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구상중인 파티인데, 어떤 느낌인가요?

[黑.死.病]

 현재 목표 구성의 파티입니다. 각 클래스 별로 둘 씩 맞춰봤는데요.

 언제나 그렇듯 파티 멤버 선별 기준은 "성격 좋은, (ex : 금삐까는 아웃) 달달한 서번트".

 파티 컨셉은 "달달하게, 아주 달달하게".

 그래서 나온 파티 구상이

 라이더 : 마르타 성녀님 (리더, 왕엄마, 히로인) / 마리 왕비님 (최종보스, 4차원)

 어새신 : 카밀라 카미양 (서브 리더, 히로인) / 잭 더 리퍼 (막내 딸 포지션)

 캐스터 : 바토리 (아이돌, 차녀 포지션) / 미정

 버서커 : 타마모 캣 (가사 담당, 펫) / 미정

 세이버 : 알테라 (장녀 포지션, 전투 전담) / 미정 (미안해 지크.... 알테라가 너무 쎘어....)

 아처 : 아탈란테 (적당히)

 랜서 : 브륜힐데 (적당히)

 실더 : 마슈

 이렇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랜서와 아처는 마땅한 서번트를 찾지도 못하고 있고, 근래는 카미양 말고는 눈에 뵈는 서번트도 없는지라....

 게다가 알테라를 결정타로 파티 구성이 완전히 꽃밭으로 기울어버려서 말이죠.

 이런 구성이면 구상한 제가 아닌 여러분들이 딱 봤을 때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페그오 성능

 -설정상 성능

 -할아같은 일상적 느낌(이게 중요)

 이렇게 세가지로요. 가능한대로 멤버 선정해서 현재 리퀘중인 작업 끝나면 페이트/마르타 오더(가제) 로 4컷이나 일상물 느낌으로 간간히 그려보려고 합니다.

 여러모로 추가 멤버나 아처와 랜서 자리 멤버 등으로 조언도 받아요.

[올하일 로리타니아!!!]

캐스터의 공명 어떠세요? 3차 전까진 그냥 죽은눈 히키코모리 겜덕이지만 3차 이후는 매우 카와이 해집니다
바토리랑 같이 겜 하면서 노는 거라거나 1,2차까진 백수였다가 3차에서 착한 아들내미

[黑.死.病]

마침 보유하고 있긴 합니다만 얜 모뉴먼트 던전에서 성녀님과 왕비의 재림을 방해한 악덕이 크므로...

거기다 알테라가 청일점의 지크에 결정타를 박아버린지라 아예 꽃밭 노선 타보려고합니다.

[올하일 로리타니아!!!]

3차하면 착해질테니...? 근데 웨이버는 전차남 버전으로 괴롭힘 당한다ㄱ...웁웁

[黑.死.病]

음... 일단 영입되는거 보면서 정해야겠군요.

[용의노래]

그오 성능: 반은 버리는 패
설정상: 타마캣 마슈 빼면 다 상위?
일상: 니트 알테라와 싸우는 에르제베트 스토킹하는 브륜힐데 철권제제 마르타 막내 마슈 야생 아탈란테 타마캣?

[黑.死.病]

그오 성능과 일상이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黑.死.病]

어라? 그러고보니 그럼 카미양도 상위로 평가되는건가요?

[용의노래]

바토리가 B+~A급이니 그렇지 않을까요?

[黑.死.病]

일단 흡혈귀의 모티브라는 점이랑 고문계에서 끝내주는 지명도는 있을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중간 정도로 판단했지 상위로는 판단을 안하고 있었거든요.

[들클플스]

달달한 데옹 어때요? 역활은 마리왕비님과 백하...아니 노멀... ???????? 데옹의 성별은 데옹인걸로

[黑.死.病]

제가 픽업 기간때 카미양 저격하고 돌린 10연에서 나온게 데옹..... ;ㅅ;

[캐스여우]

아탈란테라...아라쉬 어때요!
팀의 듬직한 오빠 역할로!

[黑.死.病]

금테가 아니라....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