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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신령하고 영령의 대해 착각하고 계시는 설정이 있으신 것 같은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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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사후에 신으로 받들어진 영령이 신령이 된 케이스나 그에 관란 근거가 하나라도 있어야, 신령 버전이 따로있다는 주장이 가능하지요. 하지만 그런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여태까지 나온 사후 신이 된 케이스에 관한 설명은, 최고랭 신성을 받는다가 끝입니다. 그럼 그걸 기반으로 설정을 파악해야지, 신령 취급하지 않는단 말은 없었으니까 그 주장해도 된다는건, 설정논쟁에서 해선 안 되는 행위입니다.
15.04.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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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농담삼아 예수도 소환 가능한건가요? 예수도 생애 처음은 인간이었으니 뭐 성배가 어떤 것인지 생각하면 정작 성배전쟁에 예수가 솬되는 것만큼 우스운것도 없겠지만 솬 되는거 생각해 보면 교회 반응이 궁금하긴 하네요. 캐스터 클레스에 ex덕지 덕지 붙으려나 그리고 직사의 마안에 주글듯
15.04.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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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육신으로 태어난거랑 인간으로 태어난거랑은 다르다고 발뺌하는 방법이 있죠. | 15.04.27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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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룰러로 나오겠죠 | 15.04.27 1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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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신성 스킬 설명만 봐도 촉이 오죠. '사후 신으로 승격했다' '수리야와 동일시 되었다'라는 설명이 있는 시점에서..... 만일 영령버젼, 신령버젼이 따로 있다면 그런 설명문 필요 없이 '제우스의 아들' '수리야의 아들'이란 설명만 따로 있어야 하는데.....
15.04.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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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하지않는다고 나스가 직접 언급한 부분이 있나요? 없다면 취급하지않는다는것도 근거없는 주장밖에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다운그레이드가 있으면 업그레이드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스 마음..
15.04.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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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사후에 신으로 받들어진 영령이 신령이 된 케이스나 그에 관란 근거가 하나라도 있어야, 신령 버전이 따로있다는 주장이 가능하지요. 하지만 그런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여태까지 나온 사후 신이 된 케이스에 관한 설명은, 최고랭 신성을 받는다가 끝입니다. 그럼 그걸 기반으로 설정을 파악해야지, 신령 취급하지 않는단 말은 없었으니까 그 주장해도 된다는건, 설정논쟁에서 해선 안 되는 행위입니다. | 15.04.27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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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사대, 이 우주에 있어 신은 2종류로 나눌 수 있다. 원래 있던 것이 것이 신이 된 것과 신으로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원래 있던 것이란, 태양, 달, 이라고 하는 천체나 폭풍우, 자신, 이라고 하는 자연현상을 신앙의 대상으로 하는 것. 신으로서 다시 태어난 것은, 처음은 인간이였지만,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간으로부터 일탈해, 신앙의 대상이 된 것. 영웅이나 구세주, 번영에 빠뜨릴 수 없는 시스템 등이 이것에 해당한다.(페엑 CCC의 내용)
15.04.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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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 신은 신령이고, 후자의 신은 신령이 아니라는 얘기신가요? | 15.04.27 1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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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의 신에는 영령 전체가 포함됩니다. 여기서 논하는 것은 전자이며 흔히 신령을 말할 때에 거론되는 고대신이에요. | 15.04.27 1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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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호자가 아닌 영령들은, 어떤 역할을 세계로부터 부여받은 건가요? 또, 신성이 높고, 별에 속한 존재가 된 자를, 마술사들은 어떻게 부르는가요? A. 수호자가 아닌 영령은, 단순히 후세의 인간들에게 힘을 빌려주는 전승으로서 다루어집니다. 별에 속한 자가 된 자는 인간과는 양립할 수 없기 때문에 신령, 정령의 종류가 됩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그러면 여기서 별에 속한 자는 신령이나 정령이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 15.04.27 1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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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령과 수호자의 차이지. 둘 다 좌에 오른 영혼이지만, 영령은 사람들의 희망에 의해 불려오고, 수호자는 사람들의 절망에 의해 불려온다." 이상은 가든 오브 아발론의 서술. 크게 보면 신이란 큰 카테고리에 영령도 포함될 뿐이고, 영령 중에 수호자란 별도 분류가 있을 뿐이라는건 다른 설정에서도 언급되는 부분입니다. 수호자가 아닌 영령은 영령의 좌에 등록된다는 설정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먼저도 말했지만, 지금 거론되는 신령은 자연이 의신화한 고대신이지, 영령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핀트가 어긋났어요. 영령이 신의 큰 분류 중 하나인걸 몰라서, 여러 작품에서 영령과 신령을 별도로 구분해서 적는게 아닙니다. | 15.04.27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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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은 선천적 신령만 있을 뿐 후천적 신령은 없다는 것인데, 제가 궁금한 것은 저 문답이 "별에 속하게 된 영령은 신령이나 정령이 된다"라고 해석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 15.04.27 1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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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공인되었듯이 5차에서 수호자에 분류되는 영령은 아쳐 밖에 없습니다. 님의 말대로면 신성이 없는 아르토리아 등도 전부 신령으로 취급해야 한다는 게 되요. 수호자가 되서 억지의 고리에 등록되기라도 하지 않는 한, 영령은 그저 신이란 큰 카테고리의 일부일 뿐입니다. 그리고 본문은 영령이 고대신과 같은 카테고리에 들어갈 수 있단 언급이 없다는 걸 꼬집었고. | 15.04.27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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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영령들은 신성이 높다던지, 인간 측이 아니고 별로부터의 존재가 되어있기에, 수호자로 되지 않고 있다." "별에 속한 자가 된 자는 인간과는 양립할 수 없기 때문에 신령, 정령의 종류가 됩니다." 신령이 아니라면 정령의 카테고리에 들어간다고 할 수도 있겠죠. 5차에서 아쳐 외의 전원이 정령의 카테고리든 신령의 카테고리든 그것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이것이 영령 중에 신령의 카테고리로 분류될 수 있는 자가 존재한다는 여지를 남겨둔 설정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물론 후천적으로 고대의 신처럼 "자연현상이 의신화한 존재"가 될 수는 없겠지만요. | 15.04.27 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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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해서 말하지만 애초에 영령 자체가 크게 보면 신령의 일부입니다. 가장 처음에 드신 예시에서부터 있지 않습니까? 고대신 외의 신은 영웅 등도 포함된다고. 그런 의견이 있을 필요도 없이, 엄밀히 따지면 핫산 같은 저급 영령도 신이에요. 거기에 못 속하는 건, 세계와 계약해서 억지의 고리에 속한 수호자 정도입니다. | 15.04.27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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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신으로 추앙받았다고해도 헤클 카르나를 제우스 수리야와 동급으로 두는 분은 없지 않습니까? 보통 신성캐릭터를 저 정도 신령급으로 취급하려는 분들이 있어서 한 주장입니다.. | 15.04.27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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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in//다만 별에 속한 자가 되면 신령, 정령의 종류가 된다고 할 때의 신령은 '신령도 포함하는 신앙의 대상'이 아니라 말 그대로의 신령을 말하는 게 맞죠? | 15.04.27 1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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