로 나가야 한다는 SF적인 배경도 어느정도 표방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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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엔젤보이스 설정상 소행성의 얼티메이트 원이 존재는 설정에는 있는데도 등장하지는 않아서 만약 저 존재가 소행성의 지배자 였던 존재가 맞다면 그 행성의 왕이자 최강종인 얼티메이트 원이 맞을겁니다. 붉은 달은 달의 왕이자 지배자 였으니까요. 물론 자기는 "보이저" 라고 언급 했기에 아직까지 수수께끼인 존재입니다. | 19.10.13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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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엔젤보이스 에서는 설정상 존재하는데 나오지 않았던게 소행성의 얼티메이트 원 이라.. 저 존재가 진짜 소행성의 얼티메이트가 맞다면 타입문 세계관 최초로 소행성의 얼티메이트 원이 나오는 셈입니다. | 19.10.13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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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별의 바다에서 왔던 존재 라는 점에서 "외계인"이 맞을겁니다. 다만 그가 서번트로써 소환되었다는 점에서 여러가지 의문을 생기게 하지요. 그렇기에 타입문 팬들은 벨버, "알테라", 페이트 엑스트라의 알퀘이드를 엮어 어떤 방법으로 소환된건지 추측하곤 합니다. 전체적인 추측은 타외계의 생명체 이지만 어떤 경우 때문에 육체 자체가 지구에 적용이 되어 아라야 에도 등록이 되었기에 소환이 되었다는 추측. | 19.10.13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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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의사 서번트일수도 있겠네요 | 19.10.13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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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화도 안된다는 점도 존재해서 과거 "세이버 알트리아" 같은 케이스류도 추측이 되긴 합니다. 어찌 되었든 평범한 존재는 아닐겁니다. | 19.10.13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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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버의 분신 알테라 케이스도 있으니.. 지구에 어떠한 이유로 "두뇌체"가 남는다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게 나오긴 했지요. 애초에 타우주의 존재는 죽음의 존재가 없는데 등장 하였다면 이 방법외엔 없으니까요. | 19.10.13 1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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