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길가메쉬 세이버 진심 글을 보면,
세이버는 그냥 길가 취향이다.
사랑이 아니라 소유욕이다 하는 의견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엔키두나 키레이, 그리고 ccc여주에게는 잘 대해놓고서
세이버는 칼찍푹찍 이런 것 때문에 그런 말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길가메쉬>>세이버 감정이 진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입장에서 옹호를 좀 해보겠습니다.
일단, 세이버는 길가 이상형인 금발 벽안 작은 체구에다가
높은 이상을 가진 인물입니다.
취향 직격이라는 것은 일단 호감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요,
그리고 길가가 세이버에게 결정적으로 반한 계기는,
미온강 전투에서 엑스칼리버를 썼을 때입니다.
그때 자신의 친우 엔키두를 떠올리면서 청혼하기로 결심하죠
엔키두는 길가메쉬하면 빠질 수 없는 인물이죠....
길가메쉬의 유일한 친구이고,너무 소중해서 엔키두 외에는 짐의 벗은 없다고 정복왕까지 뿌리치고....
프리즈마에서는 엔키두랑 이름같은 보구 하나 뺏었다고
그 착한 소길이 무섭게 각성하죠
그런 소중한 벗을 세이버를 보면서 떠올렸는데,
설마 단순한 소유욕일까 싶습니다.
그리고 세이버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그냥 자신의 여자가 되어서 잠이나 자는 존재가 아니라
'아내'가 되어달라고 했습니다.
옛날의 바빌로니아는 잘 모르겠지만 '아내'라는 존재는 좀 특별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키레이한테도 잘 대해줬으면서 세이버는 왜 푹찍이냐는 말이 있는데,
저는 일단 세이버=엔키두 라는 점에서 생각하고 싶은게
엔키두와 길가메쉬의 첫만남은
엄청난 싸움이었습니다.
며칠 밤동안 계속 치고박고 싸우고
하다가 길가메쉬가 처음으로 질뻔까지 하죠(신화상 엔키두가 이겼다고도 하고 길가메쉬가 이겼다고도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는 둘도 없는 벗이 됩니다.
그래서 제로~스나까지의 공격성은 엔키두로 치면
며칠동안의 엄청난 대격돌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fate루트에서는 결국 엑칼을 한 방 맞자,
개념을 급 탑제하더니,
세이버를 인정해주는 듯한 말을 하더니,
즐거웠다는 말을 합니다. 만약 저기서 죽지 않았다면,
세이버도 길가에게 호감이 있었다면
길-엔키두 루트(?)를 탈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키레이 같은 경우는 같은 편에다가 말로 설득 가능하니까
굳이 폭력을 쓸 필요는 없었겠죠
그리고 에누마 엘리쉬.
길은 자기가 인정하는 사람에게만 에아를 씁니다.
제로에서도 정복왕을 친히 에아로 죽이시죠
다른 미천한것들은 게오바로 충분하고 캐스터의 오물은 에아를 감히 쓸거리도 못 되고요..
Ubw루트에서도 시로따위 에아 안써도 되겠지ㅎ하다가..
...오노레오노레
결국 막판에는 쓰려하고요...
그런데 fate루트에서보면 세이버에게 에아를 한 3번쯤 먹이고요...일단 세이버를 어느정도 이상으로 인정하는 건 맞는것 같습니다
이상 제 생각이었습니다...
(페이트 언코 엔딩은 뭐냐구요?....허허...진흙때문에 애가 맛간거라고 봅시다)
세이버는 그냥 길가 취향이다.
사랑이 아니라 소유욕이다 하는 의견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엔키두나 키레이, 그리고 ccc여주에게는 잘 대해놓고서
세이버는 칼찍푹찍 이런 것 때문에 그런 말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길가메쉬>>세이버 감정이 진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입장에서 옹호를 좀 해보겠습니다.
일단, 세이버는 길가 이상형인 금발 벽안 작은 체구에다가
높은 이상을 가진 인물입니다.
