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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찔창은 악피를 뚫을 수 있는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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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조준인데 등을 찌르겠어요
15.09.0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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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전장을 펼치고 본인은 이탈하시다니;; 재정비 A;;
15.09.0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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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댓글 안 달 겁니다
15.09.0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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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선 무리에 한표. 근거는 없습니다만, '쿠훌린 본인이 창을 내지른다'는 과정이 필요하기에 그 범위가 정면으로 제한된다고 생각하며 어떤 방법으로라도 약점을 통해 심장을 관통시킨다는 전개는 기대하기가 힘들 것 같다고 봅니다. 라곤 하지만 저주 종류라고 나오니 확답은 못하겠군요.
15.09.0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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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등뒤에서 시전하는 경우라면 몰라도 정면에서 시전하면 막힐거 같은데. 이런 논리라면 '상대가 방패를 사용해도 등뒤에서 찌른다'라는 막나가는 설정이 되겠죠.
15.09.0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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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것 같으면서도 키메라 심장 위치도 모르는데 어떻게든 찌른것 보면... 모르겠네요
15.09.0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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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팝콘장사 하면 잘팔릴까나~
15.09.0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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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고 봅니다. 찔창은 인과를 역전시키는 보구죠. 찔린다는 가능성이 있으면 결과를 먼저 내놓고, 그 후에 원인이 맞춰지는 겁니다. 아예 찔린다는 가능성자체를 없애면(순수한 마력으로 전방위 방어) 모를까 티끌만큼의 가능성이 있으면 심장을 찌를수 있다고 봅니다. 다들 찔창을 넘 무시하시는듯?
15.09.0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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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방벽에 막힌다는 말도 있단 말이죠... | 15.09.09 0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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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벽이 전방위인거 아니었나요? | 15.09.09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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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창에 대항하는 수단이 있다고 하면, 창의 마력을 웃도는 순수한 방벽을 준비하거나, 창에 의해 결정된 운명을 구부러뜨릴 정도 되는 강운이나, 애초에 창을 쓰지 못하게 하던가, 중 어느 하나밖에 없겠지 | 15.09.09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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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찌르는 저주였다면 보나마나 였겠지만 심장을 찌르는 거라 쿠훌린이 직접 등에 조준하지 않는 한 뚫긴 힘들거라봅니다
15.09.0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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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훌린이 조준하는게 아닙니다. | 15.09.09 0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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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구름은 제 몸이 뜯겨나간 것을 모르나니!』 『꺼진 불꽃은 그 자신조차 꺼진 순간을 인식하지 못한다!』 『결과』뿐이다!! 이 세상에는 『결과』만이 남는다! ..같은거라서 뒤로찌를껄요
15.09.0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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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에서 발동하면 모를까 정면에서 쓰면 막힌다고 봅니다. 앞에서 찌르는 창이 멋대로 등 뒤까지 맞추려면 인과역전이 아니라 텔레포트가 필요해지죠.
15.09.0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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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전되면 의미없습니다. 민첩 EX라도 회피불가능인데,등뒤로 이동해 찌르겠죠. | 15.09.09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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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회피가 의미 없다는 거지 앞에 있는 쿠훌린 손에 들려있던 창이 갑자기 뒤에 나타나서 찌른단게 아닙니다. | 15.09.09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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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등뒤까지 가서 찌르겠죠. 회피가 의미없다=간격이 의미가 없다=그러므로 어딜찔러도 이상할게 없음. | 15.09.09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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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좌우 어디로 움직여도 그쪽으로 날아간다는 거지 등 뒤 말고는 못 뚫으니까 앞에서 발동해도 쿠훌린 손에 들려있던 창이 등 뒤로 멋대로 순간이동해서 찌른다고 보는 건 확대해석같습니다만... | 15.09.09 0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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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손에 있던 창이 멋대로 날아가 바제트에게 박히기도 했잖아요 이번에는 아예 빔처럼 저주가 뿜어지기도 했고 | 15.09.09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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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내지르기 직전에 창은 이미 심장에 명중하고 있기에, 결과가 만들어지고 나서 무엇을 하든지 회피는 불가능하다. 즉,발동한시점에선 지구 반대편으로가든 결국 찌른다는겁니다. 확대해석이아니라 이미 설정부터가 발동하면 어디있든 명중인데요 | 15.09.09 0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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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등뒤를 찌르는것과,전후좌우 어디든 멀리 도망쳐도 날아가는것. 두요소의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 15.09.09 0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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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거리에만 들어가면 애니처럼 늘어나서 공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15.09.09 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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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도 의미없다는 건 말 그대로 회피를 무시한다는 거고, 앞에서 사용했는데 등 뒤를 찌르는 건 쿠훌린과 다른 서번트 사이에 문셀 방벽을 세워놔도 뒤는 비었으니 쿠훌린 손에 들려있던 창이 문셀 방벽 너머 서번트 뒤에서 나타나서 찔러버린다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여기까지 가면 그냥 텔레포트죠. | 15.09.09 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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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최초에 사정거리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안에서 발동이 되면 가서 박혔다고 보면 되요.. 텔레포트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순식간에 뱀처럼 휘어져 들어가는게 연상되지만요 | 15.09.09 0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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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게이볼그 가지고 등찌르는 게 빠를꺼같네요
15.09.0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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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볼그가 궤도를 바꿔들어갔다고 해도 등까지 가는건 무리라고 생각해요. 정면에서 쏘면 쿠훌린이 생각하는 전개(창찌르는)는 정면에서 푹찍 인데 악룡의 피갑옷이란딴딴한 갑옷에 막힐거 같네요. 등이라면 심장 직빵이니까(갑옷 없이) 맞는건 확정일테고 아킬의 발뒤꿈치는 무리. 솔직히 어느 ㅁㅊㄴ이 전투중에 심장에 창꽂는다고 발뒤꿈치 뚫고 심장까지 쑤셔댑니까..;; 제 생각은 쿠훌린이 생각할수 있는 찔짱의 전개내에 된다고 생각. 창으로 심장찌른다고 정면돌진 하다가 갑자기 등찌를수 없을듯. 순간이동이란건 제외하고. 요약하자면 지크정면에서 찌른다-쿠훌린이 보는 찔창궤도 →( 악룡의 피갑옷에 막힌다 지크 등뒤에서 찌른다-피갑옷 없으니 직빵 아킬 발뒤꿈치에서 찌른다-쿠훌린이 정면이든 등뒤에서 찌른들 발뒤꿈치에서 찌른다는 생각은 안한다-무효 근데 왜 써놓고 보니까 이상한거지....
15.09.0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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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게이볼그는 저주로 심장에 박는 결과를 만들어두고,그뒤 원인을 발생시키는거라 말도안되는것까지 합니다. 당장 본편에서 반죽음상태로 바제트 Kill올렸고 심장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키메라상대로 심장을 찌르는데,쿠훌린의 생각 내에서 라는 전제부터가 잘못되셨습니다. | 15.09.09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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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윗분들 말씀이 더 맞는거 같... 역시 덕력이 부족합니다 | 15.09.09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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