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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헥토르 투창이 6장을 뚫었다는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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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아스가 서번트로 나와서 진 로아이아스를 써야....
15.08.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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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스: 아직 한 장 남았다..! 넌 죽은 목숨이다. 푸른 창쟁이!(이러진 않겟...!)
15.08.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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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던진 투창은 박히지 않고 튕겨나가지 않았었나요. 그 뒤에 던진 돌을 방패로 막아내지 않았었나... 근데 바사비 샤크티 같이 아예 전승이 원전이랑 다른 것도 있는지라 이건 잘 모르겠네요. 헥토르vs아이아스 전승도 원전과 다를 가능성도 무시는 못하니
15.08.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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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일대전쟁, 트로이 전쟁에서 사용되는 영웅 아이아스의 방패. 청동의 방패에 7장의 소가죽을 겹친 방패로, 몇 명이 덤벼도 막을 수 없었다고 하는, 트로이의 대영웅 헥토르의 투창을 막은 일품.(여섯장의 소가죽이 뚫렸으나, 일곱장 째에 막혔다.) 이후, 투척병기에 대해서는 절대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개념무장”으로써 널리 퍼져, 그 존재를 승화했다. 아쳐가 유일하게 특기로 삼는 방어용 병장. 린 루트 라스트, 시로의 주문 영창을 지킨 로 아이아스는, 시로가 투영한 것이 아닌,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아쳐가 만들어낸 것. - 페이트 용어사전 中, 로 아이아스 항목의 내용 | 15.08.22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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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무장화 된 건 후일이니 투척병기에 대한 보정은 후일에 붙었을 수도 있습니다 | 15.08.22 1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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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살검도 용 죽이고 붙으니(당연한 거지만...), 아이아스 역시 헥토르 투창 막아낸 후 붙은 거라고 보는 게 맞겠죠. 그런데 보통 7겹으로 싸둔다고 마지막 한 장을 겁나 튼튼하게 해놓을 거라고는 생각이 안 되서, 투창으로 6장 까지는 꿰었지만 마지막 한 장째에서 위력이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 15.08.22 1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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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쿠훌린은 열화되었다곤 해도 투척보정있는 로아를 뚫은거고 헥토르는 원본이라곤 해도 투척보정 없는 로아를 못 뚫은게 되는데요 | 15.08.22 1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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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척보정도 특수능력이라 열화된다고 알고 있고, 원본의 방어력은 대성,대국,대신보구를 전부 막아낸다고 서술되는 아킬레스 코스모스와 맞먹는다고 나오죠. 그에 반해 양쪽 다 투척무기 보정 다 떼고 비교해볼 시 아처의 로 아이아스는 벨레로폰을 막아낼지 장담을 못하지만 아이아스는 대성보구조차 막아낸다고 하니까요. | 15.08.22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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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 전달이 잘 안 된 모양인데, 우선 헥토르가 그때 당시에는 '투척 보정이 없는 아이아스의 방패를 뚫었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렇다면 양쪽 다 투척 보정이 없다는 전제 하에 1. 아처의 로 아이아스는 벨레로폰을 막아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레벨 2. 헥토르가 뚫은 방패는 대성,대국,대신보구를 막아내는 보구랑 동격 뭐, 대성보구라고 죄다 엑칼급이라고 보기엔 애매하지만, 현재껏 보여준 대성보구들을 보거나, 대성보구와 대군보구는 위력의 격이 다르다는 언급같은 걸 볼때 기본 방어력이 원본쪽이 우세하다는 것은 변함 없고, 투척 보정이 아무리 강해도 기본적으로 대성보구와 대군보구의 격차를 얼마나 줄여줄지는 의문입니다. | 15.08.22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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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킬레스 코스모스vs로 아이아스는 방어력은 동급, 로 아이아스는 대신 투척무기 보정이 붙어있고 아킬레스 코스모스는 세계를 덧댄다는 특성을 가진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그게 아니라면 필적이라는 단어를 쓸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 15.08.22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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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뚫은 거 이야기하는 겁니다. | 15.08.22 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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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충고는 감사히 받겠습니다. 사실 저 역시 '분명히 나올 거 같다'고 확정하듯이 이야기해서 반박을 시작한 거니까요. 그나저나 아킬레우스 외에, 평판이 높은 영웅들을 앞에 두고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은 것은 아니고, 두 걸음도 세 걸음도 물러서 방심한 틈을 후려갈기고는 다시 도망가서, 멀리있다고 생각되면 진흙을 던져온다, 라는, 어찌됐든 농성전에 있어서는 최강을 자랑한다. 듀린다나, 라고 불리는 장검 겸 투창을 사용하여, 그 투척을 막는 도구에 있어서는 최고 랭크의 경도를 자랑하는 『치천을 뒤덮는 일곱 개의 원환[로 아이아스]』의 여섯을 부쉈다. 아킬레우스는 그와 자웅을 정하기 위해서, 건곤일척으로 자신의 불사성을 일시적으로 포기하고 결투에 도전한다. 아킬레우스를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유혹에 이기지 못한 헥토르는 1대1의 승부를 도전하여, 종이 한 장의 차이로 패배해버렸다.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이걸 보면 '투척 무기에 절대적인 방어력을 지니는 로 아이아스 6장'을 헥토르가 뚫었다고 되어 있더군요. 설마 헥토르와의 싸움의 전승 구현이 아니라 그냥 날때부터 붙어있던 특성인 것은 아닐까요? | 15.08.22 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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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GH인 엑칼급이라는 칼리번이 투영품으로 나오자 7GH가 되버린만큼 투영품과 원본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두리다나가 날창보다 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랜드 오더에서 비교하면 또 불판 터질려나요...
15.08.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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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번은 애매한 게 그건 아르토리아의 마력을 엑칼급으로 집어넣어야 딱 한 번 그 위력이 나오는 거라서요. 심지어 검신조차 그거 못견디고 박살나니... | 15.08.22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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