취향 직격이라는 것은 일단 호감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요,
그리고 길가가 세이버에게 결정적으로 반한 계기는,
미온강 전투에서 엑스칼리버를 썼을 때입니다.
그때 자신의 친우 엔키두를 떠올리면서 청혼하기로 결심하죠
엔키두는 길가메쉬하면 빠질 수 없는 인물이죠....
길가메쉬의 유일한 친구이고,너무 소중해서 엔키두 외에는 짐의 벗은 없다고 정복왕까지 뿌리치고....
프리즈마에서는 엔키두랑 이름같은 보구 하나 뺏었다고
그 착한 소길이 무섭게 각성하죠
그런 소중한 벗을 세이버를 보면서 떠올렸는데,
설마 단순한 소유욕일까 싶습니다.
그리고 세이버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그냥 자신의 여자가 되어서 잠이나 자는 존재가 아니라
'아내'가 되어달라고 했습니다.
옛날의 바빌로니아는 잘 모르겠지만 '아내'라는 존재는 좀 특별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키레이한테도 잘 대해줬으면서 세이버는 왜 푹찍이냐는 말이 있는데,
저는 일단 세이버=엔키두 라는 점에서 생각하고 싶은게
엔키두와 길가메쉬의 첫만남은
엄청난 싸움이었습니다.
며칠 밤동안 계속 치고박고 싸우고
하다가 길가메쉬가 처음으로 질뻔까지 하죠(신화상 엔키두가 이겼다고도 하고 길가메쉬가 이겼다고도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는 둘도 없는 벗이 됩니다.
그래서 제로~스나까지의 공격성은 엔키두로 치면
며칠동안의 엄청난 대격돌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fate루트에서는 결국 엑칼을 한 방 맞자,
개념을 급 탑제하더니,
세이버를 인정해주는 듯한 말을 하더니,
즐거웠다는 말을 합니다. 만약 저기서 죽지 않았다면,
세이버도 길가에게 호감이 있었다면
길-엔키두 루트(?)를 탈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키레이 같은 경우는 같은 편에다가 말로 설득 가능하니까
굳이 폭력을 쓸 필요는 없었겠죠
그리고 에누마 엘리쉬.
길은 자기가 인정하는 사람에게만 에아를 씁니다.
제로에서도 정복왕을 친히 에아로 죽이시죠
다른 미천한것들은 게오바로 충분하고 캐스터의 오물은 에아를 감히 쓸거리도 못 되고요..
Ubw루트에서도 시로따위 에아 안써도 되겠지ㅎ하다가..
...오노레오노레
결국 막판에는 쓰려하고요...
그런데 fate루트에서보면 세이버에게 에아를 한 3번쯤 먹이고요...일단 세이버를 어느정도 이상으로 인정하는 건 맞는것 같습니다
이상 제 생각이었습니다...
(페이트 언코 엔딩은 뭐냐구요?....허허...진흙때문에 애가 맛간거라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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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코만으로도 빼박 실드 못치는데요..자기 여흥에 부응하지 못해서 세이버에게 실망하는 내용이던데 그걸 어디로 봐서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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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취향에 딱 맞는 자동차를 보고 가지고 싶어하는걸 소유욕이라고 하지 사랑이라고는 하지않죠..길가 꼴이 딱 이꼴 그리고 이미 원작자가 정사로 편입한 제로에서도보면 소유욕이지 사랑이라고 하기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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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래 소유욕이라는건 가지게 되면 식기 마련인점을 생각해봤을때 길가는 아무리봐도 소유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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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취향에 딱 맞는 자동차를 보고 가지고 싶어하는걸 소유욕이라고 하지 사랑이라고는 하지않죠..길가 꼴이 딱 이꼴 그리고 이미 원작자가 정사로 편입한 제로에서도보면 소유욕이지 사랑이라고 하기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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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래 소유욕이라는건 가지게 되면 식기 마련인점을 생각해봤을때 길가는 아무리봐도 소유욕임 | 14.11.29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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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코만으로도 빼박 실드 못치는데요..자기 여흥에 부응하지 못해서 세이버에게 실망하는 내용이던데 그걸 어디로 봐서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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